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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1 10:34
文대통령 비서 조한기 "김정은에게 USB를? 내가 옆에 있었는데, 기가 찰 뿐"
 글쓴이 : 그냥단다
조회 : 439  

조한기 전 청와대 비서관이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도보다리 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원자력 발전소 관련 자료가 담긴 USB를 건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악의적 왜곡이다"고 비판했다.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 비서관 등 문 대통령 취임 이후 2019년 8월까지 24시간 보좌했던 조 전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북 도보다리 정상회담이 열렸던 2018년 4월 27일 "당시 의전비서관이었던 나는 북의 김창선 부장과 함께 현장에 있었다"고 밝혔다.


조 전 비서관은 남북정상의 일거수 일투족을 생생히 지켜본 당사자임을 강조하면서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발전소 USB를 건넸다는 기사는 물론 거짓이다"며 "두 정상이 물밑 거래를 했을 것이라 은연 중 연상시키는 악의적 왜곡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된 장면을 이리 왜곡할 수 있다니…"라며 "기가 찰 뿐이다"고 했다.


앞서 지난 30일 조 전 비서관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은밀히 지어주려했다. 이는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공격한 것에 대해서도 터무니 없는 억측이라고 지적했다.


조 전 비서관은 "나는 4.27 판문점 정상회담 때는 대통령 의전비서관으로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실무 준비를 했고, 그해 9.19 평양 정상회담 때는 부속비서관으로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대통령과 함께 했다"며 당시 남북적십자 회담 현장상황에 대해 자신보다 더 잘 아는 이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에 원전을 지어준다는 논의는 어디에서도 없었다"며 김 위원장이 가짜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역시 노림수가 북풍인듯 별이상한 기사가 다나왔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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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21-01-31 10:35
   
또 아님말고.. 뇌들이 참 저렴해 진짜.. 이런 얘기는 지들 술처묵처묵할 때 술안주감으로도 질떨어지는 수준 아니야..
     
그냥단다 21-01-31 10:37
   
웃긴건 저런기사 이제 극우들유톱하고

토왜들 톡이나 개독들 톡으로 진짜인양 돌아다니죠

이게 패턴임..
뿅동그랑땡 21-01-31 10:40
   
현장 검증을 하자
달의몰락 21-01-31 10:47
   


비서까지 소환하는걸 보니 어지간히 똥줄이 타긴 타나보다.

아니
비서가 무슨 두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감시원인가 . ㅋ
웃겨죽겠음
     
포스원11 21-01-31 10:52
   
대통령이 비서들 몰래 직접 타이핑 해서 정으니 줬다는거여? ㅋㅋㅋㅋ
내로남불 21-01-31 10:47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음?

주한 미대사 얼굴을 칼로 그리는 사람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었지 ㅋㅋ
     
엔트리 21-01-31 11:09
   
어휴,  수준들하고는,,,,
     
그냥단다 21-01-31 11:31
   
고건 맞죠..

돈주고 선거전에 총쏴달라는사람?? 정당??도있었으니..

조심해야죠
     
킹크림슨 21-01-31 11:42
   
내로남불, 닭의 몰락과 아이디 공유한다는 글 어디선가 봤는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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