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의 인권과 사회 안전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음.
하긴 저 또라이 아니더라도 터질 문제긴 함.
친노,친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긴가민가했던 이재명과의 원팀에 대한 의구심이 08_hkkim 트윗건으로
폭발한거임.
그리고 애초에 08_hkkim 트윗건도 저 트윗 계정이 전해철의원이 자한당과 손잡았다고 허위사실로 까면서
네티즌들이 계정 파보니까 노통 고인모독에 문통에 대한 저주가 쭉 나오고 이재명 지지자였고 아이디가
하필이면 이재명 와이프 이니셜에다 트윗내용 중에 진짜 친한 사이아니면 알기 힘든 기록들까지 트윗에
올려서 이게 누구야? 하면서 불거진 거임.
시작부터 전해철쪽에서 네거티브로 불거진 일이 아니란 말임.
정책? 능력? 매우 중요하지만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지켜보면서 느낀건 먼저 사람이 되있어야지.
이재명이란 한 인간에 대해서 아직 결론은 안내렸지만, 뒤에선 쓰레기 지지자인지 지인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것들이 노통,문통 능멸하면서 희희덕거리는 거 방관하면서 앞에선 원팀 얘기했다면 난 용서가 안되네.
철매님도 정신건강을 위해 릴렉스 하시는게.. 정신병자때문에 열받았던건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