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8-11 10:46
"물증-진술 다르다" 지적에 당황한 드루킹, 김경수 앞 횡설수설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840  

진실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264067&isYeonhapFlash=Y&rc=N


"이것은 제가 작성한 문건이 아닙니다. 저는 이런 문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드루킹' 김동원씨의 다급한 목소리가 허익범 특별검사팀 영상녹화조사실에 울려 퍼졌다. 자신의 진술이 스스로 쓴 문건의 내용과 배치되자 당황한 나머지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11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특검이 지난 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진행한 김 지사와 드루킹의 대질신문에서는 이처럼 드루킹이 논리적 허점을 드러내거나 진술을 번복하는 장면이 수차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질 조사에서 드루킹은 "김 지사에게 오사카 총영사 청탁을 어떤 식으로 했느냐"는 특검의 질문에 "김 지사가 아닌 그의 보좌관 한모씨에게 전달했다"고 답했다. 청탁 시점도 기존에 알려진 2017년 6월 7일보다 늦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특검은 드루킹이 그해 12월 14일 작성한 문건을 제시하며 설명을 요구했다. 문건에는 "6월 7일 의원회관에서 '바둑이'를 만나 오사카 총영사직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바둑이는 드루킹 일당이 김 지사를 칭하는 은어다. 이 문건을 읽은 드루킹은 자신의 직전 진술과 상반되는 내용이 나오자 한동안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처음 보는 문건"이라며 잡아떼기도 했다. 그는 한참이 지나서야 "제가 문건에 잘못 기재했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사실상 진술과 문건 양쪽의 신빙성을 모두 흔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역전의용사 18-08-11 10:49
   
사지를 찢어 죽일 드루킹 개xxx
제냐돔 18-08-11 11:45
   
저런 진술가지고 특검은 뭐를 한다고? 구속영장 신청할지 말지 고민중이라고?
특검 니들이 지금 무슨 ㅄ짓들을 하고 있는지 알기는 아니? 이게 고민거리나 되냐?
엄한 노회찬의원 사지로 보내놓고 참 잘하는 짓들이다 ㅉㅉ
샤루루 18-08-11 15:09
   
애초에 드루킹은 엄무 방해죄로 집행유예 때릴 범죄임
많이 잘해봐야 징역 1-2년?
우리나라에서 엄무 방해죄는 많이 안나와요
     
개짖는소리 18-08-11 18:50
   
초범은 다 집유나 벌금이죠 ㅎㅎ
이건 정치적인 사건이라 조금 더때린다 치더라도 님말씀처럼 초범이 아닐경우 실형 내지 집유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65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987
69977 시민의 분노'안보팔지마'+ 안보장사(15분 라디오) (2) 장고 04-29 839
69976 러시아의 쿠릴열도 개발사업에 한국이 적극 참여했으면 … (4) 대둔근 05-23 839
69975 송파에 개콘하나 봄.. (25) llllllllll 05-26 839
69974 충남사람인데 자유한국당은 도지사로 (4) 사오정5 05-27 839
69973 홍준표 청원이 올라왔네요?? (12) fanner 06-14 839
69972 北, 주한미군 철수 또 주장하며 "남조선 민심" (9) 진성한 07-07 839
69971 계엄령 쉴드 치는 넘이 있네 ㅋㅋ (23) 본명김준하 07-10 839
69970 자본주의의 한계 (14) 더러운퍼기 07-15 839
69969 박원순 옥탑방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 (9) 초록바다 08-17 839
69968 서해 평화수역 구체적 협의 진행 (19) sangun92 09-13 839
69967 김성태 "文정부 유치원비리 방치" (7) 콜라맛치킨 11-19 839
69966 홍준표 지지잡니다. (7) 햄돌 01-20 839
69965 한국 3대 악 (11) 로디우딩 02-06 839
69964 (분노주의)MB 4대강 이후 사라진것들... (51) 사직동1 03-20 839
69963 한국당은 이제 정의당 한테도 져버리네요... (6) 크림순대 04-04 839
69962 국민연금 바닥난 일본의 선택....... (2) 강탱구리 06-21 839
69961 일본 경제 제재는 저쪽이랑 짜고 치는거 (6) 별명11 07-04 839
69960 대한민국도 이제 많이 컷잖어 (18) 달의몰락 07-06 839
69959 명예 다국 시민 봐라 (19) 김석현절친 08-02 839
69958 내가 보는 유재일의 트라우마 (10) 正言명령 08-17 839
69957 신촌에 자유당 떳다는데.. (12) 수정아빠 09-10 839
69956 [단독] 동양대 조교 PC에서도 '총장 직인 파일' 나… (3) 막둥이 09-11 839
69955 한국계 미국인(시민권자)로 죠 킴이 나와버린 상황.... (8) 강탱구리 09-22 839
69954 윤석렬이 오늘 한말이 얼마나 바보 같은 말인지 알아보… (1) blazetorz1 09-26 839
69953 진짜목사가 서초동에 나타났다!! (4) 正言명령 10-13 839
 <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