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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0 09:58
“동양대 영어교육 봉사활동서 조국 딸 본 적 없다” 진술 확보
 글쓴이 : OOOO문
조회 : 440  

2012년 상반기 동양대 인문학영재프로그램에 참여해 정 교수의 영어에세이 수업을 들은 수강생들을 소환 조사했다. 이들은 조씨가 영어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했다. 검찰은 또 2012년 여름부터는 인문학영재프로그램의 영어에세이 과정이 수강생 부족으로 폐강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이 확보한 표창장에 조씨가 자료 준비 및 에세이 첨삭 활동을 했다고 기재된 기간은 2010년 12월 1일부터 2012년 9월 7일까지다. 봉사활동 시기를 2010년, 2011년, 2012년으로 분리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온 검찰은 2012년 이전의 봉사활동 내용은 이미 허위로 판단하고 있었다. 2010년은 정 교수가 동양대에 부임(2011년 9월) 전이라 조씨 홀로 동양대를 찾았을 리 없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허위로 판명됐다. 조 장관 역시 인사청문회에서 “명백한 오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1년은 조씨가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다녀왔기 때문에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게 검찰의 결론이다. 

남은 기간은 2012년인데, 정 교수가 동양대 어학교육원장으로 2012년 1월부터 개설했던 영어에세이 수업은 1기(1~2월), 2기(3~5월)에 걸쳐 진행됐다. 검찰은 16일 조씨를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하기 직전 2기까지 해당 수업을 들었던 복수의 수강생들을 불러 조사했고 참고인 모두로부터 “동양대에서 조씨를 봤거나 지도를 받은 적이 없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생들은 첨삭 받아야 할 에세이를 조씨가 아닌 정 교수 측에 보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동양대와 검찰에 따르면 여름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3기 수업은 수강생 부족으로 폐강됐기 때문에 조씨가 2012년 봉사활동을 했다는 공적 내용도 허위로 판단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23737

못봤는데요???

동양대에 오지도 않았는데요???



개혁은 무능과 위선, 부패를 가리는 방패막이가 아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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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19-09-20 10:04
   
못본사람에게 물으면 없다..
본사람에게 물으면 있다..

ㅎㅎ
     
OOOO문 19-09-20 10:07
   
수업받은 수강생 모두가 못 봤다고 하면

누구를 가르친거? ㅎㅎ
          
탈곡마귀 19-09-20 10:17
   
"복수의 수강생"을 은근슬쩍 "수강생 모두"로 둔갑 시키는 거 봐라.
          
마이크로 19-09-20 10:19
   
동양대총장은 유령이랑 밥쳐먹고 다닌건가.
qufaud 19-09-20 10:23
   
개검도 지들이 부실공소장 썼다고 인정했다 멍청아
니까짓게 상황 바꿔보려고 애쓴다고 달라지는 것 없다
개검이 저렇게 나오는데 알바놈은 환장하고 싶나보네
개검 지들이 기소한 피고인에게 증거좀 주세요 제~발 하는 검새들을 믿었더냐 멍충아
발자취 19-09-20 11:42
   
고졸 총장은 사진까지 폰에 저장해서 다니며 며느리 삼고 싶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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