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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의 야권이나 지지자들이 뭘 믿고 그래도... 식의 환상을 얘기하는 지 도무지 이해안갑니다.
지난 대선이나 보궐이나 꽃놀이패 두둑하게 쥐고 뭘 했는데, 지금이 뭐가 달라졌는데...
어디 거리 나가면 이전에 1번 찍었던 치들 중에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소리가 널렸던가요?
저리 되어도 정신 못차리면 영원히 못차릴 정신이니 어차피 잘 되었고...
양측 중 하나가 거깁니다 궁민. 나머지 하나가 야권이고.
답답함이 깊어지다보면 자기방어기제가 발동해서,
상황을 회피하고 즐기는 지경에 이르게 되요.
그러다보면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투표뿐이구나!! 라고 생각되죠.
그래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요.
백날 혼자 끙끙대봐야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투표가 최고니까요...
님도 끙끙대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살짝 SM기질을 발휘해서 즐겨보세요...
은근히 자학적인 것이 감칠맛 납니다.
정치 혐오를 바라는 것은 기득권층이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야당이 제 역할을 못하더라도 우리가 완벽한 정치인상을 바라고 야당이 첨렴하고 꺠끗해서 좋아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옳은 소리를 내는 정치인이 있지만 우리가 보는 뉴스에서는 찾지 못하는 부분이 큽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극단적인 생각보다는 격동의 시기인 70, 80년대를 생각해 봐도 여당이 님 의도대로 의석을 차지해도 깨닫는 국민들이나 야당보다는 오히려 돌이킬수 없는 악순환만 맞이하는 겁니다.
국민은 그 때부터 부패를 당연시 여기고 정치에 혐오하게 되어 무관심으로 묵시적 동조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