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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독재시절에 민주/독재의 틀에서는 민주가 정치적으로 옳았고 개발독재는 국가 발전에 기여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화 단계에 들어선 정치에서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른 최적의 균형점이 있을 뿐입니다. 물론 부정부패, 협잡 등등의 문제는 인간사에 어디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들이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부정부패나 협잡을 하겠다는 정강을 가진 당이 있습니까?
나는 우리나라에서 친북 정책을 모두 금지하고 모든 정당이 국가적으로 통일된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선에서 좌파정당과 우파정당으로 나눠서 경제적 상황에 따라 국민들이 선택을 할 수 있는 정치 지도를 생각해 봅니다.
노회찬, 심상정 인상은 참 좋습니다. 이석기의 NL과 결별한 노회찬, 심상정의 PD 계열의 좌파 정당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존재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PD계열에 평등이라는 명분하에 낭만적 마르크스, 레닌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느낌은 떨쳐 버릴 수 없네요. 노동자, 농민 운동이 국가의 경제와 정치외교적 안정성을 해치는 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위의 조건 들이 만족되고 소득이 4만불을 넘는다면 이참에 우익 새누리와 좌익 더민주+정의당의 2대축으로 정계 개편하는 것도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국민의 당은 어디에 위치하는지 어디로 가려는지 모르겠네요.
자유경쟁과 평등! 이 둘은 양립하기 힘들지만 시대상황과 경제적 상황에 따라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야 하고 그것이 투표입니다.
ㅎㅎㅎ 이봐요. 제가 노원병에 살아요. 여기가 원래 야당 텃밭이 아니었습니다. 임채정씨 오면서 조금씩 바뀐거 뿐이에요. 이 지역구는 여당 지지층은 항상 탄탄한 곳입니다. 그래서 젊은 홍정욱 의원이 노회찬을 이긴거고요. 만약에 노회찬이 이지역 출마하면 표 갈라져서 이준석이 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왜냐고요? 이준석의 표는 부동표거든요. 거기다 이준석이 이지역 출신입니다. 물론 중학교 가기전까지지만 그런데 이지역 사람들 그런거 진짜 좋아합니다. 뭐가 안철수가 무서워서 다른 지역구를 갔는지..... 제가 봤을떄 안철수 배려처럼 보이는군요. 부동표를 제외한 표 갈라지면 과연 누가 좋을까요? 그래서 뱁새가 대붕의 마음의 어찌 알까라고 적은거고요.
한예로 이노근이라는 국회의원 행적을 보세요. 그러면 이곳분들의 성향을 어느정도 알게 될겁니다.
2위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시도지사 경상남도 무소속 37.1%
당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을 민주노동당 48.2%
5위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민주노동당 3.0%
당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을 민주노동당 49.8%
3위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민주노동당 3.9%
2위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을 민주노동당 38.7%
4위 1997년 제15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국민승리21 1.2%
16대 떨어지고 17 18대 제외하고 새누리 텃밭 맞는데요. 권영길씨가 닦아 놓은 곳이고 16대부터 나왔으니 권영길씨도 처음에 떨어질거 알면서 갔을지도 모르죠. 19대는 새누리당이 가져갔네요. 70%라는 말은 정정하겠습니다. 여튼 새누리의 텃밭은 맞습니다.
이봐요 권영길씨도 대통령 선거 나오고도 16대 출마했을때 떨어진곳이에요. 권영길씨는 차근차근 올라간 거에요.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노회찬이 노원병 나왔어도 쉽게 떨어질 인물은 아닙니다. 지금 여론조사 노원병 안철수하고 이준석하고 차이 거의 안납니다. 뭐가 안철수가 무서운지? 안철수가 무섭다 이런 헛소리는 누가 하던가요?
지코가 석자는 안철수죠. 당 대표가 타지역 지원도 못하는 마당에 말이죠. 한 정당의 수장이 국회의원 처음출마하는 사람이 무서워서 타지역 지원도 못하는 상황인데 안철수 정말 무섭네요.
당신이 이야기 하는 안철수가 무서워서 다른데 갔다고 노회찬이 들었으면 어이없어하겠네요.
지역구사는 저도당신 말이 어이없는데 말이죠. 안철수대표 정말 무섭습니다. 이준석을 무서워하는 안철수 의원 대단하군요. 타지역 지원도 못하고 ㅎㅎㅎ 제가 생각하기에는 님이 참 답이 없네요.
상황돌아가는걸 보여주고 권영길씨가 어떻게 창원에서 터를 닦았는지 보여주는데 말이죠.
어이 없습니다. 아 그리고 안철수 의원 노원병에서 낙선하면 정치생명 끝나는거 아시죠?
정의당으로선 원내 1석이 아까운 상황인데
어딜가든 당선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왜 비난 받을 일인가요?
게다가 정의당의 노동정치 복원의 의미가 있는 창원 출마는 환영할 일입니다.
그렇다고 창원이 노원보다 쉽다고 볼 수도 없지요
정의당 후보로 어딜 가든 어려운것은 마찬가지에요
노원이나 창원이나 야권연대로 후보단일화 안되면 낙선은 불 보듯 뻔합니다.
정의당 및 야권지지자로서 볼때
안철수 낙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을 보면서
노회찬 의원이 창원으로 가길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안철수 이준석이 사실상 결과를 알수없는 접전이라면 실제 선거에서는 노령층 투표가 많은 이준석이 유리하겠죠
하지만 이 지역 정의당 후보하고만 단일화를 해도 승산이 있습니다. (현재 정의당 후보 5%선)
누가 이기든 그 지역은 천표이내로 승부가 갈리겠죠
안철수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그 지역에서 또 새누리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