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3-25 23:41
노회찬후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글쓴이 : 모두까기
조회 : 1,168  

 어떤지역은 무투표로 당선 됐는데.


힘들더라도 도전은 해야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꼭 승리해서 뭐가 옳은것인지 공천딸랑이들한테 알려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자유시장인 16-03-25 23:50
   
안철수 무서워서 다른지역구로 도망간사람이 노회찬ㅉㅉ
지역구 철새 노회찬~
     
모두까기 16-03-25 23:53
   
안철수 무서워서? ㅎㅎㅎ 그저 웃지요. 어찌 뱁새가 대붕의 생각을 알까.
     
흔적 16-03-26 00:03
   
병원에서 찾더라
특별관리 환자가 탈출했다고 걱정이 크데..
존재의이유 16-03-26 00:55
   
대통으로도 손색없는사람이죠
안철수가무서워서?
코웃음나오네요
저딴안목으로 정게글쓴다니 ㅋ
     
자유시장인 16-03-26 01:05
   
노회찬은 서울시장선거도 떨어졌는데 어떻게 대통령 ㅋㅋㅋ
          
존재의이유 16-03-26 01:08
   
님한텐 아까워서 대통안해도되요 ㅋ
wndtlk 16-03-26 05:52
   
과거의 독재시절에 민주/독재의 틀에서는 민주가 정치적으로 옳았고 개발독재는 국가 발전에 기여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화 단계에 들어선 정치에서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른 최적의  균형점이 있을 뿐입니다. 물론 부정부패, 협잡 등등의 문제는 인간사에 어디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들이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부정부패나 협잡을 하겠다는 정강을 가진 당이 있습니까?
나는 우리나라에서 친북 정책을 모두 금지하고 모든 정당이 국가적으로 통일된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선에서 좌파정당과 우파정당으로 나눠서  경제적 상황에 따라 국민들이 선택을 할 수 있는 정치 지도를 생각해 봅니다.
노회찬, 심상정 인상은 참 좋습니다. 이석기의 NL과 결별한 노회찬, 심상정의 PD 계열의 좌파 정당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존재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PD계열에 평등이라는 명분하에 낭만적 마르크스, 레닌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느낌은 떨쳐 버릴 수 없네요. 노동자, 농민 운동이 국가의 경제와 정치외교적 안정성을 해치는 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위의 조건 들이 만족되고 소득이 4만불을 넘는다면 이참에 우익 새누리와 좌익 더민주+정의당의 2대축으로 정계 개편하는 것도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국민의 당은 어디에 위치하는지 어디로 가려는지 모르겠네요.
자유경쟁과 평등! 이 둘은 양립하기 힘들지만 시대상황과 경제적 상황에 따라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야 하고 그것이 투표입니다.
     
자유시장인 16-03-26 09:05
   
좌파현실을 모르네. PD계열 독자적 생존 불가능하고, 참여계나 NL의 조직력없으면 선거못할정도임.
래빗 16-03-26 07:29
   
회찬이  노원에서 당선가능성 전혀 없어서 창원으로 도망간것 맞는데.  노원에서는 철수 때문에 

자신을을 주인공 으로 하는 야권단일 후보 가능성이 전혀 없으니  그나마  가능성이 조금  있는

창원으로 민주노총만 보고  도망간것 맞음. 그런데  창원도  뉴스보니 야권후보 단일화가  잘 안되는듯.
     
모두까기 16-03-26 09:03
   
ㅎㅎㅎ 이봐요. 제가 노원병에 살아요. 여기가 원래 야당 텃밭이 아니었습니다. 임채정씨 오면서 조금씩 바뀐거 뿐이에요. 이 지역구는 여당 지지층은 항상 탄탄한 곳입니다. 그래서 젊은 홍정욱 의원이 노회찬을 이긴거고요. 만약에 노회찬이 이지역 출마하면 표 갈라져서 이준석이 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왜냐고요? 이준석의 표는 부동표거든요. 거기다 이준석이 이지역 출신입니다. 물론 중학교 가기전까지지만 그런데 이지역 사람들 그런거 진짜 좋아합니다. 뭐가 안철수가 무서워서 다른 지역구를 갔는지..... 제가 봤을떄 안철수 배려처럼 보이는군요. 부동표를 제외한 표 갈라지면 과연 누가 좋을까요? 그래서 뱁새가 대붕의 마음의 어찌 알까라고 적은거고요.
 한예로 이노근이라는 국회의원 행적을 보세요. 그러면 이곳분들의 성향을 어느정도 알게 될겁니다.
          
자유시장인 16-03-26 09:08
   
양보따윈 없습니다. 국민의당은 단일화하면 제명입니다.
               
모두까기 16-03-26 09:14
   
한가지더 지금 노회찬 후보가 내려간곳이 새누리 70% 이렇게 나오는곳 아닌가요? 그럼 답 나오는거 아닌가? 남에 텃밭가서 일벌일려면 각오는 해야겠죠. 정말 안철수가 무서워서 창원까지 갔을까요? 말이 안나오네.
                    
자유시장인 16-03-26 09:27
   
권영길이 창원시 국회의원
                         
모두까기 16-03-26 09:36
   
언제적 강기갑이죠? 사천시가 지금 창원 을인가요? 19대에는 3위했던데 사천에서

3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사천시남해군하동군 통합진보당 24.1%
당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사천시 민주노동당 47.7%
당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 비례대표 민주노동당 -
                         
모두까기 16-03-26 09:54
   
2위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시도지사 경상남도 무소속 37.1%
당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을 민주노동당 48.2%
5위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민주노동당 3.0%
당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을 민주노동당 49.8%
3위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민주노동당 3.9%
2위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을 민주노동당 38.7%
4위 1997년 제15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국민승리21 1.2%

16대 떨어지고 17 18대 제외하고 새누리 텃밭 맞는데요. 권영길씨가 닦아 놓은 곳이고 16대부터 나왔으니 권영길씨도 처음에 떨어질거 알면서 갔을지도 모르죠. 19대는 새누리당이 가져갔네요. 70%라는 말은 정정하겠습니다. 여튼 새누리의 텃밭은 맞습니다.
                    
래빗 16-03-26 09:43
   
민주노총 단일후보 노리고 창원성산으로 간것 맞다니까요?  이곳이 민주노총 지원 받아서

권영길이가 17,18대 국회의원  당선된 곳이라  민주노총 단일후보 노리고 내려간것이

맞아요. 좀더 알아보시길.  그리고 뭐요  철수를 배려해요?  배려를 도망가면서 하나?

봉황 이니  뱁새니  뜬구름 잡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모두까기 16-03-26 09:57
   
이봐요 권영길씨도 대통령 선거 나오고도 16대 출마했을때 떨어진곳이에요.  권영길씨는 차근차근 올라간 거에요.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노회찬이 노원병 나왔어도 쉽게 떨어질 인물은 아닙니다. 지금 여론조사 노원병 안철수하고 이준석하고 차이 거의 안납니다. 뭐가 안철수가 무서운지?  안철수가 무섭다 이런 헛소리는 누가 하던가요?
                         
모두까기 16-03-26 10:14
   
최근 여론조사에서(연합뉴스·KBS, 20∼23일)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는 34.1%, 더민주 황창화 후보는 13.9%, 안 대표는 34.9%였습니당!!

안철수 후보 정말 무섭네요 이준석과 0.8% 뒤집어지는건 한순간입니다. 노회찬 나왔으면 선거했을때 80%이상은 이준석이 영웅되는거에요. 아시겠습니까?
래빗 16-03-26 10:23
   
철수, 준석이 지지율 상관없이 노원에서는 답이 안나와서 회찬이가 도망 간것 맞다니까요. 

지코가 석자인데  누가 누굴 배려 했다는건지..  어이가 없어서..
     
모두까기 16-03-26 10:32
   
지코가 석자는 안철수죠. 당 대표가 타지역 지원도 못하는 마당에 말이죠. 한 정당의 수장이 국회의원 처음출마하는 사람이 무서워서 타지역 지원도 못하는 상황인데 안철수 정말 무섭네요.
당신이 이야기 하는 안철수가 무서워서 다른데 갔다고 노회찬이 들었으면 어이없어하겠네요.
지역구사는 저도당신 말이 어이없는데 말이죠. 안철수대표 정말 무섭습니다. 이준석을 무서워하는 안철수 의원 대단하군요. 타지역 지원도 못하고 ㅎㅎㅎ 제가 생각하기에는 님이 참 답이 없네요.
상황돌아가는걸 보여주고 권영길씨가 어떻게 창원에서 터를 닦았는지 보여주는데 말이죠.
어이 없습니다. 아 그리고 안철수 의원 노원병에서 낙선하면 정치생명 끝나는거 아시죠?
아울라 16-03-26 20:10
   
정의당으로선 원내 1석이 아까운 상황인데
어딜가든 당선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왜 비난 받을 일인가요?
게다가 정의당의 노동정치 복원의 의미가 있는 창원 출마는 환영할 일입니다.
그렇다고 창원이 노원보다 쉽다고 볼 수도 없지요
정의당 후보로 어딜 가든 어려운것은 마찬가지에요

노원이나 창원이나 야권연대로 후보단일화 안되면 낙선은 불 보듯 뻔합니다.

정의당 및 야권지지자로서 볼때
안철수 낙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을 보면서
노회찬 의원이 창원으로 가길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안철수 이준석이 사실상 결과를 알수없는 접전이라면 실제 선거에서는 노령층 투표가 많은 이준석이 유리하겠죠
하지만 이 지역 정의당 후보하고만 단일화를 해도 승산이 있습니다. (현재 정의당 후보 5%선)
누가 이기든 그 지역은 천표이내로  승부가 갈리겠죠
안철수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그 지역에서 또 새누리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 입장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52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713
70152 총선 후 가생이가 편안해지는 의석수. (28) 호태천황 03-26 954
70151 [뉴시스]김종인 "더민주 대선주자 정해지지 않아"… (10) xs에cy키 03-26 806
70150 이번에 이재명시장 실언한거 같다. (3) 모두까기 03-26 1270
70149 기사보다가 한국경제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있길래 가져… 누네비오 03-26 418
70148 [20대 총선 서울 격전지 ⑧노원병] 안철수 ‘정치적 고향… (17) 누네비오 03-26 2535
70147 총선 D-20] 종로 오세훈, 정세균 앞서…노원병 안철수·이… 누네비오 03-26 1131
70146 개누리당이 안보?나라을 위한정당이라고 생각하는분은.. (5) 태양권 03-26 547
70145 [원희복의 인물탐구]김종인 더민주 대표 (5) 아라라랄랑 03-26 1058
70144 새누리당 공관위의 역할 (질문급함) (6) 희나리s 03-26 571
70143 안철수....... (28) 현숙2 03-26 1325
70142 각 정당들이 이번 총선에서 의석을 얼마나 얻을까요 (9) 콜라맛치킨 03-26 601
70141 내가 이래서 이재명을 싫어함 (47) ellexk 03-26 1633
70140 조응천 다음실검 1위ㄷㄷㄷ (1) 현숙2 03-26 775
70139 이번 선거에 정의당이 20석 넘어가길.... (32) 호태천황 03-26 692
70138 야권연대 라는말을 많이들 사용하는데 (5) 엿먹이기 03-26 409
70137 국민의당, 우려가 현실로...'호남 자민련' 되나 (38) 아라라랄랑 03-26 1120
70136 노원병의 안철수를 보면서 (42) ellexk 03-26 1045
70135 이준석 풋내기가 뭐 대단하다고..그냥반짝하다 사라질..… (17) xs에cy키 03-26 1399
70134 총선 후보 정당·연령·성별 비교 분석 (2) 쁘힝 03-26 673
70133 새누리 이군현 무투표 당선확정 (3) 흔적 03-26 968
70132 공천기간동안 여야 정치인들을 보았다. (6) 모두까기 03-25 702
70131 노회찬후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1) 모두까기 03-25 1169
70130 대권주자로서 커리어 쌓는 유승민이나 김무성에 비해 친… (1) 호두룩 03-25 522
70129 친? 친? 정치란게 정적이 권력을 잡으면 호두룩 03-25 414
70128 "김 대표가 '홀로서기'를 위해 무리수를 둔 것으… 호두룩 03-25 461
 <  5931  5932  5933  5934  5935  5936  5937  5938  5939  5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