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저도 고민하는데 나한테 득되는 것도 없는데 왜 내가 저것들 편을 드는 건지.
딱히 힘모아 마음모아 지지하는 것도 아니긴 한데
왜 편을 들게 되는 것인가는 일단 사소한 거 몇가지 떠올릴 수야 있는데 그보다...
잘 생각해보니 그냥 두드러기가 이유인 거 같네요.

국회의원분들 다 맘에들진 않지만 최악보단 차악을 지지하는게 그나마 속편하기에 야권을 지지합니다.

저는 제가 있는 세상의 발전을 위하여.. 문화 예술쪽은 새누리보다 더민주가 더 잘하는거 같거든요. 그리고 제가 인본주의 민족주의 성향이 있는데 그쪽에 일단 새누리는 잘 안 맞는거 같구요.. 얘기한다면 할 얘기는 많지만 일단 이정도만 하는걸로..

참 이분 답없네요
지금 편가르기 발언입니다
정치에서 보수와 진보는 서로 정권이 바뀌면서 서로 발전해 가는건데
님발언은 일본처럼 그냥 우민화되어 살아라 이말로 들리네요
정신줄 잡으세요

최악을 거르기위해서.

저는 저를 위해 야권을 지지합니다.

그럼 반대로 여권을 왜 지지할까요?
보면 야권 지지자보다 훨씬 많던데

선거는 그냥 지역이기주의 결정체 같아요.ㅎㅎ

그거 아니면 달리 설명할 길이 없네요.
콘크리트 지지층에 상당수 포함되고..

제가 야권을 지지하는 이유는 태생이 야권지역이고

지금은 국민의당을 지지합니다.

처음부터 이념은 관심없었고 그냥 처음부터 야권 지역에 태어나서
반 새누리였던 거 같네요.

삶의 질은 내가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것이라 불만없고
정책은 보편적 복지보다 선별적 복지를 지향하고
대신 균형적인 분배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에선 여당보단 야당이 낫겠죠.
저하곤 국민의당이 잘 맞는 거 같아요.

이념보단  실리적인 정치..

간단한거아닌가요..
제가 강남에 살지않기때문인거죠.
근데 강남에도안살고
사는게 힘들다면서 자꾸 새누리찍는분들보면
캬..

새누리 지지한다고 나한테 뭐가 달라지나... 그렇다고 더민당 지지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

솔직히 찍는 사람 공약 보는사람 몇%나 될까요.. 새누리나 더민당이나 공약집보면 80%는 같은 공약인데...

전 지금 세대가 느끼는 위험성을 다음세대까지 안고 안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런것이구요.. 그리고 차악이죠

덜 깨끗한 더민당(야당 제1당)이라 지지합니다.. 확바뀐다면 정의당이 좋겠지만.. 정의당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치에서는 이른감이 좀있구요.. 사회나 정치가 도덕적으로 깨끗해진다고 가정하고 차악인 더민당을 밀어줄수

밖에 없는거죠.. 다만 새누리당이 진짜 정책이나 도덕성을 내세우고 보수다운 보수의 기치를 내세운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여지는 있지만 지금은 그럴 가능성 0%임.. 지금이 과도기의 정치판이라고 한다면 내 자식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자랑스러워하고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는 시대를 열어주는게 지금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이라면 지금이 제일 중요하겠죠..

다민주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새누리를  너무 싫어하는겁니다. 그들의 부정부패와 독선이 너무 싫습니다.

여긴 충청돈데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를 찍었네 안찍었네로 '병.신ㅋ'하는 동넵니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지역구는 친노아닌 3선 더민주의원이 가져갈듯하구요 비례는 '국민의당'찍네 마네로 왈가

왈부중입니다. 비례를 국민의당 호불호하는 우리 40대 모두의 공통인점은 질래야 질수 없던 선거 두번을 참패

시킨 더민주에 분노한다입니다. '난 정의당이다'라는 쿨한 녀석들과 두패로 갈립니다.

여기 충청도 북부는 안희정과 노무현은 평가하지만 친노는 한심하다입니다. 안희정은 친노의 핵심이었는데

어찌보면 우리의 평가 잣대가 참 아이러니합니다ㅋ.

감사합니다.. 솔직히 충남북의 여론이 듣고 싶었는데 그렇게 흘러가는군요..

역시 안희정씨가 충남북에는 대망론의 인물이네요..  충남북이 현실정치의 여론과도 같은 지역이

라 그정도 여론이면 더민당이 힘들겠구만요..

사실 호남민심이 이반된 이유도 그런 근거에 의하죠.
총선과 대선 패배..
진짜 총선패배는 충격 그자체죠.
다 차려논밥상이라고 했으니까요.
그후부터 책임도 안지고 끝까지 계파이기주의로 당을 분열시켰잖아요?
쨋든 그당시 대표가 문재인이라 변명할 여지가 없어요.

그러니까 국민의당지지자나 호남민심은 차라리 의석을 덜 차지해도
문재인계는 보기싫다는 거죠.
야당 분열의 주범은 문재인으로 보는 시칵이 크다는 겁니다.
안철수가 총선에서 패배한것도 아니고 철수는 죄가 없어요.

어차피 문재인은 철수아녔음 48%득표 못했어요.
당시 지지율도 16%고 안철수 지지율이 40%가 넘었는데
단일화 효과로 문재인 지지율이 상승한거죠.

만약에 안철수가 없었다면 정동영보단 조금 나은수준 밖에는 안되었을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총선에서 이겼음 안철수는 나오지 않았을 존재죠.
모든 원인의 출발점은 지난 총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로 철수의 책임으로 돌리는 건 야비한 짓이죠.

그뿐인가요? 선거에서 패뱄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당권 때문에 각 대표선거에서 구태를 자행했습니다.
대표선거마다 다 드러났죠.

철수가 그랬어요.
지난 대선때
같은편도 적으로 돌리는 경선은 지양해야 한다고..ㅎㅎ
같은편뿐인가요? 그 지지층까지 등돌리게 했다는 걸 인지를 못해요.
무저건 철수탓으로 돌리면 그만인 사람들입니다.ㅎㅎ

누군 새누리가 과반이상을 차지하는 거 좋아할 거 같은가요??

정치판이 나아진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국민의당을 지지하고 철수가 하는말에 공감을하고 지지하는 것이죠.

당장은 어렵지만 미래를 보고 지지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당장 눈앞만 보고 지난 통진당과 통합하면서 총선을 망쳤잖아요??
같은일을 반복할 이유가 없어요.

아닌 세력들과 다시 엮일 필요도 없고  그 세력들을 다시 키울일 없습니다.

이미 참여정부를 끝으로 생명이 끝난 인물들 였습니다.
노무현 서거만 아녔음 문재인은 자신의 로펌이나 운영하고 있었을텐데
실제 노무현이 서거하기전에 비리정치인 서청원을 변호하고 있었습니다.

노무현 서거로 갑자기 이해찬등이 가공한 인물이죠.

지금 사라져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세력들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현상도 그만큼 지난 세력때문에 퇴보한 겁니다.

님은 그럼 왜 여권 지지하는데요?

전 미래를 생각해서 찍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에 실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정임을
실현하는 정당이기에 야권에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친일 반민족세력과 독재세력, 천민자본가들의 집합체가 현재 새누리당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 반대세력인 야권을 지지하는게 맞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왜 친일이고 독재이고 천민자본세력이라고 새누리를 몰아 세우냐고 한다면,
그들이 지나온 우리네 정당정치 역사에 이미 많은 흔적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념에 위배된 행동을 보자면,
친일반민족세력들에게 권력을 쥐어준 이승만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정인데,
군인이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쥐었고 그가 박정희입니다.
그가 척결된 뒤로 전두화 노태우로 이어지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라니....
천민자본가라 말함은,
우리가 눈부신 경제를 이룬 현재,
경제를 부흥시킨 시민들은 자신들이 한 시간만큼의 금전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인격적으로 대우또한 못받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몇몇 경제인 ceo들과 그 가족들이 우리 경제를 살렸다는 사회적 몰이해와 함께,
그들은 모든 기득권을 쥐고 갑질을 통한 천박하기 그지 없는 행태를 보이곤 합니다.
만약 우리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이고 시민 의식또한 민주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형성됐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급한 지도자들이 저급한 방법으로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훼손하고 폄하하며,
사회를 이끌다 보니 우리 사회전반적으로 모든 기능들또한 천박하기 그지 없고,
이런 불합리한 사회를 바로 잡겠다고 나서는 세력이 소수이다보니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치달았단 생각에 전 앞으로 나아지기 위해서라도 야권을 지지합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고, 법통을 존중하며, 누구나가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을 하게되면,
노력한 대가가 삶을 누리고 영위함에 부족함 없는 사회!!
그 사회가 실현되길 소망하는 마음에..............부족하지만............2번에 투표합니다.
정당지지는 4번 정의당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