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cus.kr/view.php?key=2017010900094654307
민주당 우상호
"돈 10억엔 때문에 전국민 수치스럽게 살아야 하나"
"반기문, 한일 위안부 협상 높게 평가한 것 입장 피력해라"
![모두발언하는 우상호](http://img.focus.kr/mnt/photo/web/2017/01/06/2017010601100205733_M.jpg)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17.01.06 성동훈 기자 zenism@focus.kr
|
(서울=포커스뉴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우리나라를 향해 '10억엔 냈다. 성의를 보여라'라고 말한 것과 관련 "국회가 예비비 돌려줄 테니 10억엔 돌려줘라"라고 외교부에 강하게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돈 10억엔 때문에 전국민이 수치스럽게 살아야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역사의 가해자가 큰소리치고 피해자가 전전긍긍하는 이런 외교가 어딨나"라며 "아베가 '10억엔 냈다. 한국 성의 보여라' '보이스 피싱같은 사기다'라는데 한국 외교부 장관은 한마디도 못하는 이런 굴욕이 어딨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외교부 장관에게 요구한다. 아베에게 10억엑을 돌려주자. 정말 부끄럽다"며 "도대체 어떤 합의이길래 외교부는 아무 소리도 못 하고 가해자인 일본에 끌려다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꼬집었다
또 우 원내대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서 "당시 한일 위안부 협정이 체결됐을 때 박근혜 대통령이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에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칭송했다"며 "치욕적인 한일 위안부 협상을 역사적으로 높게 평가한 것에 대해 12일 귀국할 때 분명한 입장을 피력해달라"고 요구했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10900094654307
----------------------- 본문 기사에서 발췌
왈본과 위안부 협상 [개인적으로는 조약으로 부르고 싶음] 타결 당시 공주님이하 외교부와 개누리당이
자화자찬 할때 여기 가생이에도 그 위안부 협상을 쉴드 쳐 대며 분탕 치던 종자들이 있었드랬죠,
그 종자들과 오후부터 밤 12시 언저리까지 반나절 넘게 찬반 토론 벌이던 생각도 납니다.
그때 그 종자들이 지금은 보이지 않는게 당시 알밥들인지 일베충들 이었던지는 모르겠으나 현 상황을
보면 정말 그 당시 돈 몇푼에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가 멀리 있지만은 않은것 같아 보입니다.
국가적으로 한일 관계와 그 이전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직시하지 않는 위정자들은 이나라의 지도자로써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지만 왈본 역시 잠재적 적국이라는걸 인식하지 않고 있다면 앞으로는 국가의
존망도 걱정해야 할겁니다. 과거의 역사는 미래에도 되풀이 됩니다.
과거를 직시 하고 있는 사람만이 과거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할수 있는거죠.
지금 돌아가는 국외 상황을 보면 과거의 일들이 현재 진행형으로도 되풀이 되고 있다고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