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쪽다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대부분 말하는 친일파는 일제이후 집권세력과 그 후손을 말할겁니다. 정계, 재계, 심지어 학계까지 두루 친일이 청산이 안되고 그 사람들이 다시 지도층이 되면서 자신의 행적을 정당화 했고.. 그 친일 행적을 말하거나 알만한 사람은 제거했죠..  그리고 묘한 논리를 만든것도 사실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이제서야 친일인명사전이 나올 정도니 늦었죠.  그런데 그런 부모나 형들 친인척들로 부터 듣고 자란 자녀들이 또 헤괴한 논리를 펴고 친일본적 성향을 보이죠. 문제는 그런 부나 권력을 세습하고 독립군은 가난을 세습한데서 우리 근대사의 오류가 있는 겁니다. 그런 모든 부류를 지칭하는데 아직 있습니다.  없다고 하는건 역사 교육이 필요한것 같구요.

현대에는 완전히 없나 ? 제가 본것도 몇번 됩니다. 모 업체 대표이사를 만났죠.. 개인방에 기다리는데.. 일장기가 걸려있더군요.. 그런데 그 회사가 일본 투자를 받은 회사라..  아마도 일본 자본으로 어쩔수 없이 먹고 살자고 그런가 보다 했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답하다군요..  그런데 조금 긴 대화가 오가자 어떤 느낌을 받았냐 하면 저사람은 뼈속까지 일본인 이구나.. 왜 일본인이 저 사람을 믿고 투자하고 회사를 맡기는지 이해가 절로 가더군요.
생각자체가 일본 없었으면 우리 근대화가 없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런 사람이 CEO더군요. 씁쓸했는데..
제가 만난 대표중 몇마디 던져보면 바로 이상한 이야기 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우리끼리 인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말하는건 우리나라 지도층 다수를 안만나봐서 그렇습니다. 자주 만나면 의외로 놀랄수도 있다는

제 개인적으로 안타깝다고 느낀건 친일 척결을 주장하고 새로운 세상을 주장하던 상당수의 지식인이 그당시 공산주의에 동향을 느꼈다는 것이죠. 하필.. 이념이 양분하기 시작하는때라..이해는 되는것이 당시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는 현재처럼 어떤것인지 어떤 폐단이 있는지 모르는 이제 피어오르는 이론 이었기에 책만 보고 세상을 접하든 많은 지식인이 편승되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공산주의자가 아닌 자들 조차도 친일 척결 이런걸 주장하면 공산주의로 몰아서 제거 했다는것을 부정하기 힘들겁니다. 이념이 친일세력을 살려 버린것인데.. 미국이 한반도내 빠른 안정을 위해 너무 편의적인 행정을 했다는 생각을 안할수 없습니다.

그 후손들이 대를 이어가며 집권층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무조건 아니다 할 사안은 아닌거 같고 대한민국에 이제는 그 영향이 없다고 말하기도 힘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면, 친일을 안 할 자신이 없음... 친일 하는 나를 누가 욕할 것임?

박정희가 욕할 거임? 박근혜가 욕할 거임??

힘이 약하면 힘쌘 사람에게 붙는 것이 현실주의적인 생각이지...  과거 친일파들도 광복운동 하던 사람들 보고 손가락질 많이 했을 거임.. 뜬구름 잡는 다고.. ㅎㅎ

빨갱이?? 뭐 빨갱이?? 박정희 처럼 독재질 하다가 말아먹은 북괴들 말하는 거?? 북괴 추종하는 종자들은 대체 뭐하는 족속들인지... ㅋㅋㅋ 

빨리 나라가 일본에 합병되야 거하게 해먹을 기회가 오는 건데... 이번엔 놓치지 말아야지... ㅋㅋ

내 댓글 보고 기분이 나쁘면 제대로 된 국민임..

근데 도대체 빨갱이의 뜻이 먼가요?  공산주의? 독재 전체주의? 사회주의?  도대체 먼 뜻인지 알고 사용하는건가요?

 빨갱이=종북 이라는 뜻인가요? 

  본문글의 빨갱이가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현대 사회는 공산주의가 뿌리 깊게 스며 들었지요. 선진국이 앞다투어 하고 있는 이 "복지"도 공산주의 이념이고요.  보수쪽에서 찬양하는 박정희의 경제개발 5년은 극단적인 공산주의식 정책이었죠. 북한을 완전 모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요.

 도대체 빨갱이라는게 먼 뜻인가요?

개독 호호호호 씨가 여기에 와서 또 분탕질하고 싶은 모양이네.

계속 빨갱이라고 떠드는데,
말로만 불특정 다수를 빨갱이라고 떠들지말고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특정인을 신고하세요.
당신 말대로라면, 당신은 재벌 수준으로 돈을 벌수 있을 거요.

그리고 친일파가 어디에 있냐고요?
많소.
어디에 가면 볼 수 있냐고요?
제일 가까운 곳으로는 서울대가 있소.
서울대에 가면 친일파들이 있소.
이병도로부터 친일 역사관을 배워서, 그것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는 친일파들이 있소.
일본 제국은 한국 강점기에 한국에 엄청난 은혜를 베풀었으니
한국 사람들은 일본에게 항사 고마워 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소.
그리고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 것이 아니고 한국을 다른 열강으로부터 보호해 준 것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소.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친일파는 일본제국에 어쩔 수 없이 약간의 협조를 한 보통 사람들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소.
그리고 이런 사람들과 인식을 같이하는 집단이 있소.
이른 바 뉴라이트 인사들.
뉴라이트 인사들은 대부분 역사학계 사람들이지만,
일부는 이들을 이용하려고 같은 논리의 발언을 하는 정치인들도 있소.
대표적인 사람이 박근혜와 김무성.

그리고 뉴라이트 친일파들과 같은 인식을 가진 집단이 또 있소.
개독 먹사들.
개독 먹사들 중에서도 특히 대형 예배당 먹사들이 그러 하오.
김진홍이가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이고
그 외에도 뉴라이트에서 활동하는 개독 먹사들은 금란교회 김홍도, 명성교회 김삼환, 새문안 이수영, 지구촌교회 이동원, 삼일교회 배영주, 장경동 등등 수백명을 들 수 있소. (손가락이 아파서 다 쓰기 싫소만)

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왜놈들이 한반도에서 한 일들을 찬양하는 놈들이요.
어떤 놈은 독도는 일본의 소유라는 증거가 있다고 말하기도 하오.

그래도 친일파가 없다고 하겠소? 호호호호 씨?

친일파 천지입니다. 눈 좀 뜨세요.
뉴라이트만 해도 엄청 친일 아닙니까? 친일은 백번 양보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볼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좋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한국 국적을 달고서 일본의 이익을 위해서 헛소리를 하는 친일파들은 용서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