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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5 11:04
[시론] 무능이 빚은 경제정책의 역주행 / 최배근
 글쓴이 : 꼬마러브
조회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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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저멀리 18-12-25 11:08
   
교수양반 그냥 자한당에 입당 하세요
fox4608 18-12-25 11:14
   
‘단기 지표 관리는 (2015년 4분기부터 5분기 연속으로 성장률이 0%대이던) 박근혜 정부 말기의 대응방식이다.
문제는 이런 조처들로 고용과 가계소득 악화가 해결될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점이다.
올해 성장률에서 저소득층이 빈민화되고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는데 2기 팀 방식의 성장률 방어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2기 팀 정책과 포용국가가 양립 불가능한 이유다.’

위의 기사내용 중
최배근교수는 경제 2기 홍남기의 정책방향의 오류를 재차반복한다는 취지 언급.
     
꼬마러브 18-12-25 11:17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플랫폼 시대... 세계의 산업구조는 현재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수십년간 반도체, 조선, 자동차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는 그 구조 자체를 바꾸어야 하는데
정부가 여기에 대해서 잘 대응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도리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일주일마다 기업인을 만나겠다는 소리를 하고 있고...
          
탈곡마귀 18-12-25 11:31
   
잘 대응하고 있다고 봅니다. 쓸때 없이 땅이나 파고 의미불명의 창조경제 보다는
훨씬 영양가 있게 하고 있거든요.
               
꼬마러브 18-12-25 11:34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등에서 후퇴하고 있는 현 정부의 정책이 창조경제랑 무엇이 다른가요?
                    
탈곡마귀 18-12-25 11:39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이 뭐가 후퇴라는 겁니까?
맥시코가 미국보다 선진국이라 말씀 하는 겁니까?
               
크림순대 18-12-25 11:49
   
최배근 교수가 까는게 그건데요.

의미없는 정책을 한다고요. 그리고 공공부문에 민간투자를 허용 즉 민영화도.

사설에도 나오지만 이명박근혜보다 더 나간 정책을 한다고 까는겁니다.

홍남기가 박근혜 시절 관료였죠? 박근혜 시절 정책을 그대로 또 한다네요.

이대로 가다간 격차는 더 빠르게 심해진다는 결론.
                    
탈곡마귀 18-12-25 12:07
   
그 부분은 생각해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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