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 경제공화당 총재를 지지하는 ‘친허연대’ 대선공약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친허연대가 내놓은 공약은 허 전 총재의 과거 공약과 거의 흡사하지만 네티즌들의 체감은 180도 달라졌다. 과거 비현실적이었던 내용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장 현실적이고 실현되길 바라는 공약으로 바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로 나섰던 허 전 공화당 총재를 지지하는 ‘친허연대’가 지난 22일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를 마쳤다.
결성신고를 마친 친허연대는 주요 공약으로 ▲결혼수당 남녀 각 5000만원 지급 ▲출산수당 3000만원 지급 ▲65세 이상 노인 건국수당 월 70만원 지급 ▲세금 일원화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및 무보수 봉사직 전환 등을 내놨다. 이 같은 공약은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허 전 총재가 내놨던 것과 대동소이하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오늘부터 허경영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어 볼랍니다.ㅋ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에 허경영 강의나 들어보세요 잠 안 올때 좋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