풉!!

짱개를 믿을수가 없어서

국제사회에서 아직도 그런 말을 하시나요?

중국은 UN상임이사국이고 아시아의 책임을 막중하게 지고 있는 대국입니다
동북아의 평화와 북한에 관련된 문제에대해서 중국이 강하게 책임을 져야하죠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중원의 대륙은 이민족의 국가를 제외하고 한족의 국가들은 한반도의 어버이 국가였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아직도 어버이 운운 하시나요?

어버이가 자식을 침략하거나 수탈하지는 않죠.

남북문제는 남과 북이 당사자이며 그 의견이 가장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이미 현대에 들어 남북문제는 남과 북 당사자 둘이서 해결하기에는 스틱스강을 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북한은 핵까지 보유한 상황이니 대국의 개입이 절실한 상황이죠..

무엇보다 중국이 북한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과 힘이 있으니 동북아 평화의 책임은 중국이 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삼국간섭은 그대와 그대의 망국적 외교가 불러온 것. 김옥균을 사지로 내몰고, 청나라를 상대로 의롭지 못한 전쟁을 벌였으며 과다한 영토를 요구하고, 독립 보호라는 미명하에 조선을 지배하에 둠으로써 일본에 대한 증오가 양국 민중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했으니, 그대가 가는 길은 왕도를 벗어났으며, 일본을 망하게 할 것이라 이 말이오!"

- 카노 슈스케 《왕도의 개》발췌 -

그림은 정말 힐링되고 좋으네요.

님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도 님이랑 같은 의견이었지만 정신 승리 해보니까

우린 이미 중국과 베트남 공산정부를 자본주의로 견인해서 성공시킨 노하우가 있잖아요. 지금은 인도랑 러시아로 표본을 늘리며 사례들을 축적하고 있고

또 중국 덕에 북한인들도 자본주의 인정하고 거부감보다는 숙명이라고 받아들이겠죠. 이미 장마당으로 경험했고

북한사람들이 중국, 베트남보다 우수해서 빨리 성공할 걸요. 송상과 만상같은 전통도 있고....신과함께 단가를 1/10로 뽑을 수 있을테니....

무엇보다 최근 100년동안 개고생했던 조상들을 생각해서 우리세대가 이 악물고 총대 메야죠.

자산도 없고 인구절벽으로 수도 확 줄은 애잔한 다음세대에게 미루는 건 양심이 걸리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원히 미 중 강대국에 조아리구 살자?

툭하면 사대외교 논란에다가, 후손들이 이 좁은 한반도 남쪽에 갖혀 영원히 이 상태로 강대국들에 굴종하며 살자?

참 단순한건지 아님 후손이구 나발이구 나와 내식구만 배부름 쫑. 이런 마인드인가봥.
중국에 북이 들어가는 순간 압록강 이북 만주지역을 회복하는건 더는 희망없는 없는건 둘째치더라도 당장 국운이 문제가되는데? ㅎ

조아리면서 살자는게 아니고 국제정세에 따른 중립외교입니다

만주지역을 회복하겠다는 생각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령 만주지역을 한국이 통치한다할지라도 국경선이 방대하여 여러가지 문제로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국경선을 핵으로
위협하는 북한보다 UN상임이사국의 평화지향적인 중국과 조우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지요

통일은 이제 오르지 못할 나무와도 같습니다 굳이 우리 세대에 해결할 필요도 없거니와 중국의 컨트롤하에 전쟁없이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통일은 이제 오르지 못할 나무? 중국 컨트롤하에 평화?
댁의 정체가 대충 짐작되네요.

만주 지역을 왜 회복하나요?? 통일하고 압록~두만 국경을 철통 같이 경비해서
짱깨 거지들 못오게 막아야 하는데요??

어제 오늘 보면 아이디까지 새로 파서 영양가 없는 이념 관련글로 도배하는 게 느껴지더군요.
자한당의 UEA 자폭이나 다스 관련 사항 덮어보려고 하는 짓거린 것은 알겠는데... 으휴...

참 무책임하고 생각없는 주장이네요.
우리는 힘드니까 후손에게 떠넘기자는 주장도 그렇고
세계경제 10위, 군사력 10위, 인구 5천만.
여기가 우리의 한계라는게 안보이십니까?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경쟁력의 하락과 희망이 사라지는 시대를 만들자는 것이죠?
고개 숙이고 바로 앞만 보고도 갈 수는 있습니다.
다만 잘못된 길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이산가족이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그렇게 막 내뱉지 마세요.
말같지도 않은 말을 말입니다.

짱개 고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