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노회찬 진보 명맥 이어…국가산단 노동자가 든든한 지원군
창원성산에 '진보 1번지'가 된 배경에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2천여개 입주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 12만4천여명 중 상당수가 창원성산에 거주한다.
기계·조선·자동차·전자 관련 대기업·중견기업이 창원국가산단 핵심을 이룬다.
상당수 입주기업에는 한국노총이나 민주노총 소속 노조가 있다.
일자리를 찾아 꾸준히 인구가 유입된 영향으로 외지인 비중이 크고 유권자 평균 나이도 경남에서 가장 젊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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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경제 사정 어렵다보니, 文정부 반감도 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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