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야당심판론"을 들고나와 자해행위를 하더니 이빨도 안먹히자, 이번엔 무릎꿇고 목을쳐달라며 으름짱이다
덧붙여 주가폭락에 금융마비라는 걸직한 묘수도 들고나온다
명색 야당대표라는 김무성이..... "야당승리시 닥쳐올 재앙"이라며 눈깔을 뒤집으며 토해낸 말이다
논리도없고 근거도 필요없는 쌍팔년도 구라지만 새누리에겐 아주 친숙한 옵션이다
무엇보다 잘먹히니 주구장창 우려먹어도 된다
선거막판 부쩍 새누리의 발걸음이 활발하다
180석을 예상한다며....그것으로는 부족하단 말인가?
최소...기왕이면 200석으로 산뜻하게 밀어달라는 의지로 읽힌다
어쨌든 열씨미 음으로 양으로 한몸이 되주는 수구언론들의 눈물겨운 헌신과, 안철수의 "알박기 신공"으로도 만족하지 못하며 이른바 "보수세결집"에 돌입한 모양세다
이미 결정난 이번 총선의 의석수를 예상한다는것만큼 어리석은 일이있을까?
모든 촛점은 새누리의 "과반 플러스 알파"에 모아지고있다
참 생각할수록 심심한 선거가 될것같다
앞으로 4년을 또 견뎌내야한다니, 가슴이 먹먹해질 일이다
다만, 최근 보일듯 말듯 꿈툴대는 미약한 흔적들이 다소나마 위안을 던져주기는한다.
그냥 희망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