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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1 00:21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고수한 국가보훈처
 글쓴이 : 처용
조회 : 959  



제창하지 말고 합창하자...

굳이 따라 부르기 싫은 인간들도 있으니 그렇게 하는 것이 국론분열을 막는 것이다.

참 이상한 논리죠...

보훈처와 박근혜 대통령도 이런 논조죠.

누가 제창 하는 것을 반대할까요? 왜? 
언제부터 민주화 운동을 보수가 반대했던 것일까요?

보수가 아닌 자칭보수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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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자 16-05-21 00:22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화염병을 들고 달려와 옆에서 항상 자던 동료가 불에 타 숨지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그 노래 따라하기 싫어하게 마련입니다. 강요하진 마세요.
     
처용 16-05-21 00:26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따라 부르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왜 제창했던 노래를 이명박 이후 굳이 합창으로 할려고 할까요?

안 온 박근헤와 황교안이 자던 동료가 불에 타 숨지는 모습에 따라하기 싫었나 봅니다.;
닉넴이 아깝네요 ^^;
          
객관자 16-05-21 00:28
   
그럼요 따라하기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정부쪽 인사중에서는 싫어할 사람이 많겠죠. 그러나 국민의 통합을 위해 행사에 참여하는 다양한 마음을 모으기 위해서는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처용 16-05-21 00:32
   
??
부르지 말라고 누가 강요했나요?
 제창이란 것은 따라 부르고 싶은 사람은 같이 부르자는 겁니다.
의미를 이해 못하고 지난 글보니 운동권이라는 단어를 부정적 의미로 민주화 운동 대신에 쓰시는군요.

앵무새처럼 같은 소리 반복하지 마시고 애초에 국론분열과 차원이 다른 소리입니다.
                    
객관자 16-05-21 00:33
   
그냥 5.18을 국가 기념일에서 빼고 민주당 행사로 격하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부르기 싫어하는 정부인사들은 안갈수 있어서 좋고..  임진곡 노래 제창을 원하는 사람은 실컷 부를수 있고 모두가 윈윈이겠네요,.
                         
처용 16-05-21 00:39
   
전국에서 찾아온 국민들과 광주시민들은 너님 눈에 안보이나 봅니다.

5.18 민주화 운동이 유네스코 기록 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역사적 판단이 끝난 사안에서
격하소리를 했으면 논리적으로 설명하셔야죠 ^^
                         
객관자 16-05-21 00:40
   
참아온건 광주만 그런건 아닙니다. 오직 자기만 옳은줄 알지요.  자신들의 상처만 아픔이고 자신들이 태워죽이고 장님으로 만든 상대방은 신경 쓴적 없잖아요?
                         
처용 16-05-21 00:46
   
당시 광주시민들이 독재정권을 향해 싸웠지 같은 민초인 경찰과 군인을 대상으로 싸웠나요?

물타기를 해도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개정은 정권을 욕하지 북한 주민들을 적대시하나요?

머가 옳은지는 가치판단을 할 때 팩트에 근거해서 말해야지요 ~
아무도 광주에 투입된 군인이나 경찰에게 분노하지 않습니다. 님을 보니 요새 이슈인 남녀 혐오논쟁과 비슷한 수준으로 말하네요 ㅎㅎ
                         
객관자 16-05-21 00:47
   
이게 답인가요? 전두환한테 물어봐도 학생을 상대로 싸운게 아니고 뒤에 있는 빨갱이와 싸웠을 뿐이라고 할겁니다.
웃겨요.
                         
처용 16-05-21 00:48
   
???
전두환도 북한군개입이나 빨갱이에 대한 정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요상하게 헛소리 하시네요.

님 그러다 전두환 전 대통령한테 욕 먹어요 ~
팩트에 근거해서 말하시라구요 ~
객관자 16-05-21 00:24
   
물론 공수부대가를 부르며 달려와 친구를 곤봉으로 두들겨패서 쓰러지는 모습을 본 사람보고 공수부대가 제창하라고 하진 않을겁니다. 그건 폭력이거든요.
     
처용 16-05-21 00:28
   
그건 군대에서 실컷 부르구요 ~
5.18 행사에서 부르자는 것인데 먼 헛소리로 물타기 하나요?
          
객관자 16-05-21 00:29
   
그래요. 임진곡은 민주당사에서 실컷 부르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5.18행사를 국가행사가 아닌 민주당 당행사정도로 격하하면 문제 해결이 되긴 합니다.
               
처용 16-05-21 00:34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적으로 보시니 너님 같은 소리를 하지요 ~

보수가 민주화 운동을 자랑스럽게 생각안하는 자체가 웃프네요~

말은 제대로 해야지요 ~국론분열이 아니라 부끄러운 역사를 바라볼 수 없는 인간들의 불편함이죠 ^^~
가서 5.18행사에 참여한 새누리 의원들에게 그런 헛소리 해보세요 ~
                    
객관자 16-05-21 00:35
   
5.18을 자랑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CHANGE 16-05-21 00:36
   
객관자님...님처럼 말씀하시던 지XX라는분은 개맞듯이 처맞던데요;;;;
                         
객관자 16-05-21 00:38
   
경찰도 태워죽이는 분들인데 저같은 거야 한주먹거리긴 하겠죠,.
                         
처용 16-05-21 00:42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은 있을 수 있지만 주둥이에 나온다고 다 말이 되지는 않지요 ~
이제까지 헛소리 잘 들었습니다.
님 댓글은 무시할게요 ~
총명탕 16-05-21 00:41
   
친일빨갱이 노예보수들 한마리씩 나오네요..ㅋㅋㅋ
언제나 베충이들 짓거리를 하는지..
     
처용 16-05-21 00:46
   
새로 부활한 모양인데 낚였네요 ㅎ
samantonio 16-05-21 00:52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B%A7%8C%EC%9B%90


임을 위한 행진곡은 매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추모행사에서 유족과 시민들 사이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사실상 대표하는 노래로 제창되어 오다가, 1997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승격되어 정부 주관으로 첫 기념식을 열었을 때부터 2008년까지 정부주관 기념식 본행사 말미에 기념곡으로서 제창되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시기였던 2009년부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공식 식순에서 제외되고 식전 행사로 밀렸으며, 2011년부터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폐지되고 합창단의 기념공연시 합창에 삽입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3년 국가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대체할 별도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공식 기념곡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18 관련 단체는 2010년부터 정부주관 기념식 참석을 거부하고 별도의 기념식을 여는 등 이에 반발하고 있다.
개정 16-05-21 00:54
   
제창거부는 보수가 민주화운동을 거부한다기 보다는, 결국 북한에서 우호적으로 언급했던 전례와 빼도박도 못하게 종북세력인 구 통진당 집단등에서 애국가를 대체하여 불려진 이력때문에 보수진영의 뿌리깊은 반공정서를 자극한 결과물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당시 통진당은 임을위한 행진곡의 기념곡지정을 농성까지 해가며 강하게 밀어부쳤던 전력이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제창이었던 것을 보나마나 제창이든 합창이든 부를 사람만 부를만한 노래를 합창으로 바꾼 mb정권의 결정은 오히려 임을위한 행진곡을 갈등의 중심에 밀어놓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amantonio 16-05-21 00:55
   
어차피 저들이 정권이 바뀌자 제창을 합창으로 바뀠듯이
정권이 바뀌면 합창에서 제창으로 자연스레 바뀔것 같네요....
족보 16-05-21 01:01
   
5.18과 연계하지 맙시다.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겠다.라는거 아닙니까.정부인사들이 5.18에 참석하는건 5.18을 부정하는게아아니에요.그랬으면 참석을 안했겠죠.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이 된건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였고.보수층 인사들은 참석을 했어도 따라부르지를 않았어요.노래가 순수한 민주화투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라고 본거죠.그 이후에 보수정권이 들어서고 보수층의 의견을 반영해 합창으로 바꾼겁니다.이념이 수상한 여러세력들에 의해 불리어진 노래를 따라 부를 수는 없다라는 거죠.국가보훈처의 입장도 그런식의 표명이고 ᆢ그렇다고 5.18을 부정하는건 아니질 않습니까..
전략설계 16-05-21 03:50
   
대통령선거부터가 51 : 48로 국론분열이구만.
그러나 51이 대통령인 것에 누구도 부정하지 않죠.

소수가 제창을 싫어한다. 그래서 합창으로 가자.
그 소수는 뒤에서 '폭도 진압' 이러는 사람들이고, 망월동 올 일도 없는 사람이고.

언제까지 5.18 행사가 그사람들 눈치를 봐야 됐나.
국가기념일 이기 전부터 5.18 행사를 해왔고.
내 광주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보면, 5.18 즈음해서 전국의 대학교 버스란 버스는 다 왔는데..

인제 "폭도 진압" "광주사태" 운운하는 사람들 눈치보고 상갓집에서 상곡도 제창못한다..
국가기념일은 5.18 행사의 급을 격상했을 때,
국가가 행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개입하라고 격상한게 아닙니다.
5.18을 국가적으로 애도한다는 의미로..

20여년간 국가기념일 아닐 때 했듯이.. 상갓집 일은 상주한테 맞기는게 낫고..
'국론 분열' 어쩌고 이유 달면서,
상갓집 상 치루게 만든 세력들이 상곡도 못 부르게 하는 것은 적반하장입니다.

제창 반대하는 사람들 망월동 올 생각이나 있습니까?
5.18 폭도 진압했다는 지금도 떠드는 것들이
멀찍이서 상곡도 못 부르게 하는게 작금의 제창문제임

제창 하기 싫음 광주에 안 오면 됨.
제창이 의무라고 해서, 망월동 오는 것까지는 의무가 아님
마이크로 16-05-21 07:46
   
매번 새로운 닉파는 ㅂㅅ이 한둘인가... ㅎㅎㅎ
애국가 만든놈이 만주국을 찬양하고 독일나치에 초대받고 기미가요를 연주해도 황제만세는 안했으니 부를수 있다던 놈이랑 뭐가다르지?  ㅋ
친일파제거 16-05-21 07:50
   
민주주의 사회에서 노래 안 따라 부른다고 친일파,일베충,나치 취급 ㅋㅋㅋㅋ
이게 니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냐?
     
마이크로 16-05-21 07:52
   
니같은  애들이 제창이라고 한다고 따라나 부르겠냐..?

사건의 본질도 모르는 쫄보들이 왜케많지?
          
초원의늑대 16-05-21 12:53
   
만약 제창으로 바꾸고 나서 제창할때 부르지 않는 인간들을 친일파 반민주인사로 매도할듯
     
전략설계 16-05-22 02:55
   
망월동 올 생각도 없음서, 제창은 어디서 한다고 자꾸 제창 제창하지.
평생 망월동 올 일이 없어 제창이란 말 꺼낼 자격도 없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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