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60521/78216948/1
국민의당은 개혁적 보수 성향의 일부 여권 인사에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O돈 최고위원은 “(정O화 국회의장은) 우리 당과도 공유하는 가치가 굉장히 많은 분”이라면서도 “아무나 말고 소수의 훌륭한 비박(비박O혜)계만 받겠다”고 말했다. 비박계 중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연결된 친이(친이명박)계 인사들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다.
한편 두 야당은 "정계 복귀"가 기정사실화된 손O규 전 더민주당 고문이 어느 당을 선택할지, 이합집산을 통한 신당 창당으로 갈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계 복귀는 확실한듯 보입니다 생각의 주사위를 굴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