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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자체가박정희 정권이 만든 단체로 이갑성을 내세워 친일 이미지 희석시킬려고 만든 단체...
그러니 박정희 이름이 들어갈수 없죠. 광복회가 현대사 굵직한 사건에 국민을 위해 앞장서본 적이 없음.
또한 광복회는 2002년 친일인물명단 공개때 아래 16명이 들어간다고 빠졌단 단체임.
고황경(서울여대 초대 학장), 김활란(이화여대 초대 총장),
모윤숙(8대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박인덕(인덕대학 초대 학장),
송금선(덕성여대 초대 학장), 황신덕(추계예대 초대 학장),
김은호(3·1문화상 수상), 심형구(이화여대 예술대학장),
현제명(서울대 음대 초대 학장), 홍난파, 이능화, 정만조,
권상로(동국대학 초대 총장), 김성수(동아일보 사장),
방응모(조선일보 사장), 장덕수(한국민주당 정치부장)
핵심중에 핵심이라 할수 있는 친일인물인데 광복회가 왜 반발할까...
광복회 탄생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친일파제거님.
2002년 발표 당시에 저 인물들 있다고 빠진게 사실이죠. 여파가 클수 있다고 지레 겁먹어서 빠짐 ㅋ이런것도 광복회라고 . 나중에 발표한건 2009년 워낙 자료가 명백하니 뺄수도 없었던것......그리고 박정희 빠진거에 논란이 됐는데 이또한 정치적 파장이 워낙크고 만주신문에 실린 '혈서'기사가 보고서 발간 직전에 발견되어서 거론할수 없다가 밝혔네요. 혈서가 일찍 발간되었되도 등재 되지 않았을겁니다. 광복회의 몸보신이 워낙 유명해서...알아서 깁니다.
홍영표 친일파 후손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데 이사람은 새누리 친일종자들과 다르게 공적적으로 친일파 인정, 공개적 사과를 했습니다. 또한 '독립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낸 공로로 한국독립유공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을 정도로 조상의 과오에 대한 사과를 몸소실천하고 있습니다.' 친일파 제거' 라는 닉넴을 달 정도면 이런분은 칭찬해야죠. 안그래요?
네 박근혜가 아버지 친일파 행적 인정하고 홍영표처럼 친일 반민족 행위에 인정하고 박통독재기간동안 일어난 공과 ....공만 인정하지말고(저도 공의 일정부분 인정...하지만 그 공을 덮을만큼 과가 크기에 용서할수 없음) 과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버지대에 빼앗아간 남의 재산들 내놓고 ,독립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내고 하면 '반성했구나 ' 인정합니다. 친일파 제거님.
용서가 안되죠. 친일파들 숙청 제대로 했으면
독립운동가들 훈장과 각종 동상 설립은 당연한건데 마치 큰 수혜를 입은거 마냥 말하는 당신도 없을것이고, 어용 광복회 만들어서 당연한 친일인사 등재 못하는 일도 없을것이고
독재로 수많은 사람들 죽거나 고생하는일이 덜했을것이고...지금도 닭대가리가 나라를 망치는 일도 없었을것이고...어디 반성의 한마디 있나요? 오로지 아빠 짱인듯...이 마인드죠.
1945년 평생을 진짜 친일파들과 함께 살며 그들과 싸워온 독립운동가분들이 살아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친일파'다라고 한사람들만 단죄하면 된다고 봅니다. 괜히 포함되지도 않았던 사람들 이리저리 잣대 바꿔가며 어떻게든 우리 반대편 애들 한명 타격입혀서 선거에서 표하나 더 얻어낼까 계산 좀 그만하고. 그런 녀석들이 진짜 민족반역자 입니다.
대단한 논리네요. 남북이 정치적 갈라지고 이승만이 패악질을 하고 혼란한 와중의 1945년 명단이 가장확실하다뇨? 워낙 친일 명단이 방대해서 모두 파악할수 없는건데...나중에 새로운 사실을 나타나면 추가 해야 됨은 당연한건인데요. 그런 논리면 어떤 사건이든 초기 수사만 보고 확정으로 끝내야 하나요? 나중에 추가로 나타나는 사건이 얼마나 많은데요. 프랑스는 반민족 인사 제대로 처벌했지만...오랜시간 흐른 지금도 새로운 사실이 나타나면 그에 따른 처벌을 합니다. 끝까지 추적하는거죠. 님처럼 노예 마인드가 아님. 좀 본받아셔요.
이상한 사람이군요. 이상하고 꼬네요. 님이 말해봐요. 1945년 한해로 파악하고 그걸로 결론내는게 맞는겁니까? 추후 친일 인물이 새로 발견되도 1945년으로 끝냅니까? 말장난하지 마시구요. 친일파 명단추가는 일제시대 리더급, 적극가담한 지식인, 언론인등에 한해서지...사병으로 창시개명으로 참가한 일반인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안철수, 반기문이 왜 나오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막장으로 온마당에 어떻게 반역자로 처단할수 있습니까?적어도 친일사전 등재라도 할수 있어야죠. 기록에 남게..그마저도 못하게 막는게 친일세력인데. 걸리면 사과하면 된다라....하..어이없는말이지만...친일파들이 공개 사과라도 하고 그딴말 하지요. 더민주당이 좌파도 안니지만..그건 넘어가고... 이미 더민주에 있던 친일 후손 몇명은 스스로 여러번 공개 반성했고 더군다나 친일 반민족행위처벌법등 여러 친일에 관한 법에 찬성했습니다만....새누리가 어정도 성의를 보여준다면 모를까요.
당대 임시정부가 파악하지 못할정도의 친일이라면 그 효과가 워낙에 미미해서 사실상 있으나 없으나 아무 상관없는 미미한 친일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민주당 조상급처럼 그 친일행위의 해악이 명확하여 임시정부가 당대에도 즉각 친일파로 규정할정도로 거대한 친일과는 다른겁니다.
일본의 침탈은 36년이었습니다. 말이 36년이지 매우 길어서 당시의 평균수명을 고려하면 2세대는 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동안 일본의 통치하에서 국민들 개개인은 '개인적 차원'에서 친일을 안한 사람은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누구나 학교에 가서 천황폐하 만세를 외쳤던 시대이고 이런 상황에서 '개인적 친일'까지 문제 삼겠다는 것은 모든 국민을 다 범죄 용의자로 만들겠다와 같은 소리죠.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친일파를 판정할 권리를 가지겠다는 것은 우리 편 아버지는 빼주고 남의 편 아버지는 꼬투리 잡아 친일파로 매장하는 힘을 가지겠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각설하고 누구의 눈에도 보이는 '거대한 친일'만 문제삼는 것은 이런 시대적 배경이 있는 것이고 기준에 논란이 없게끔 당대의 임시정부안을 기준으로 하는겁니다.
작은 친일도 용납 못하겠다고요? 그렇다면 그런 주장을 하는 분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부터 한번 조사해봅시다. 작은 친일이 있는 지 없는지.
먼저 일반인, 일반인이 주로 일본의 강압에 의한 친일행위를 한사람들을 친일파라고 하자는게 아닙니다. 악질적 자발적 참여의사를 가지고 가담한 관리자급을 말하는거죠. 자꾸 쓸대없는 얘기를 하시네요. 겨우1000여명의 친일인사정도 얘긴데 왜 자꾸 일반인 얘기하면서 논점 이탈시키나요?그리고 님말은 이른바 민주계에서도 친일파가 있으니 수구보수쪽을 친일 문제로 까는건 결국 아군에 피해준다? 이거죠? 상관없습니다. 쳐죽이겠다는것도 아니고, 연좌제 하자는것도 아니고 그저 인명사전에 올리겠다는건데 무슨 상관입니까? 민주쪽 친일 후손은 공개사과와 법적인 친일문제 해결까지도 동의 하는데요. 전혀 상관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작은 친일(일반인)은 상관없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으게요? 박정희는 친일입니까? 아닙니까? 임시정부 명단에 없다고 친일이 아니게 됩니까? 박정희는 고급 장교급입니다. 스스로 자의에 의해 혈서로 일왕맹세까지 한..일반인이 아니죠. 박정희는 친일입니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