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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7 13:03
차기 정치 지도자가 누가 있을까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454  

저는 이재명 지사 지지자인데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이 분이 출마하시면 표를 줄 것입니다

김경수 지사를 좋게 봤는데 이 분 역시 덫에 걸려 흠결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저는 김대중 정권시절부터 계속 이쪽 지지자입니다

김대중 ㅡ 노무현 ㅡ 안철수 ㅡ 문재인 ㅡ 이재명 ㅡ 문재인/이재명

이러했습니다

답은 민주당인데
차기 지도자로서 혹시 좋은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다른 당은 답이 없네요

제가 바라는 지도자는
ㅡ 대북과 외교 면에서 현 문재인 정권과 동일선상에 있으면서
ㅡ 이퀄리스트
ㅡ 다문화정책의 재고

그리고 김영삼정권부터 시작해 특히 IMF를 거치며 고착화된 노동시장(비정규직, 파견직, 승자독식, 직업세습 등)을 뜯어고칠 깡다구와 추진력을 갖춘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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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9-04-17 13:08
   
천천히 찾아보셔요.
저도 지지하는 정당이지만 민주당도 뭐...
     
감방친구 19-04-17 13:12
   
네, 고맙습니다
호연 19-04-17 13:10
   
다문화정책은 누구든 일정 부분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 사회 운운하지 않더라도 인구절벽이 이미 현실화된 시점이라서. 불법체류자 등에 대한 정책은 보완되어야 겠지만요.

전 문대통령도 거의 경선이 끝날 무렵에야 마음을 정할 정도로 느린 편이어서, 이번에도 경선 등으로 드러나는 장단점을 두루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힌트도 부족한 상황에서 미리 답을 정해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감방친구 19-04-17 13:17
   
다문화 정책은 이미 김영삼 정권이 남방정책 추진할 때부터 예상은 했었습니다만

다문화정책과 이주장려 문제를 출산율저하&경제인구감소의 해법으로 보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출산율저하와 이에 따른 경제인구 감소의 원인은
미혼율의 증가와 밀접한데

이 근본원인은 IMF에 있습니다

중산층이 증발하고
비정규직, 파견직이 생겨나 광범위화 되고
대기업이 내수를 독점하면서, 또 노조카르텔이 강화되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죠
          
호연 19-04-17 13:20
   
근본 해결책은 물론 아닙니다만, 해법 중의 일정 지분으로는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fox4608 19-04-17 13:14
   
한편으론
지금 야당에서 여당에 대한 법적, 인사적 문제를 삼고 있는것이
판결이든 팩트든 검증이 되어버리면.
가까운 총선과 이 후 대선에서 지금 여당은 부담이 덜 할 수도 있겠다는..

야당도 적당히해야
좀 비빌언덕이 생길텐데.
그저 앞뒤없이 까대기만..
     
감방친구 19-04-17 13:19
   
야당은 아예 네거티브를 사활의 유일한 수로 삼은 마당이라 얘네는 그냥 쭈욱 이렇지 않을까 싶네요
우주신비 19-04-17 13:15
   
이낙연총리가 가장 유망합니다  똑똑한 유시민 작가가 포기한다면
     
감방친구 19-04-17 13:22
   
아ㅡ
이낙연 총리!

예전 고건 총리 이미지인데요
차안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대북정책이 실효를 거두어 간다면
차기 대통령은 정말 통일 과도기의 지도자 역할을 할 분일텐데

유시민 작가님은 존경은 합니다만
이 분 특유의 격정과 이 세대 지식인이면 누구나 그러한 페미니스트적(쁘띠 마초적) 성향이 걸립니다
총명탕 19-04-17 13:25
   
당연히 이재명이 됐음 하네요. 자유일본당 너무 좋게 봐주니 가짜뉴스에 선전선동을하는 일을 밥먹드시하는 꼬라지를 보니 한번에 쓸어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감방친구 19-04-17 13:28
   
이재명 지사가 정답인데 국민들이 "그래, 이재명이 제격이다!"하고 각성할 계기로서의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재명 지사가 도정에서 활약하시는 거 뉴스에도 잘 안 나오니 이거 원
보미왔니 19-04-17 13:28
   
저는 조국~~~
     
감방친구 19-04-17 13:30
   
아, 조국

그런데 조국은 정치인으로서 활약한 게 없고
젊은 남성층에서는 친페미니즘 인사라 삐딱하게 보는 인식도 있는 거 같은데요
          
보미왔니 19-04-17 13:56
   
조국 아니면 김경수~~~ 두분다 좋아요~~ ^^
제나스 19-04-17 16:02
   
민주당 쪽이 아무래도 스펙트럼이 넒다보니

이퀄리스트 ~ 다문화정책 재고는 어려울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 임기 2년 했으니

잠룡들은 아마

2020~21년 부터 큰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하는 지도자 정책방향은 저랑 상당히 비슷하시네요 ㅎ,ㅎ
황악사 19-04-17 16:13
   
순서대로
1. 김부겸 전 행안부장관
운동권출신이면서 한나라당으로 정계입문.
고향은 tk로 tk쪽 지지도도 높으며 bk쪽에도 크게 거부감이  없음.
보수 지지자에게도 안정적인 호감이 있는편.

2. 이낙연 총리
보수 신문사 기자출신이면서 민주당 3선의원 전남도지사등.
문정권을 도와 총리로서의 본분을 훌륭히 해내고 있음.
 
3. 김경수 경남도지사
젊고 참신한 이미지.
노무현 문재인의 적통 이미지.
앞으로 재판 결과가 중요.

4. 거지갑 박주민 의원
개방파...쩝..
차차기 이미지

그외
5. 이재명 경기도지사
6. 박원순 서울시장
7. 조국 민정수석
8. 임종철 전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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