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 스펙 관련 거짓말 논란을 두고 정치권이 술렁인다.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도 "세상 참 불공평하다"고 언급했다. 청년 취업이라는 민감한 주제가 얽힌만큼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홍 전 대표는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 아들은 귀걸이 달고 공공기관에 특혜 취업하고, 사위는 이메일 하나로 항공사에 취업하고, 또 누구 아들은 스펙 없고 성적도 나쁜데도 신의 직장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622103704226?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