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5-25 21:43
김대중대통령 덕분에 북이 핵개발 가능했다던데요.
 글쓴이 : 이곳저곳
조회 : 1,322  

3690017547_13387ef7.jpg

팩트는 김영삼이 김대중.노무현정권 합한거보다 대북송금이 많았고
김영삼의 뒤를 이어 맹박이 그리고 근혜 정부 경우는 취임 후 1년간 대북 지원이 MB정부 대비 26% 증가.

김영삼-4(조)>이명박 1.92>노무현 1.62>김대중 1.55
박근혜 - 연평균으로 맹박이보다 많은 송금중

카더라만 신앙처럼 믿는것들은 이것도 안믿겠지.


북한 핵개발은 박정희 때 부터 시작되어,
김영삼 정권때 이미 제조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에 의하면 북한은 이미 김영삼 정부 때 핵무기 제조 가능했다고 증언하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여우사냥 16-05-25 21:46
   
헐~ 자료가 맞다면 북한이 이명박을 엄청좋아했겠네요
스파게티 16-05-25 21:50
   
어?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지원해서  좌파 어쩌고 하는거 아니였어요?

이명박  박근혜도 돈주네요?
     
여우사냥 16-05-25 21:59
   
http://www.ilwar.com/poli/27290
일단 여기보시고
정말 어이없습니다. 엉터리 자료가 인터넷에 쫙 깔려있네요
          
ko딱지 16-05-26 08:51
   
일베자료 아닌가요?
늑대와여우 16-05-25 21:54
   
다시 알아보세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여우사냥 16-05-25 21:58
   
네^^
하지마루요 16-05-25 21:54
   
개소리에요. 영삼이가 지원해준것도 아니구요. 영삼이때 경수로 괜히 주려고 한게 아닙니다.
핵무기 개발은 결국 농축우라늄을 가질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플루토늄 몇그램인가 만들었다고 난리났던게 공연히 그런게 아님. 영변발전소가 생긴 시기를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초원의늑대 16-05-25 21:59
   
하하하 거참 이런 씨도안먹힐 주장을 하시나
     
theWoooHooo 16-05-25 22:46
   
ㅋㅋㅋ 그럼 본인의 주장은 씨도 먹힐 주장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 아재넼ㅋㅋㅋㅋㅋㅋㅋㅋ
네발가락 16-05-25 22:01
   
하....진짜 또 저런 엉터리 자료 가지고....왜 그때 그리 돈이 들어갓는지 확인들 하고 삽시다...
왜 이리도 자기의 자료들을 확인하는 습관들이 없는건지...
이것저것님...평소 자료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
내일을위해 16-05-25 22:12
   
엉터리자료라...  자료나 가져오고 떠들지. 김영삼때  실제 경수로지원으로 자금지원한거맞음.  케도사업.  실제 김영삼이 만들게 한건아니고 그전부터  북한은 중수로에서 플로투늄추출해서 핵을 만들었고 이를 막자고한게 케도사업이지만 실패. 따라서  현 야당의 여권시절  자금지원해서 핵만들었다는건 개소리고  핵에 쓰이든 안쓰이든 박정희때부터  꾸준히 북한과 뒷거래 있었음.  이후락이  평양방문은 다 아는 사실이고...
새연이 16-05-25 22:21
   
참 어의 없어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김영삼 정부가 할부로 주겠다고 한거 준거도 있음
그래서 더 뻥튀기되서 나온자료인데 실제로는 더 적음 김대중 노무현정부가
그리고 되게 웃기는게 이거 한나라당 의원이 발표한 자료임
다시말해 김대중 노무현 깔려고 만든자료인데
김영삼 이명박이 더 많이 줌
그리고는 김대중 노무현이가 대북지원해서 핵개발했다 이렇게 말하는거임
     
wndtlk 16-05-28 03:36
   
어이없다!
새연이 16-05-25 22:25
   
그리고 이거 통일부 자료인데 그럼 이게 어떻게 말도 안되는 자료라는건지
근거 자료 가져오시구요
     
여우사냥 16-05-25 22:36
   
http://www.ilwar.com/poli/27290
이 자료는 뭐죠?
          
새연이 16-05-25 22:41
   
임기 절반 ㅋㅋㅋㅋ
임기 2년인가 3년되고 조사한결과이고
위에는 임기후 결과 그것도 한나라당 조사결과임다
어떤게 더 신뢰가 가는지 ㅋㅋㅋㅋ
          
내일을위해 16-05-25 22:41
   
댁의 링크따라갔더니  발제글하고 같은데요? 댁은 발제글이 허위라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새연이 16-05-25 22:49
   
전 맨위에 임기절반보고 안봤는데
그게 넘 웃겨서 ㅋㅋㅋㅋㅋ
                    
내일을위해 16-05-25 22:52
   
저도 그거보고 그만보려다 혹시나해서봤더만 역시나더군요. 요즘 개과동물에 무슨일있나요? 늑대나 여우나....
                         
새연이 16-05-25 23:10
   
ㅋㅋㅋㅋㅋ
          
theWoooHooo 16-05-25 22:46
   
ㅋㅋㅋㅋ 진짜 자료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링크 거는거 보소
여적여 인겁니까?
여우사냥의 적은 여우사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사냥 16-05-25 23:28
   
어이상실 누가어떤 목적으로 가져온 자료인지 아직 파악 못했나?
베충이 반박하는 자료에서도 이렇다는거다
                    
theWoooHooo 16-05-25 23:34
   
니예니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더 어이 상실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분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자료 가지고 오고 나서 이야기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딱지 16-05-26 08:51
   
일베자료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개정 16-05-25 23:25
   
     
개정 16-05-25 23:33
   
관련해서 이전에 제가 정리한 글입니다.

뭐 요약하면 저기 보수정권에서의 대북송금액은 사실상 정부차원의 송금액이라 할만한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고 참여정권때 완성된 개성공단이 이후 팽창을 거듭하면서 발생한 (민간차원의) 대북송금 총액의 상승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 만큼 진보정권에서 정부차원에서 북한 편의를 상대적으로 많이 봐줬단 소리죠.
          
theWoooHooo 16-05-25 23:35
   
그렇다고해서 본문의 김영삼 대통령의 북한 지원금액이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만 ㅋㅋㅋㅋ
그렇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까고싶으셨쎼요?????????
               
개정 16-05-25 23:39
   
김영삼 정부때 실질적으로 북한에 들어간 돈은 2100여억에 불과합니다. 저기 4조는 kedo라고 경수로사업비용을 임의로 합산시켜 놓은건데 실제 4조가 다 집행되지도 않았을 뿐더러(참여정부시기에 1조9천억원까지의 집행을 마지막으로 중단), 유입된 자금을 운용하는 주체도 북한정권이 아니라 관계 4개국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그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wndtlk 16-05-26 23:32
   
KEDO 사업은 북한의 비핵화 합의 불 이행으로 2006년 완전 종결되었고 중간에 중단돼서 KEDO 사업의 한국 분담금 32억 달러중  한국이 KEDO로 11.46억 달러 지급했고 이중 한전 및 국내업체의 수입은 은 12.08억달러로 오히려 국가단위로 보면 국내로 6,200만 달러가 순유입 되었습니다. 정부로서는 매몰비용이지만 KEDO로서는 오히려 대남지원입니다.
북한에 남은 것은 터파기와 콘크리트 타설하다만 구조물 등이고 북한에 실제적 지원이라해 봐야 소액의 노동자 임금 정도입니다.  북한이 콘크리트 부숴서 고철 건지면 공사비 빼고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KEDO 사업은 공식적으로 장기차관의 사업이나 북한의 합의 불이행 및 사업 중단으로 실제적으로 차관은 유야 무야 한 꼴이 되었습니다.
통일일정책 연구 16권 2호,  2007, pp 233-262
여우사냥 16-05-25 23:38
   
김대중은 북한이 핵개발 능력도 안되고 만일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본인이 책임진다고 했어요. 물론 책임 진적없습니다~
일단 누가 친북 정권인지 누가 반북정권인지 다 알지 않나요? 그런데 저자료는 이명박이 국민 몰래 북한에 퍼준걸로 나오네요
반박하려면 제대로 된 팩트로 해주세요
     
호태천황 16-05-26 14:02
   
김대중은 북한이 핵개발 능력도 안되고 만일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본인이 책임진다고 했어요
----------------------------
이거 북한 대사가 한 말입니다.
선동 오지고요.
전략설계 16-05-25 23:42
   
윤상현이 자료였다는 것과 이명박때 액수가 의외긴 하네요.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들어간 돈으로 북한이 핵개발했다"
북한에서 금지곡이라는 '임을 위한 행진곡'과 비슷한 궤변이죠.

이명박-박근혜 8년간 돈줄이 끊겼어도,
정은이 스키장 만들고 공항 고치고 핵실험 미사일발사 잠수함발사 다 하고 있죠.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핵개발이 햇볕정책과 무관했음을 보여주는데..

사실을 호도하고 둘러대는 것은 수구세력과 운동권이 극과 극은 통한다고 비슷한데.

김영삼정권때 황장협이 넘어와서 뭐라고 기자회견 했나요?
북한에 핵무기 여러발 있다.
나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데, '햇볕정책 때문에 북한이 핵개발했다" 이 사람들 치매들 있나~

부시도 아니고 민주당정권 클린턴이 북폭까지 할라고 했던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만큼 북한의 핵개발이 진도를 뺏기 때문이고.
이 모든건 김대중정권이 등장하기도 전의 일이었습니다.

이 논리 깰 사람 손?

같은 말 계속하게 허지 말아요~ 플리즈
     
개정 16-05-25 23:53
   
1. 남한으로부터 북한에게 지금까지 들어간 돈의 큰 맥은 두가지입니다. 진보정권하에서의 정부지원금과 개성공단사업으로 인한 수익금이죠. 모두 햇볕정책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북한이 진보정권 이전에도 핵개발을 해왔다고는 하지만 북핵이 공식적으로 완성체로 등장한 것은 1차 핵실험이 있었던 참여정부 말에 있었던 일이고 그 이전은 어디까지나 북한의 핵개발 과정에서의 갈등, 위기, 평화적 해결노력(6자회담)으로 보는 것이 맞지 이미 98년이전에 핵개발이 완료되어 무기화된 상태였다는 주장은 근거가 빈약합니다. 실제로 황장엽씨의 주장 외에는 한국정부, 미국정부 심지어 북한조차도 해당시기에 '핵무기'보유를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새연이 16-05-26 00:52
   
그럼 님이 말한데로라면
통일부는 거짓 통계를 냈다는건데
그럼 통일부 자료에 관해 까야지 우리에게 잘못됬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말도 안되는게요
개성공단을 키운건 노무현이 아니라 박근혜 인데요
노무현때는 1개2개 업체로 의미만 두자고 했는데
박근혜정부에서 개성공단에 투자하라고 말하고 크게 키운건데요
그럼 누가 잘못된거죠
그렇다면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발표자체도 잘못한건데요
그럼 왜 이명박 박근혜의 당인 한나라당에서 저런 거짓말을 했을까요??
전 도통이해가 안가는데요
               
개정 16-05-26 01:07
   
1. 제가 알기론 통일부는 거짓통계를 낸적이 없습니다. 어느 부분이 거짓통계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면 확인해 보겠습니다..(혹시 4조원 그래프 저거 말씀이시면 저 그래프는 통일부는 물론 여타 다른 정부기관에서 작성한 공식자료가 아닙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떠도는 그래프죠..)
 
2. 1~2개 업체로 의미만 두자고 했다는 것도 소스를 찾기 힘들고 개성공단은 처음 시작부터 26개업체 15000여명의 근로자로 시작했습니다... 혹 참여정부가 개성공단을 규모를 제한했다는 취지로 말씀하시는거라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참여정부는 정권말까지 지속적으로 개성공단사업을 지원했고 미국의 대북제재와 관련해 가급적이면 개성공단이 예외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끔 독려했습니다. 외교통상부 홍보자료에서도 개성공단의 임기내 성장에 대해 주요하게 다룰정도로 적극적이었습니다.
http://president.rohmoohyun.pa.go.kr/data/pdf/diplomacypaper.pdf

3. 또한 현 정부가 개성공단 투자를 독려했다는 부분도 사실과 다릅니다. 이미 집권초라 할 수 있는 2013년 5월 개성공단을 빌미로 북한의 한차례 협박,위협이 있었던 마당에 더이상 개성공단사업을 확장, 지원할 수 없는 국면에 접어들었었고 이후 어느 소스에서도 정부차원에서 개성공단 투자를 홍보하거나 지원했다는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현실적으로 2013년 폐쇄위기 이후 급냉각된 남북관계하에서 가능하지도 않았구요..
                    
새연이 16-05-26 01:34
   
1 그렇담 님의 통계와 통일부 통계가 맞지 않는데요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은 대북지원금이 올라가 있고
김영삼 이명박 정권때는 지원금이 다운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조금 차이가 아니라 금액이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말이죠
2.3 노무현 정부에서 의미만 두자고 했는건 맞습니다 처음 26개 업체에서 지원은 꾸준이 했지만 결국 10개 미만 업체만 남았고 이명박 정부떄 2개인가??기억이 가물하네요
중간에 개성공단이 한번 더 패쇄됐죠 북한에 의해서
그정도만 남았었다가 박근혜정부들어 대대적인 홍보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근거는 개성공단 페쇄때 이미 다 들어난 사실이니 따로 링크는 달지 않겠습니다
얼마전이었죠

그래도 다른분이랑 다르게 먼가를 조목조목 따질려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님이랑은 토론이 가능할드 하네요 ㅋㅋㅋ
                    
새연이 16-05-26 05:44
   
아!!!
위 링크걸린거 숫자 잘못봤네요
a. 문민정부  : 자료 외
b. 국민의 정부 : 3 년간 1조 529억원
c. 참여 정부 :  5 년간 4조 1795억원
d. 이명박 정부 : 5 년간 5조 831억원
e. 박근혜 정부 : 3 년간 3조 5341억원

이명바정부를 5000억대로 봤네요
근데 경수로 사업은 김영삼정부에 올려야 되지 않을까요???
                         
개정 16-05-26 11:55
   
1. 말씀하시는게 제 링크의 1항 정부, 민간차원의 무상 지원금 기준을 보시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가 이명박 이후 정권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팩트이고 의심의 여지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을 지적하고 계신거라면 구체적으로 어느통계나 그래프의 어느 숫자가 어느 자료와 비교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출처를 달아 얘기해 주시면 살펴보겠습니다.

2,3: 노무현 대통령이 "의미만 두자"라는 워딩을 썼다는 근거를 찾기가 어렵네요. 혹시 가지고 계신 근거가 있으시면 링크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설사 썼다고 해도 이걸 과연 개성공단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업적의 하나로 생각했던 참여정부가 '북한에 현금유입을 지나치게 활성화시킬 순 없으니 적은 기업수로 어떤 상직적 의미만 두자'라는 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인지 의문이 듭니다..

또한 이전자료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개성공단 입주 업체 수는 개성공단 입주가 시작된 이래 한번도 줄어든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참여정부 시절에도 매해 증가했고 이명박, 박근혜 시기도 특별한 위기상황을 제외하면 항상 증가하고 성장했습니다.

http://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Search.do?idx_cd=2717&clas_div=&idx_sys_cd=605&idx_clas_cd=1

 개성공단은 ‘05년 본격적으로 생산을 개시, 매해 생산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바, 이는 입주기업의 증가, 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에 따른 것으로 평가
    - 다만, '13년은 북한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인력철수로 인해 생산액 감소
 
o '10년 개성공단 생산액은 32,332만불로 '09년(25,647만불) 보다 26.1% 증가, '11년 생산액은 40,185만불로 전년대비 24% 증가, '12년 생산액은 46,950만불로 전년대비 16.8% 증가, '13년 생산액은 22,378만불로 전년대비 52.3% 감소, '14년 생산액은 46,997만불로 전년대비 110.0% 증가


- 김영삼 정부 경수로 사업과 관련하여

 경수로 사업(kedo)는 물론 김영삼 정부때 시작된 것이 맞습니다만 초기 착수비용, 행정유지비용등의 명목으로 들어간 약 765만불 정도를 제외하면 경수로 사업을 명목으로 지불한 예산은 없습니다. 집행되지도 않은 돈을 김영삼 정권에 4조라고 올릴 순 없죠.. 또한 애초에 기금을 집행하는 주체가 한국,일본,미국,EU의 대표로 구성된 이사회에 의해 집행되는 것이라 국민들이 우려한 북한정부의 비자금화라든지의 변용가능성이 낮은 돈입니다.  이 부분은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시기에 집행된 경수로사업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략설계 16-05-27 02:01
   
핵실험이 (퍼줘서 핵개발하게 만든) 기준이라면
핵실험은 새누리 정권에서 많이 했죠.

노무현이 1회 < 이명박 2회, 박근혜 1회

4차 핵실험은 새누리정권 들어서고 8년째인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고 뭔 상관이랍니까?

그리고 미국이 북폭을 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심각한 상황이었고,
김영삼때까지 민정당정권이 북핵을 저리 될 때까지 그냥 방치한 것입니다.

햇볕정책을 북한에 돈이 흘러가지 않더라도,
가만히 둬도 북한이 핵개발 했을 것입니다.

핵실험이 뒤에 있었다고 해도,
핵탄두는 만들어둘 수 있는겁니다.
지금도 북한에 핵탄이 몇개인지 몰라요.
황장엽이 몇발 있었다고 했는데, 국내 어떤 정보기관이 황장엽보다 많이 알겠습니가..
황장엽이 실성했단 얘기인가요..
지금 미국도 북한 핵탄이 몇개인지 몰라요.
그때도 몇발인지 있는지 없는지 모르긴 마찬가지고요.
               
개정 16-05-27 09:21
   
진보진영에서 황장엽씨 발언을 그렇게까지 신용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ㅎ 이 부분은 사실상 누구도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을 임의로 가정하는 것이니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공식적인 그 어떤 증거도 확인할 수 없고 한국이든 미국이든 공식의견에 반영하지 않은 것이니 특별히 일반인 차원의 토론에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북한은 어찌되었든 북핵개발을 멈추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단순히 핵실험이 보수정권 시기에도 더 많이 발생했으니 국민의정부, 참여정부가 아닌 보수정권에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보수정권보다 진보정권에 전반적인 북핵의 무기화 책임을 추궁하는 이유는 '북한 핵실험'자체가 언제 일어났냐에 대한 책임추궁이라기 보다는 북핵문제가 본격적으로 정치적으로 협상의 대상 내지는 억제의 대상으로 면면을 드러내고 사실상 정치력이 북핵에 미칠 수 있는 마지막 단계, 말하자면 핵실험이 성공해 사실상 핵보유국이 되기 전까지의  일련의 과정에서 결국 당시 한국정부 주도의 회유책 및 지원책이 완전히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김영삼때 북폭관련 사건은 북한의 핵실험이 원심분리기 생산과 우라늄 농축단계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미국의 거부감과 우려가 작용해 폭격이 고려된 사건이지 이미 핵무기가 있고 고도화 되었다 판단해서 일어난 사건이라 볼 수 없습니다. 북폭사건 자체도 김영삼 본인에 의해 다소 와전되고 부풀려진 경향이 있구요.

 어찌되었든 이미 개성공단이 중지되고 북한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이 현재진행형이 현재로서는 햇볕정책의 실패를 반성하고 북핵문제 해결없는 평화무드는 허울뿐인 것이라는 인식 위에서 앞으로의 대북정책에 대한 성찰과정이 더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wndtlk 16-06-01 06:53
   
황장엽씨도 핵폭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발언 같습니다.
무기화가 힘든 무거운 무거운 핵폭탄은 핵원료만 확보하면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초기에 파키스탄으로 부터 고농축 우라늄 얻어와서 몇 톤짜리 우라늄 탄을 만들기는 했을 것입니다. 어쨌든 그것도 핵폭탄이니 핵폭탄을 보유했다고 내부 사기를 위해 보유하고 있다고 했겠지만 그것은 무기가 아니라 자폭용 폭탄 뿐이 안되는 것입니다.
우라늄 농축 및 중수로에서의 플루토늄 추출로 핵원료 확보, 탄두 소형화, 소형화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핵실험, 운반체 장사정화 및 정밀화 등은 그후에 꾸준히 지속된 것으로 황장엽이 말하는 핵폭탄은 핵개발의 시작이지 끝이 아닙니다.
여기 북한이 김영삼 때 핵포탄 이미 개발했다는 사람들은 핵포탄과 운반체의 기술적 수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퍼나를 뿐입니다.  그렇게 싫어하는 황장엽의 말은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여우사냥 16-05-26 00:02
   
핵실험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북한의 고난의 행군은 90년대 말이었고 아사자가 300만인지 얼마인지 모르지만 대단했었죠~
그걸 햇볕정책이 해결해줘서 북한이 다시 일어난걸 부인할 사람이 있나요?
인권차원에서도 그건 도와주는게 맞지만 그 기회로 북한은 핵을 완성한거지요~ 만일 핵개발을 안했으면 최소한 북한주민이 덜 죽어나갔건 사실 아닌가요?
          
새연이 16-05-26 02:31
   
참고하세요
그당시 울정부만 지원해준게 아니라
적십자 유엔 등등 기관에서 지원해 주었음
미국에서도 지원해줫는데 ㅋㅋㅋㅋ
대한민국 때문에 살아 났다고 하는 이 사람 ㅋㅋㅋㅋㅋ
korn69 16-05-26 00:20
   
북한 위조지폐 무시함? 1980년대 초반부터 찍기 시작했음
깡신 16-05-26 01:09
   
이래서 여우 잡겠어요? 딸리는게 보여요. 잘좀 해보세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56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4893
72952 홍준표 이번엔 소환 될까요? theWoooHooo 05-26 424
72951 장도리 걸작 ....... (3) 포물선 05-26 1524
72950 친노의 어리석음은 반기문만 봐도 알죠. (35) 가상드리 05-26 1033
72949 대북 송금 (9) 정말미친뇸 05-26 598
72948 친노는 좀 더 당당해야죠. 왜이리 쫌생이같이 구나요. (12) 가상드리 05-26 829
72947 반기문은 충북 출신인데 (10) 용팔이 05-26 807
72946 반기문 출마만으로도 또다시 전세계 조롱거리~ (6) 쿵꽝 05-26 835
72945 이번 경유차 사건으로 국민들이 조롱당하고 있다는 기분… (9) 네오위즈덤 05-26 1158
72944 반기문은 UN총장하면서 한 게 없어서 대통령 나와도 그다… (11) 참새깍꿍 05-26 1394
72943 반기문 38.0% vs 문재인 34.4% vs 안철수 21.4% (36) 쿠기 05-26 2170
72942 동국대 정외과 주점 메뉴 (2) 아라라랄랑 05-26 889
72941 반기문 대통령 될껍니다. (9) 열무 05-26 2323
72940 민주주의가 더 이상 후퇴하지 않으려면 (1) 오거츠보튜 05-26 672
72939 영원한건 없습니다 역사만 있을뿐 (2) 호두룩 05-26 424
72938 대한민국 국개의원 클라스 (3) 풍류남아 05-25 1118
72937 역사적으로 부패하지 않은 국가는 항상 발전해 왔지요 호두룩 05-25 427
72936 저는 여야도 못믿는 사람입니다... (3) 의사쌤 05-25 468
72935 선거 끝난 후 국민의 심판에도 박정권은 변하지 않겠지… 처용 05-25 438
72934 야당의 뿌리인 한국민주당이 친일파 소굴? 웃기는 소리 (9) 가상드리 05-25 868
72933 멀쩡한 컴퓨터 3,000대 몽땅 바꾸는 20대 국회 (3) 블루하와이 05-25 589
72932 고령사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눈속임 '저출산 대책 (8) 처용 05-25 592
72931 ㅊㅇㅇㄴㄱ의 적은 ㅊㅇㅇㄴㄱ? (39) 주말엔야구 05-25 570
72930 김대중대통령 덕분에 북이 핵개발 가능했다던데요. (45) 이곳저곳 05-25 1323
72929 반기문 대선나올까요? (14) 난알지 05-25 845
72928 박근혜는 정말 인기가 많네요. (104) 타마 05-25 1876
 <  5821  5822  5823  5824  5825  5826  5827  5828  5829  5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