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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7 23:33
이걸 보면 박정희 신화가 과장된 걸 알 수 있지요.
 글쓴이 : 가상드리
조회 : 1,139  

국산 최초 라디오.
  • 1959 금성사(LG전자), 라디오 생산 개시.

  • 1960 금성사(LG전자), 대한민국 최초 트랜지스터 6 라디오 생산.

  • 1960 금성사(LG전자), 금성사, 진공관 4 라디오 생산.

  • 1962 금성사(LG전자) 미국과 홍콩에 라디오 수출.


국산 최초 전화기
     - 1961 금성사(LG전자) GS1 유선전화기 생산 개시


박정희하고 전혀 관련없이 전자 산업이 일어나고 있었다. 수출까지...
박정희 이전에 아프리카 수준으로 풀뿌리나 캐먹고 산 것처럼 말하는데 
박정희의 공을 과장하기 위해 당시 상황을 왜곡하는 것이다.

심지어 최초의 자동차는 1955년에 나왔다. 비록, 거의 짜집기 수제 수준이라 오래 못갔지만..

ps, 한국최초 원자력연구원은 1959년에 설립되었다.
ps2 국산 최초 선풍기 1960년 3월(금성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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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hu 16-05-27 23:45
   
-막 태동하던 당시 한국 전자산업 현장을 둘러본 소감은.

"한마디로 기가 막혔다. 시골 벌판에 벽돌로 대충 만든 공장에서 일제 라디오를 카피한 제품 등속을 만들고 있었다. 시멘트도 아닌 흙바닥에서 작업을 하는데, 부품이 바닥에 떨어지면 여공이 이를 집어 입으로 훅 한번 분 다음 옷자락에 닦아 끼워넣는 식이었다. 공장 가는 길도 좁은 농로가 대부분이어서 차를 타고 들어갈 수조차 없었다."


전자산업하면 김완희박사 뺄수가 없슴..
개정 16-05-27 23:59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30/2015093002410.html

G전자 사사(社史)인 〈LG전자 50년〉을 보면, 첫 국산 라디오를 내놓게 된 배경이 잘 나와 있다. 구인회 회장은 58년 형제들과 장남 자경(현 LG 명예회장)을 불러 모아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언제까지 미제 PX물건만 사 쓰고 라디오 하나 몬 맹글어 되겄나. 누구라도 해야 하는 기 안이가? 우리가 한번 해보는 기라. 몬자 하는 사람이 고생도 되겄지만서도 하다보면 나쇼날이다, 도시바다 하는 거 맹키로 안 되겄나.”

금성사의 라디오는 처음에는 잘 안 팔렸다. 당시엔 도시는 물론, 시골에서도 라디오의 필요성을 못 느꼈다. 이 때문에 구 회장은 돈만 먹는 전자사업을 접으라는 요구에 시달렸다. 하지만 행운이 찾아왔다. 박정희 정부가 대국민정책 홍보를 위해 농촌에 라디오 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그 결과 61년 89만여 대였던 라디오 보급대수가 62년 말에는 134만 대로 늘어났다.

http://legacy.h21.hani.co.kr/section-021011000/2008/08/021011000200808140723062.html
ㅋㅋ 과장요?
     
가상드리 16-05-28 00:16
   
박정희가 라디오 산업을 육성한 게 아니죠. 그냥 사다가 뿌린 거죠. 무슨 뜻인지 이해가시죠?
          
개정 16-05-28 00:20
   
그렇게 따지면 정부가 관차원에서 할 수 있는게 굉장히 적어지는군요. 자국민조차 국산라디오를 외면해 사장될뻔한 걸 관차원에서 살려 놓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말이죠. 박정희 싫어하시는거야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너무 아전인수격인 해석만 늘어놓으시니 드리는 지적입니다. ㅎ

그리고 원자력연구소 같은 경우에도 사실상 50년대 당시는 중수로 연구하나 자력으로 해내지 못하는 수준이었는데 대덕연구단지 들어서면서 급격히 성장했죠 이걸 그냥 연도별로 박정권 이전에 단지 '시작'되었다는 걸로 모든걸 희석시키려 하시니 ㅎ
               
가상드리 16-05-28 00:28
   
라디오가 필요해서 산거지 정책적으로 국산라디오를 살려야지 하면서 쓴 게 아니잖아요.
대덕연구단지는 무려 10년 뒤의 일이니 비교할 게 못되죠.
59년에 세워놓고 10년동안 아무것도 안했겠습니까?
                    
개정 16-05-28 00:38
   
그냥 놔뒀으면 접어야할 사업이었다니까요 ㅎ 1년만에 보급대수가 기형적으로 증가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관의 개입외에는 생각할 수 없죠. 59년에 세워진 원자력 연구원은 사실상 10년동안 실적이랄게 없는 상태였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연구실적이 하나라도 있으면 소스와 함께 알려주세요 : )
                         
가상드리 16-05-28 00:43
   
10년동안 박정희가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그렇죠.
                         
개정 16-05-28 00:46
   
네?ㅋㅋㅋㅋㅋㅋ 이쯤 가면 그냥 우기시겠단 거죠? 그냥 잘 되면 박정희 없었어도 잘 되었던거고 못되거나 실적이 없던 시기가 있으면 박정희가 방치했다는 건가요 ㅎ 어차피 대덕단지 구성되고 쭉쭉 잘나가게 되지만.. ㅋ
                         
가상드리 16-05-28 00:52
   
누가 잘되면 박정희가 없었어도 잘됐을 거라고 했나요?
전 과장됐다고 했을 뿐입니다.
                         
개정 16-05-28 01:27
   
전략을 바꾸셨네요ㅎ 네 뭐 우리나라 60년 당시 비록 명목 1인당 GDP는 76불이긴 했지만 생각만큼 못 살지는 않았죠. 배고프긴 했지만 어쨋거나 소위 아프리카처럼 기아에 허덕이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 원조에 의한 것이었고(당시 아프리카 대륙전체에 대한 원조보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원조가 더 많았습니다.) 원조에 기대던 후진국을 이 만큼 끌어올린 핵심동력인 중공업과 응용과학의 발전, 자국기업 성장에 박정희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게 없다는 사실은 제발 인정 좀 하고 쓸데없이 깍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괜히 박정희가 어르신들 사이에서 신앙처럼 받들여지는게 아닙니다. 독재자가 추앙받는게 불편하면 그 이상의 아웃풋을 배출해 낼 생각을 해야지 있는 공을 가리고 별거 아니라고 손가락질 해봐야 누워서 침뱉기 아닐까요? ㅎ
                         
가상드리 16-05-28 03:31
   
핵심동력은 일본의 축하금과 원조, 월남참전과 원조라는 걸 아셔야죠.
박정희도 원조에 기대서 큰 겁니다. 어디 혼자 땅파서 산업화한 줄 아세요?

그리고, 북한가면 김일성도 신취급 받습니다.
내가 대통령도 아닌데 무슨 아웃풋을 냅니까? 말이되는 소릴하세요. ㅋㅋㅋ
                         
객관자 16-05-28 06:48
   
이제는 한국의 발전이 일본의 원조덕이라는 일뽕 선언인가요?  박정희를 부정할수 있다면 일본찬양 모드?  물론 사실도 아닙니다.  일본으로 부터 더 큰 지원을 받았던 필리핀은 왜 저 모양이며 미국으로부터 한국보다 훨씬 더 많은 지원을 받은 베트남은 또 왜 망한거죠?
                         
개정 16-05-28 09:55
   
누가 가상드리님더러 아웃풋 내랍니까ㅋ 실지 문민정부이후 박정희 아웃풋을 넘어서는 정부가 없었다는 소리지 ㅎ

 그리고 뭐 한국이 원조경제로 시작으로 성장한건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닌가요? 그 원조를 포함한 재화를 어떻게 분배하는가가 정부가 하는 일 이고 결과론적으로 굉장히 성공적이었죠. 원조경제에서 벗어난 것도 박정희 시기구요 ㅎ 한국경제의 폭풍성장을 이끌었던 원동력이 중공업, 응용과학영역 이라는 걸 누가 부정할 수 있나요? 한 때 원조경제였으니까 원조가 원동력이라니.. 애초에 박정희 무용론을 펼치면서 박정희와 가까웠던 구인회, 금성사의 예를 든것부터 자폭이나 다름없고 원자력은 진짜 언급할 가치도 없을 정도입니다. 연구용 핵원자로 개발, 핵연료 국산화 모두 박정희때 추진한건데 ㅎ
     
트리스 16-05-28 17:24
   
자신의 프로파간다를위해 라디오 사다가 뿌린걸 산업장려로보는 사람이있네 뿌리려고 제일저렴한 국산으로 뿌린걸
국가산업장려로 포장하니 참나 ㅋㅋㅋ 지나가던 개새키가 개새키라고 욕할듯
김진석 16-05-28 00:08
   
정확합니다.

박정정희의 5계년 개발은 이미 장면정부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새마을 운동도 장면정부 이전에 세워진것이구요

장면이 세웠어도 새마을 운동에 부정적입니다.

뭐 박정희가 포장해서 자긴의 공인양 선전하지만.

농천의 정비랍시고, 많은 빛과 , 앞침에 나와서 마을 주민들 강제동원 노동력.

북괴랑 뭐가 다릅니까?

미국에서 마을 주민들 강제로 동원해서 아침에 마당을씁니가?

딱 마인드가 중국공산주의 북괴 마인드죠...이런나라들밖에 없습니다.
     
버터링쿠키 16-05-28 00:15
   
넷우익의 한국에 관한 코멘트랑 느낌이 비슷하군요.

보고싶은것만 보면 넷우익이 됩니당... 계획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더 중요한건 그걸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계획만 세워놓으면 다 저절로 이루어지나보군요 ?

아무튼 박정희를 싫어하는건 님 자유입니다만 그렇게 왜곡할 필요는 없습니다. 님 자신을 위해서도말이죠.
          
김진석 16-05-28 01:03
   
박정희 뉴라이트 일베홍보는 자유입니다만

경기 출청 서울 강원 제주 호남 사람이 일베나 뉴라이트 비판할 권리도 있는거에요

민주주의를 신봉하고 독립운동단체를 지지하는 저로서는

님의 일베화 뉴라이트 역사관

박정희 반신반인교인것은 알겠지만..뭐 고향은 보나마다고.

저는 극우 극좌 그런사람 아닙니다

님이 뭔데 나를 판단데.

박정희교 박히스탄 사람들의 흑백논릴로 판단하지 마세요

님 고향에서나 통하지...이외지역은 통하질 않아요
               
버터링쿠키 16-05-28 10:25
   
자기는 극우 극좌 그런 사람 아니라며 다른 사람 고향을 단정짓는 이 저열한 수준은 도대체 머라고 표현해야하나........
     
가상드리 16-05-28 00:18
   
새마을 운동 시작하는 시점에 농촌은 파괴되었습니다.
농촌의 환경은 좋아졌지만 사람들은 사라졌죠.
솔직히 16-05-28 00:11
   
일본놈들이 식민사관으로 조선을 까내리고, 식민지배를 정당화했듯이
박정희 5.16 쿠데타를 정당화하기 위해 세계최빈국이라고, 찢어지게 가난한 한국이라고 까내렸던 1960년대...

알고보면 1960년 1 인당 GDP 순위는 최빈국과는 거리가 먼 70위,
박정희가 죽은 1979년의 순위는 65위.

독재 20년동안 65위로 고작 5등 올린 게 그토록 신격화해대는 박정희 경제신화의 초라한 실체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ast_and_projected_GDP_(nominal)_per_capita
     
객관자 16-05-28 06:23
   
          
탈곡마귀 16-05-28 21:40
   
객관자// 삽질을 하세요. 제발 DC나 일베의 짜집기 자료 가지고 자위하지 마세요.
               
객관자 16-05-28 23:34
   
그냥 1964년 신문기사 하나 입니다만 뭐가 짜집기인가요?
바토 16-05-28 00:15
   
박정희 같은사람 없어도  울나라는 잘돌아간다 ㅋㅋ
그리고 지금도 잘돌아가고있다ㅋㅋ
쿠기 16-05-28 00:44
   
경제개발5개!년 계획은 이승만 정부 후반에 UN주도(사실상 미국)로 기획되어 장면 정부에서 국무회의 통과한 것입니다.

미국은 유럽을 어느정도 안정시키고, 아시아로 눈을 돌려서 비슷한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한국과 타이완이 대표적인 사례로, 타이완의 경제발전4개!년 계획과  한국의 경제발전5개!년계획은 경제성장 발전 방향, 그 수준은 거의 놀랍도록 일치합니다. (딱 5~10년 차이)

프레이저보고서를 보면, 미국 파견 국무부 직원들이 경제 코치(?)를 하면서 박정희 어르고 달래는 내용이 계속 반복해서 나옵니다.

초기에 되려 박정희는 국가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박정희의 남로당 이력으로 정체를 의심한 미국은 5.16 쿠테타 이후 한국에 대한 모든 지원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박정희가 당시 서독으로 날라가서 광부를 담보로 달러를 빌리게 되죠.
파독광부는 애국하러 갔다고 믿겠지만 실상은 박정희 쿠테타 안정화용으로 맞교환된겁니다.
프로파간다란게 무섭죠.

박정희 경제발전 신화는 하나의 질문으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가 쿠테타 이전에 경제발전, 사회발전 계획을 갖고 있었는가????"

없죠.

그들이 논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건 딱 하나 입니다.
"조센징들이 너무 무능해서, 박정희 독재가 아니면 절대 발전할수 없다"

실상은 이러합니다.
     
개정 16-05-28 00:49
   
이미 박정희편은 수십번도 논파된 민문연에서 각색한 프레이저 보고서 영상을 아직도 믿고 계신분이 있네요. ㅎ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5sb4&fldid=IwYk&contentval=02KJ1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BD%C3%BC%B1%C1%FD%C1%DF%C1%A4%BF%C1%C0%D3&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쿠기 16-05-28 00:58
   
프레이저는 보고서는 영상이 아닙니다.
저는 영상 본적이 없습니다.
               
개정 16-05-28 01:40
   
프레이저 보고서를 무려 원문으로 일일이 보신분이 위와 같은 주장을 하다니요 ㅎ 프레이저 보고서는 민문연 짜집기 내용과 달리 한국경제가 일부 비판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미국의 원조가 없어도 무방한 나라라는 결론을 내는 보고서인데요 ㅎ 원조 중단협박과 자구책마련에 대한 미국의 요구는 이미 57년이후부터 꾸준히 재기되던 문제였고 원조가 완전히 끊긴건 70년대 초반들어서의 일이니 파독광부를 어떤 무마용으로 활용했다는 주장도 순전히 주관적 견해에 불과하구요.
     
쿠기 16-05-28 00:57
   
아~ 하나 빼먹었네요.

이승만 정권의 패악질이 극에 달하던 58~59에 쿠테타를 했으면 그나마 잘 했다고 볼 측면도 있는데,
국민들이 피 흘려 겨우 이승만 끌어내리고 4.19혁명 수습하느라 버겨워하는 장면정부가 군부 장악력이 떨어진걸 확인하고, 그제서야 나타났으니까요.
솔직히 쿠테타도 급이 있지, 이런식의 쿠테타는 정말 졸렬한 겁니다.
          
쿠기 16-05-28 01:08
   
더 중요한거 빼먹었네요.

72년에 7.4 남북공동성명 이라는 중대한 선언을 합니다.
줄이면 통일 할꺼라는거고, 그러기 위해서 강력한 정부가 필요하다는거죠.
동일한 논리로, 그 해 10월 12월에
북한은 주석제를 채택하면서 소위 독재왕국으로 들어섰고,
남한은 유신제를 선포하면서 소위 유신독재가 시작됩니다.

독재는 답이 없습니다.

평화통일을 원한다면 김정은 독재부터 끝내야 합니다.
그리고 남한의 독재 찬양자들도 역시 끝내야죠.
독재는 암입니다.
가상드리 16-05-28 00:50
   
이 글 핵심은 박정희가 못했다는 게 아니라 과장에 대한 겁니다.
박정희 이전은 마치 아프리카 수준으로 풀뿌리나 캐먹던 시절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과장이란 겁니다.
     
객관자 16-05-28 06:3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ews_new&no=3176143&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ED%97%88%ED%83%88

전혀 과장 아닌데요? 박정희초반기만 해도 수단 가나 콩고보다 못살았습니다.
          
탈곡마귀 16-05-28 21:40
   
콩고 수단이 그때 당시 최빈민국이였나요?
그리고 DC나 일베의 짜집기 자료좀 가져오지 마세요.
졸라 짜증나니까.
          
가상드리 16-05-28 22:04
   
당시에 잘살고 못살고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박정희외에도 산업발전을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었다는 게 본문의 취지입니다.
그래서, 마치 박정희가 산업화의 아버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게 과장이라는 겁니다.
수단, 가나, 콩고가 전쟁이 없어서 더 잘살았는지 몰라도
라디오, 전화기를 만들고 원자력 연구소를 세우는 그런 나라는 아니었죠.
김진석 16-05-28 01:11
   
멍청한게....박정희 때문에 이만큼 발전한게 아니라

박정희 때문에 이만큼 밖에 발전을 못한겁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일본에게 정당하게 침략 배상금 받아서 투자 했다면..

더큰 발절이 있었겠죠.

또한 한국에 대한 원조는 미국이 절대적입니다.

미국이 의도적으로 유라시아의 공산화 되는 과정에서 유라시아의 끝인 한국에게 원조를 한게 크다는 거지요

저는 자유시장경제 민주주위를 신봉하는 사람으로써 미국식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합니다.

시장경제에 가장좋은 정치체제는 민주주의 입니다

독재가 아닙니다.

박정희가 김일성과 경제성과 비교하면

79년을 제외하고는 김일성의 경제발전이 더 뛰어나죠

그렇다고 김일성이 좋은 놈이냐

말했듯이 저는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신봉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신봉하는 사람으로써

김성일서 박정희보다 경제발전이 뛰어 났다고 해도

그는 한국전쟁을 일으킨 죄인이고, 독재 일당독재와 인권유린을 한 범죄자 입니다

마찬가지로 박정희도

친일매국노 독재자, 쿠테타 역적 ,반민주주의 반인권 헌법파괴, 반헌법 지역주의창시자

우리가 남이가 부정부패, 한일굴욕수교, 독도공동수역넘긴죄, 사우디 10배 매장량 7광구 일본에 넘긴것

일본 극우기업으로부터 뒷돈 받고 관치경제하고, 문화재 반환 개인청구권포기, 위안부 포기한 원죄는 씻기가 아렵습니다

저는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우리고장 친일은 애국, 우리고장 빨갱이 폭동은 민주주의

우리고장 반민주주의 반인권 한헌법은 애국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판단할대 지역을 보지말아야죠

아무리 우리고향사람이지만.

북괴의 김일성은 나쁘고 박정희는 좋다라고 포장하는건 논리적이지 않죠

이게 흑백논리 인겁니다.
     
객관자 16-05-28 06:47
   
한마디로 독재니까 모든건 틀렸다는 이데올로기적 주장이군요.  역사속에서 독재자가 업적을 남긴 경우는 의외로 수두룩 합니다.  독일의 발전을 이끈 비스마르크가 독재자였다는 건 널리 알려진 얘기이고  미국의 링컨 역시 언론사를 사형시키고하고 전쟁을 주도하는 등 독재를 일삼았으며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메이지유신도 독재였지요.

독재라는 시스템이 워낙에 한쪽으로 힘을 몰아주는 시스템이라 그 중심이 되는 리더쉽이 무능할때 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너무 커질수 있어서 시스템적으로는 위험하다 할수 있어도  뒤집어서 말하면 리더쉽이 뛰어나면 오히려 민주정보다 더 큰 성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독재였으므로 모든 것이 다 틀렸다는 게 얼마나 중2병인지 모르겠습니다.
          
트리스 16-05-28 17:34
   
당신은 민주국가의 정의를 빼먹고 말하고있는거아닌가?
그가 친일파출신이고 남로당 즉 공산당 출신이며 친일파 간도특설대 출신 군장교들을 모르아 쿠테타를 일으킨 장본인이며 독재기간중 죽은이가 몇이며 막대한 미국의원조를 받아다가 다 병신짓으로 탕진하다시피한 무능한 박정희를 말하는곤데 독재가 어쩌고 저짜고 링컨이 독재라고?
그렇담 그가 남북전쟁은 왜일으켰을까? 다알다시피 노예해방아닌가? 그가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인가? 그가 독재를 하려고 사람을 죽였나? 뭔 개소리야 독재하면서도 한게없다라는게 팩트야
          
트리스 16-05-28 17:38
   
그러니까 내말은 비스마르크, 링컨처럼 진짜 지가한게있냐는거야 내말은  박정희가 한게뭔데? 바지사장? 일은 관료들이 다했지 ㅅㅂ 연예인들이랑 쳐자고 남의 장학재단 대학교 신문사를 약탈해서 사유화한 대통령은 전세계 어딜봐도 없어 근데 뭐? 중2병 넌 노친네병이냐? 에혀 ㅅㅂ 답도없눈새끼
               
객관자 16-05-28 21:02
   
제가 보기에는 애초부터 상당한 산업국가였던 독일의 비스마르크나 높은 인권의식이 배경에 있었던 미국의 링컨보다 업적의 난이도로 따지면 몇배는 어려워 보이는 데요.  쉬워보이면 당시 한국과 비슷한 소득이었던 수단이나 콩고 캄보디아 가서 한번 한국처럼 일으켜보시면 어떨까요? 

국민은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고 백성을 글자도 모르며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는데  정의라는 게 도대체 뭔지 궁금하네요.  그때의 정의는 썩어빠진 기존 정치권을 때려눕히고 능력있는 사람이 국민을 이 참상에서 구출하는 게 곧 정의입니다.

임시정부가 인정한 친일매국노 100위안의 장면따위를 지키는 게 정의가 아니고요.
또공돌이 16-05-28 09:45
   
엄청 설득력 있는 글입니다.
고로 자비로 소주 한 잔 하시길!
가상드리 16-05-28 21:57
   
당시에 잘살고 못살고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박정희 말고도 산업의 중요성을 다들 알고 있었고 노력하고 있었다는 게 본문의 취지입니다.
그래서, 마치 박정희가 산업화의 아버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게 과장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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