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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참여연대 설립 변호사와 호형호제하며 지금까지 가깝게 지내며 나눈 얘길 들어보자면 같이 민변활동을 많이 했답니다.
특히 시민사회 노동인권변론을 했답니다. 본인이 성남 이사와서 소년시절부터 일용직 노동자였기에 노동자 변론을 많이 했답니다. 또 특히 지금처럼 의료보험혜택이 부족하던 시절 소외된 시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수 있게끔 시의료원 설립 투쟁에 동참해서 싸웠죠.
이씨 자체에 관심도가 떨어졌지만 매번 이런 글 볼 때마다 좀 웃깁니다.
미담 내놔라가 어떤 일에 대한 척도가 되나요?
그럼 알려진 미담 한두개인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지.. 생색내려고 한 게 아니냐고 생각하면 그 뿐.
보통 생각하는 어떤 시국사건이나 대단한 노동운동가의 변론을 맡은 적이 있나 없나는 모르겠으나 그런 것만을 인권 활동이라고 해야하는지?
변호라는 과정 자체가 인권을 위한 것이라 인권변호사라는 말 자체도 웃긴 단어긴 한데
예전 장애인 팔이로 민변에 들어가기 위해 인권변호사 타이틀 샀다 비슷한 얘기가 있었죠. 인권변호사가 따로 면허가 있어야 하거나 자격이 있어야하는 게 아닌데.
실상은 이전에 민변 회원으로 나오고, 강연, 파크뷰 사건의 구명 운동 등의 정황이 민변 홈피에 나오죠.
경력에 노동사무소장, 지역 사회 운동 참여 등이 나오는데, 갓 연수원 수료 후 시작한 그게 다 가짜고 정치 입문 위한 포석이면 상당한 지략간데 타인 비방에는 자기 이니셜 쓴다는 것과 괴리가 있는 발상 아닌지...
까고 싶어 까더라도 별쓰잘데기 없는 건 좀... 차라리 당시의 악행(수임료 과다나 뭐나)을 찾아 봐라 거리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게...
이것도 이씨한테 사건 맡기신 분 찾는다고 그냥 광고 한번 내서 결론을 보면 확실하겠군요. 아무도 안나오면 구라인걸로...
그걸 누가 인권문제라 말했음...
민변 드가기 위해 인권변호사 타이틀 샀다는 것 이전에 이미 그런 내용들이 민변에 나온다고 한거죠.
미담에 대한 팩트는 님이 모르듯 위 여러 댓글로 가늠하듯 가져올 사람이 없죠.
정히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시는게 빠를 듯?
물어보는 게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단지 알려진 거 없으니 아니지 않냐는 시각이 맞냐는 얘기죠.
이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에요? 개누리 후빨들이 올리는 궁금해서 그러는데로 시작하는 글들 까믄 안되것군요? ㅎ
한마디 더해...
전 이씨에 별감흥도 관심도도 없어졌어요.
기억하실라나 모르지만, 서울시장이고 도지사고 대선이고 찍어줄 일 없다고 했었고...
제 스타일 아시믄 기우가 뭔지는 아실텐데.
트윗 계정 사진 돌던 때 계정에 연결된 전화번호는 없고
이상한 기자 계정으로 일베 커버쳤다는 짤 돌고 검색해서 해당 계정 보면 가입일 올해 1월로 나오고... 등등.
다들 그리 알듯이 깔거리 많은 인간입니다. 주축에서 버리기로 했음 버리면 되지만 따박따박 정확한 걸로만 해도 충분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