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하는 동안 생겨난 돈에 궁금하다면 몰라도

조작하지 않는 동안의 자금에 연관성을 의심한다면

지능 문제 아닌가 ㅋㅋ

지금 뭔소리를 하시는 거죠? 매년 11억이에요.
드루킹이 조작하는동안 운영비가 포함된 돈이죠..
단순히 11억의 돈의 년간 들어온것을 조사하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조작하지 않는 동안에도 그정도의 자금이 오갔는데

그럼 조작이랑은 관계없다는 말 아님?

특검을 왜함?

오히려 의문의 자금이 있어서 문제라면

국세청이 나서야 겠지?

계좌의 수는 몇 개인줄 아시죠?
마치 11억이 한 두 계좌에서 거래된것처럼 보지 마시길..

기사도 안보시나...거기 온라인 쇼핑몰하고, 지지자들 후원금으로 충분히 다 소명된다잖아요.
뭔 언제적 결과 판명 난건데, ㅉㅉㅉ

검경도 손을 못대는 거대한 권력이 가담 했다는 정황이 벼룩의 털 만큼의 꼬투리라도 있어야 특검이 되는 겁니다.
지금 자한당 및 야당들이 주장하는건 죄다 ~라면 ~라면 ~라면 이라는 식이죠.

다단계로 비누팔고 회원들 회비받고 그런거라고 뉴스룸에서 들은거 같은데 그리고 거의 임대료하고 운영비로 썼다고 들은거 같음.
그리고 여당에서도 특검하자고 대신 대승적 차원에서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하달라고 하니깐 거부하고 저렇게 단식하고 있자나요.

진짜 특검 할가봐 자한당은 겁나는거죠.
특검 결과 나와봐야 잘못하면 지들한테 부메랑 될수도 잇는 사안들도 나올거고
그래서 판문점선언 비준 걸고 넘아지는 술수 쓰는것 일수도 있죠.

그 경검이 초기수사때 계좌추적도 휴대폰 내역도 조사 안하고 풀어줬잖아요.
특검은 조사시에 정치적 압박이 우려될 때 독립적 수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잖아요.
이명박 BBK특검도 ~라면 이었고 이제껏 12번인가 특검이 있었는데 전부 ~라면이라는 의혹이 나와서 조사한거죠... 거진 다 흐지부지 됬지만...그렇게 따지면 특검이라는 것을 할 수가 없겠죠

이번에 김정은과 판문점에서 만나면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 지지율은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담긴것인데 비준에 대해서 야당이 거부하고 있지요.

솔직히 특검들어가면 선거전에 끝나지도 않을꺼고 무혐의가 나오더라도 더민주측으로는 피해가 매우 클것입니다. 그래도 그거 감수하고 판문점선언 비준에 동의해주면 특검 받겠다는데 저기가서 단식하고 있잖습니까? 참나...

도대체 어떤 새끼가BBK 특검이 ~라면에서 시작했다고 합니까? 분명 피해자가 있고 피의자가 있고 물증이 있고 정황이 있는데. 그걸 거대 권력 이명박근혜가 검경은 물론 언론까지 찍어눌렀던 정황이 포착되 다시 한거죠.
다시 한번 묻죠. BBK 특검이 ~라면에서 시작했다고 떠벌린건 도대체 언놈입니까?

특검꺼리가 안되니까요.

수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특검타령부터 하는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ㅎ...

머.. 계속 되는 김경수 타령에 대권후보급으로 밀어주는 건 고맙긴 함...

매년 11억을 누구에게 받아 먹었다는 건지...
이미 수년전 서슬퍼런 503호 있을 때도 혐의 없던 것으로 나온 사실을...
거기에 이번에도 관련 없는 것으로 나오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11억은 지들이 수익사업해서 번 돈인데 뭔 헛소리인가요? 지금 특검을 안받아주는거 찔려서가 아니라 야당이 특검요구하는게 지방선거용이라서 그래요. 야당한테는 드루킹이 뭘햏던 안했던 상관없음. 선거판 흔들수만  있으면

깜이 됩니까?

더민주에서 특검 받아들인다고 했는데, 자유당 김성태가 막고 있잖음. 꼴같잖은 단식투쟁 하는 이유가 그거임. 특검 막을라구. 왜냐? 특검해서 깊이 들어가면 지들이 다치거든.

드루킹사건을 여당입장에서 카드로 쓸려고 했죠.
추경+국민투표권을 함께 처리하자고 하는 순간 김성태가 단식투쟁을 해 버린 거죠.
추경등이 집권당 입장에선 중요하고, 김경수건이 그리 문제없다 판단했기 때문에 카드로 써도 별 문제없다 여긴 겁니다.

야당의 입장에선 엄청난 지지율을 받고 있는 문재인대통령과 집권여당에 대한 최후의 카드가 드루킹건인데, 여당이 일괄처리하자고 하니 별수 있나요
그냥 땡깡놓는수 밖에....

김성태는 어떻게든 건수를 만드려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데 힘겨워 보이네요.
야당들은 총선까지 무슨수를 쓰든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들 겁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그들에겐 그리 중요하지 않죠.
남의 자리가 사라지든 말든, 자신의 자리가 중요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