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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6 13:27
이번 대권 후보
 글쓴이 : 슬퍼하지마
조회 : 456  

저는 조심스레 김부겸 씨 김종인 씨 반기문 씨 안철수 씨 손학규 씨 요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능성 있는 사람
이재명 씨는 왠지 이번 대선에는 이름을 내밀지 않을 것 같네요
김부겸 씨는 의외로 영남에서 선전해 영남 젊은 표 다가져갈 것 같고 반기문 씨는 예전 새누리 지지기반 중 늙은 사람들 표랑 플러스 알파 가져갈 거 같네요 안철수는 잘...모르곘네요
님들 생각은 어떠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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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야 16-09-16 13:34
   
예상컨데 이재명이가 대선출마의사가 강해질수록 문재인과 마찰예상되며, 결국 문재인이 똥고집부려서

이재명 대선출마 포기하게 만들듯..

아마 더민당 지지자들도 양쪽으로 갈려서 잡음좀 많이 생길겁니다.
추리의세계 16-09-16 13:37
   
현재 무당에, 출마 선언도 안했는데 반기문이 여론조사 지지율 1위입니다.
김부겸은 영남표 못잡아요. 김부겸이 지역구에서 그동안 얼마나 노력해서 당선됐나요. 대구 출신이라고 영남 젊은이들이 김부겸에게 표를 줄리 없죠. 뭔가 스토리가 받쳐주지 않는 한 김부겸은 예선 통과도 불가능.
손학규는 아마도 스스로는 출마 안할 겁니다.
김종인도 안나올 확률이 90%는 된다고 보고, 나와도 민주당내 경선 꼴찌할 겁니다.
안철수는 완주 할 겁니다. 압솔루트 3위겠고요.
머이러언 16-09-16 13:47
   
뉴게 보니까 이재명 시장이 4위 했네요.
그리고 언론은 믿을 게 못됩니다.

각 여론조사도 친여 친야 기관이 존재하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유리하게끔
조사하고 여론몰이를 하기에 신뢰하기 힘들다라 생각합니다.

언론도 딱 정해져 있어요.
자신들이 밀고있는 후보를 그렇기에 그 후보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는 건 당연하죠.
어차피 기득권층이 유리한 후보를 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시장은 언론이 아닌 바닥 민심부터 치고 올라올 겁니다.
거센 파도처럼 그게 나중에 강력한 태풍이 되겠죠.

본격적으로 경선 돌입하면 잠재해 있던 지지층이 깨어날거라 봅니다.
지금은 다 여론조작으로 이미지화하기 때문에 믿을 게 못 됩니다.

그리고 노무현도 경선전에는 3%지지율였어요.
경선 돌입하면서 과연 누굴 밀어야 정권획득이 가능할까란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하며..
노무현후보에게 집중적으로 표가 쏠린 겁니다.

지금하는 여론조사는 의미가 없어요.

경선시즌이 되어야 침묵하는 대다수가 성향을 드러낼 것이기에..
결국은 될사람을 밀게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되어야 야권 단일화성사가 높다보기에
막판에는 그런 기대심리로 공감대가 형성될 거라 봅니다.
안전지대 16-09-16 13:58
   
핧큄이 많으면 대통뎀!? 오기로 ㅋㅋㅋ여긴없는거 같음!?
슬퍼하지마 16-09-16 13:58
   
개인적으로 알철수 반기문에 대한 판단이 극과 극이여서 자기 신념이 확고한 이재명이나 적어도 본전은 뽑을 김부겸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론 다들 그렇게 생각안하셨군요 감사합니다
내일을위해 16-09-16 14:00
   
반기문은 너무 약해요.  지금최소 40%는 육박해야 가능성있어요.  검증 단계를 거치지않았기 때문에.  실제 후보등록하고 선거운동 돌입하면 현재 지지율봐서는 10%조금 넘지 않을가 싶습니다.  안철수의 사례를 봐도 잘알수있지요. 처음 40%가 넘는 지지도가 급락하는거 금방입니다.  하물며 20%초반대야.
개짖는소리 16-09-16 14:43
   
전 이재명씨가 나왔으면 하네요
제발 대통령되서 임기내에 부정부패.비리만 없애도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을겁니다
뼈치기 16-09-16 18:48
   
문재인외에는 이번 대선은 얼굴도장이나 찍으로 나온걸로 될겁니다. 사실 이렇게 분열 해놓으면 반기문이 1위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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