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홍콩 민주화운동이 광주 민주화운동을 모델로 삼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홍콩 시민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의 정체성 혼란은 더 심해질 것”이라고 썼다. 이어 “광주 민주화운동을 모델로 삼아가는 홍콩 민주화운동. 외면하면 자기 부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최고위원은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저는 오늘 개인자격으로 홍콩 민주화 운동에 공개적인 지지를 보낸다. 교섭단체 중 바른미래당이 가장 먼저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낼 것을 제안하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말했다.
뭔소린지 해석 가능한 분?
x소리하고 자빠졌네.
관련기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617090129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