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23100631308
조국 법무부장관은 딸인 조모씨의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발급에
자신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정말 악의적"이라고 비판했다.
조 장관은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
조 장관은 당시 센터장이었던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이 검찰에서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준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검찰에서 확인해 보시죠. 발급 분명히 받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