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난 모른다..

하믄

신기하게 잘두 넘어가는디..

김관진이가 주도자인듯
조현천은 행동대장
항교알은 바지사장

김관진은 구속적부심으로 풀어주었죠
판새들이요.

딱보면 모든 일이 그렇듯이 착안해서 첫 실행 혹은 지시가 있을 때싸디 오래 걸리는 것은 사실이죠 다만 김관진하고 조현천이 만난 이후는 급물살입니다
그 갭이 너무나 크죠 그럼 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수기로 작성한 실무자 서기관이 저 계획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했을까?
그럴리가 없죠 3월 중순이 D day로 아는디 그 한달새에 세부실행 해 줄 군단 사단 여단 대대 지휘관들이 움직여줄지 세뷰적으로 누가 어떻게 움직일지
책상에 앉아서 서기관이 썼다고 칩시다 그럼 저 문건이 지금 존재할까요? 쓰레긴데
애초에 김관진이 국방비서관에게 지시한 것은 계엄의 계획 뿐만 아니라 제반 사항들 실제 군내 동조세력 파악 규합 결속이 확정 되어야 계획이 나오는 것이죠

이 이야기 왜하냐면 조현천 내지는 실무자 선에서 선자르기 할까봐 미리 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