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교하기가 그런데.흠.

우선 추경의 경우 보수적인 입장에서는
2015년 예산은 375조 였고.
2019년 예산은 469조 입니다.

근 100조 정도 예산을 증액한 상태에서의 추경이라 전 솔직히 반대입니다.

저게 다 나라 빚이고
세금으로 메꾸어야 한다는걸 생각해보실 바랍니다.
저걸 집행해서 경기가 좋아지고 세금이 더 걷힌다면야  찬성하겠지만.
지금 예산도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추경은 일반 예산에 들어가지 못한 돌발상황일때 편성하는겁니다. 우리예산은 매년 늘어왔습니다. 그만큼 경제규모가 커져왔고 쓸데가 많았다는거죠.  2015년과 2019년의 예산비교는 그래서 별의미가 없는거죠. 반대로 2010년과 2015년 예산 비교해볼까요?  몇%증가했는지?  님 말대로면 2015년 추경 없어야정상입니다.  하지만 집안살림과 마찬가지로 예상하지못한 비용을 필요로 할때가 생기는 법입니다.  국가예산이란게 기존 예산이 남아도 그목적외에는 쓰질 못합니다. 남는건 반납하고 새로 예산을 따야하는겁니다.

이명박근혜 그 년놈들이 싼 똥을 문재인은 맨 손으로 치워라?
나 원 참...

2018년 기획재정보 발표 기준.

국가예산.국가재정을 저렇게 년도로 단순 비교하는건 처음봅니다..
gdp에 비교하는건 봤어도...40% +- 3%정도가 적정하다는 헛소리도 있죠........

국민 세금으로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게 무슨 문제가 된다는 건지...

누가 들으면 생활비 떼서 옆집 아저씨 주머니에 찔러주는 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