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12일 성명을 내 "개념 연예인의 1분당 강연료는 18만원(최저시급은 1분당 140원), 1회 강연료가 대학 강사 연봉을 웃돈다"며 "좌 편향 인사 고액 초청 강연,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께 석고대죄하라"고 주장했다.논산시가 2년 전 '참여민주주의 실현 2017 타운홀 미팅' 때 김제동 씨의 90분 강연에 1천620만원을 지급했다는 것이다.
앞서 시는 2014년에도 김 씨를 초청, 1천만원을 강연료로 지급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똑같은 주제, 사실상 재탕 강의에 시민혈세를 또 한 번 퍼부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제동이 뭐라고..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