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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7 23:16
해외자원 캐랬더니 '뒷돈'만 캤나??
 글쓴이 : 네티즌100
조회 : 472  

이명박 정부 시절 소위 "해외자원개발" 운운하면서

누군가가 해외로 뻔질나게 들었음을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지요.


그런 과정을 통해 해외자원개발을 한답시고 무려 30조 가까운 돈이 

해외로 빠졌나갔다는데....그러나 이미 언론들에 보도된 바와 같이

실제로 이렇다할만한 성과가 있는 자원개발 사례는 없고

도리어 거의 대부분 빈껍데기들 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컨데, 경남기업만 해도 소위 "성공불 융자금" 운운으로

330억원이 지출이 됐는데, 그게 외국에 있는 계좌로 흘러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돈이 과연 누구에게 간 것인지 아리송한가 봅니다.

즉, 누군가가 국민혈세를 횡령해서 해처먹었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성공불 융자금"이란 그야말로

먼저 본 놈이 임자라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 메카니즘을 아는 사람들은 눈에 불을 켜고

마구 해처먹었을 것 같네요.


암튼, 눈먼 국민혈세들을 빼쳐먹는 방법에 대해

귀신같이 잘 아는 자들이....국민혈세를 놓고

누가 먼저 빼쳐먹나 경쟁을 하면서 마구마구 해처먹은 것 같네요.


일반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해서

국민들 잘살게 만들어 달라고 국정을 맡겨두었더니....


국민들을 잘살게 만드는 데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고

그저 국민들 곳간인 나라 세금만 서로 경쟁적으로

빼쳐먹기만 한 모양이로군요.ㅉㅉㅉ


자원외교 비리 수사

해외 자원 캐랬더니 '뒷돈'만 캤나?


실질적으로 자기가 자기 융자를 결정하는 셈이고 

직접적으로 정부 돈으로 나가는 게 아니겠습니까, 국민의 세금


그러니까 해외자원만 개발한다고 하면 수십억에서 많게는 수백 억까지 

일단은 탁탁 빌려주고 갚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만일 해외자원개발사업 자체가 실패했다고 보고하면 탕감, 면제


그런 돈이 1조 4000억 정도가 이명박 정부 시절에 집행


그러니까 이 성공불융자금이 대부분 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 집행이 됐고 

또 부실결정도 이명박 정부 시절에 난 것이 많아서 

이게 결국은 자원외교라는 핑계 하에서 

1조 3, 4000억 정도가 국민의 세금이 그냥 

기업들에게 눈먼 돈으로 지급돼 버린 것


성완종 회장이 이끌었던 경남기업이라는 게 

경남 아너스빌이라는 아파트 만드는 종합건설업체(=경남건설)예요


2003년도에 성완종 회장이 대아건설을 통해서 대주주로 등극해서 운영


해외비자금 만드는 방법


1억 정도의 하도급을 준다면 적정한 가격인데 

하청업체를 수의계약을 주면서 그냥 2배, 3배 뻥튀기해서 주는 겁니다. 

그래서 2억이나 3억 그냥 돈을 일부러 더 많이 주고 

그 하청업체로부터 1억 이외에 남은 2억 정도 돈은 

당신이 몰래 빼돌려서 우리한테 되돌려달라.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비자금을 만들거나 국부를 유출해서 횡령하는 방식 중에 하나가 

해외에 있는 법인으로 자연스럽게 빼돌리는 겁니다. 

일부러 비싸게 사고 비싸게 용역을 주고 이런 방법으로 해서...


(그런 다음 그 차액을 다시 국내로 들여오는 방법)






포스코 기업 정준양 회장 시절의 잃어버린 5년=껍데기만 남은 포스코


(포스코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빈 껍데기만 남고 탈탈 털린 모양이네요.)


정준양 씨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난 뒤에 

이 회사의 부채비율이 원래 40%였는데 90%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리고 회사 내에 있던 유보금이 한 4조 정도 있었는데 

정준양 씨 지금 임기가 끝나고 나니까 

유보금이 하나도 없는 이런 상태가 된 겁니다. 


그리고 정준양 씨 취임당시에 자회사가 한 35개 정도 있었는데 

지금 71개 정도 생겼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자회사가 35, 6개 정도가 늘었는데 

문제는 이렇게 M&A를 통해서 자회사들이 대부분 부실시비에 시달리다 보니까 

최근에 권오준 회장 취임한 이후에 이 자회사를 매각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다 엄청난 손해를 보고 매각하고 있다, 그래서 심지어 

대표적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성진이노텍 같은 경우에는 

부채비율이 1600% 인 회사를 이사회에서 아무도 찬성하지 않는데 

밀어붙여서 결국 인수를 했었고요.


인수를 할 때도 사실은 이 주식시장에서 한 주당 8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었는데 

1만 5000원에 2배 이상 비싸게 인수를 해서 

그게 바로 정권실세에 의한 부당한 압력이 아니면 

누가 그런 거래를 했겠느냐. 이런 혐의 때문에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게 너무 부패하다 보니까 

내부에서 내부비리 고발자들이 생길 정도예요.


그런데 알맹이로 빼먹기 좋으니까 회장으로 앉히고 

밑에서 예를 들어서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은 떨어지는데 

10% 유지했던 영업이익률이 5% 아래로 떨어지고 

부채비율 40%에서 90%, 턱밑까지 올라가고..


자랑스러웠던 세계 1위의 그런 기업이 

어느 한 사람이 딱 들어오면서 완전히 망가졌다

이 사람이 바로 친이명박 계열이었고 

이상득 전 의원과 친분이 있었고..


MB 정권의 비리가 명확하다고 얘기를 하고 

또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이건 명확하니까 

정리하지 않으면 계속 망가질 것 같으니까...


이명박 정권 실세를 우리가 속칭 영포라인

영일하고 포항쪽 사람들인데..


영포라인과 관계되는 민간 사업자들이 현지에 가서 공사를 많이 했고 

결국은 그 공사를 통해서 아까 베트남 비자금 100억대 조성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비자금을 엄청나게 조성을 했을 것..


자원외교 관련해서 국부가 40조원 정도 (해외로) 나갔는데 

그중에 한 10조원 가까이는 실패한 것으로 종결이 지어졌거든요. 

그 큰돈이 나가서 국부가 없어졌는데 책임 엄정하게 따져봐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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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100 16-09-07 23:17
   
죽은사람 뒤를 캐봐야 나올것 없으니 살아있는 전과자 뒤나 캐라!!!
네티즌100 16-09-07 23:18
   
더블어 민주당도 인정하는 박정희 업적을 좀먹는 쥐 닭을 처단하자!!
sangun92 16-09-07 23:37
   
쥐색퀴 왈, "닭은 자기보다 못한다"고 했는데

돈 빼먹는 게 자기보다 허술하다는 뜻이었나?
     
네티즌100 16-09-08 01:47
   
아마 쥐는 노심초사하는 심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닭이 정치를 잘해줘야 정권교체 필요성이 낮아지는데 현재는 정권교체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노파심에 하는 소리겠죠!! 정권이 교체된다면 검찰청앞에 서있는 자신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때문에!!!
고독한늑대 16-09-08 00:07
   
박정희 업적?
박정희 업적이 있지 왜 없겠나..
박정희는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악마 정권이라고 부를 정도로 인권 말살의 대업을 실현시켰지..
솔직히 16-09-08 05:51
   
BBK 쥐박이는 롯데 바벨탑만으로도 죽을때까지 감방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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