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 이민자, 유학생에게 무상 창업공간, 창업자금 지원
서울 글로벌 창업센터(Seoul Global Startup Center)가 지난 26일 개소식을 갖고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나진전자월드에 문을 열었다.
서울시가 마련한 '글로벌 창업센터'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 등과 함께 국내 거주 외국인, 이민자, 유학생 등의 창업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무상 창업공간, 비자취득, 법률, 회계, 특허 컨설팅, 1:1 멘토링 등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와 해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글로벌 창업센터 개소 전 입주 기업 모집에는 세계 52개국에서 252개 팀 607명이 신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시의 '글로벌 창업센터' 설립과 외국인 기업에 대한 지원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독특한 기술이 있다거나 특별한 인재가 아닌, 그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창업을 한다고 해서 지자체가 나서 지원해주는 것이 '역차별' 아니냐는 주장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0750
오늘 뜬 뉴스임.
저 돈으로 한국스타트기업, 청년들 지원하면 안됨?
서울이 세금 많이 나온다고 그 돈으로 돈놀이하는거 엿같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07950&page=2
진보 좌파의 문제점.
약자프레임에 여지없이 예외가 없음.
외국인이민자는 약자...여자는 약자...북한은 약자...
자국민 역차별...남자 역차별...북한 약자라며 옹호...외국인 우대 ^^
이러다가 진짜 유럽, 남미처럼 개털립니다.
진보 약자프렘임때문에 극우파 집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