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중 구미에 주소를 둔 아지매
박그네가 진심 어린 사고로
마음이 짠하다는 요지의 인터뷰를 보고 드는 생각
댓글 중 어릴 때 부터 세뇌 당해 욕할 필요없다고
쓰신 분이 있어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댓글 다신 분이 오해하실까봐
지우고 이곳에 적습니다.
사실 욕할 필요없다는데 약간~ 아주 약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요즘 시대에 다양한 매체가 있고
돌아가는 상황을 조금만 열린 마음으로
본다면 저런 말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IS나 부칸도 세뇌 엄청나다고 배웠잖습니까
세뇌 당했으니 세뇌의 결과로
음해하고 테러를 일삼고 전쟁을 일으킨다면
세뇌한 사람만 나쁜 것일까
세뇌 당했으니 면죄부를 줘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책임은 있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