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워낙 최순실의 임팩트가 크기에 현재 뉴스의 중심에 있는것은 알지만,
보면볼수록, 가만히 생각하면 할수록... 전 최순실은 그냥 머리는 나쁜데, 욕심은 많은...
어쩌다가 애비 최태민이 닭대가리 잘 꼬신거 받아먹은... 미용실이나 목욕탕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무식한 아줌마? 정도... 밖에 안돼는 인물로 보입니다.
전 진짜 실세랄까? 진짜 가려진 실체는 김기춘이라고 생각이 점점 확신처럼 느껴집니다.
닭대가리 애비때부터 지금까지 실제 자칭 보수들의 설계자?이자 디자이너... 그리고, 아키텍쳐...
진정한 한국의 괴벨스...
실제 그가 걸어온 길... 알려진 내용만 봐도 열거해 봐도 지금껏 지칭돼온 '공안통'이라는 단순한 표현은...
너무 겸손?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법원과 검찰을 마음껏 휘두를수 있고, 또 그런 경험조차 넘사벽으로 많죠.
그러기 위한 인맥도 넘사벽이고...
우병우가 '리틀 김기춘'을 꿈꿀지 모르겠지만... 시대도 다르고, 출발선조차 다르고...
아예 위치도 다른... 되도않는 망상수준이라고 보이죠.
언론 또한... TV와 조중동과 협력하고, 다루는데도 김기춘만한 사람은 없었죠.
지금이야 직접나서기 보다 원격조정에 가깝겠지만...
전체적인 설계와 컨트롤은 보면 볼수록, 점점 더 닭대가리 애비때를 생각나게 하네요.
사정상? 19000원에서 5만원으로 오른 알바동원방식도 참 옛스럽고요.
또한, 걱정원이야 뭐... 예완견 다루는 것보다 더 쉬울듯 하고요.
종교단체?들 다루는데, 우리나라에서 김기춘 만한 인물이 있을까요?
이건 세월호때도 확인됐던거고...
이명박때야 각자 빠꾸미 일테니.... 서로 윈윈하는 정도로... 협력과 견제등으로 거리를 둬겠지만,
닭대가리랑 최순실 ㅎ............ 김기춘 입장에서는 얼마나 웃겼을까요? 이 멍청한 아마추어들이....
전 지금 워낙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쓰레기들속에서 혼란스러운건 알지만,
가장 큰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은 김기춘이라고 봅니다.
지금 닭대가리가 정국을 바꿔볼려고 하는 그 이유중에 하나는 김기춘이라는 인물이 있기에
그런 착각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최순실이든 우병우든... 그 들이 한 짓이 이렇게 터져나온 것은 거의 졸부짓?을 했기에
도저히 감출수 없는 지경까지 온 것이라 보이지만,
어떻게 하면 걸리는지... 또, 어떻게 하면 안 걸리는지... 잘 알고 있는 김기춘은
훨씬 세련?되게 해왔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