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게로

하나 물어봅시다. 댁이 말하고 생각하는 좌파의 개념이 당최 뭡니까?
혹시 좌파는 나쁜 것 입니까?

모든 사상은 주류와 비주류에 의해 정의가 바뀌죠.. 비주류가 나쁜것은 아니겟죠..
하지만 공산주의 또는 주체사상이 침투하기는 가장 좋은 여건 아니겟습니까?
일반적이지만.. ㅎ 이런것들을 가려내는 노력이 우리나라에선 더욱 더 요구된다는 점이구요..

ㅋㅋㅋㅋㅋㅋ

이승만의 치적만 칭송하는 부류가 있겟지만 저같은 사람은 공과 실을 같이 보려고 하는 사람이고
박정희도 공과 실이 존재 합니다..
목적에 의해 일방적인 편향적인 사고의 인사는 당연히 검증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동영상에 노무현과 김대중 대통령도 언급이 돼지만.. 노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시대가 종북을 키웟다는 설도 안믿습니다.. 문제는 어느정권이 됐든 종북세력은 존재 했다는 점이고 언론과 사상이 자유로워 질수록 검증과 자정노력이 더더욱 강화 돼야 하는건 순리입니다..
시대는 변하는대 본인의 사고는 정체됐다면 그게 진짜 문제요 ㅎ

독백?

설마 독백의 의미겟습니까? ㅋㅋ 아는게 그거뿐? ㅋㅋㅋ

길만 잃으신게 아니라, 머리도 잃어버리신거 같은 데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반대개념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우파,좌파가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본주의와 좌파/우파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공산주의 국가에선 좌파가 득세하냐?

답은 아니오.입니다.
오히려 독재국가의 경우 우파적성향을 띠게 되어, 러시아,중국같이 일당독재국가들에서
예를 들어, 러시아의 극우파 스킨헤드족같이 극우의 형태가 많이 나타납니다.
개념부터 배우고 오세요.

뭘 모르시는 분이네 ㅋㅋ
님같은 분들이 쉽게 알아 들을수 있게 하기 위해 좌파 우파로 구분해서 부르는겁니다..
생뚱맞게 웬 좌파에 매몰돼서 이러시나.. ㅋㅋ
우리나라에서 님같이 좌파하면 반응하는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그만큼
왜곡됏다는것도 님 댓글로 보아하니 틀린말이 아닌데요?
뜻을 설명해 드리겟습니다..
공산주의 예를 들면 주류를 우파라 흔히 칭하고 비주류를 흔히 좌파로 칭하는겁니다..
주류는 변화에 조금 둔감한면이 있고 비주류는 개혁을 수단으로 수반할수밖에 없습니다(물론 안그런 사례도있다는점염두하시고)..
공산주의의 주류가 좌파라구요? 님이 댓글의 개념을 잘못잡으신듯.. ㅋㅋ

색안경 끼지 말고 댓글 끝까지 보세요
님 그러다가 비웃음 당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을 님이 하시네 ㅋㅋ 내참 어이 상실이네 ㅋㅋ
댓글의 개념부터 잡고 오시는게?
아 다른분이셧네 ㅋㅋ
"그렇다면, 공산주의 국가에선 좌파가 득세하냐?"
저님이 단 댓글입니다.. 제글과는 생뚱맞게 오해하고 계시는중임 ㅋ

그렇다면, 공산주의 국가에선 좌파가 득세하냐?

답은 아니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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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끝까지 읽으라고요...

아오 답답충들.. 애당초 논쟁할 의미없는댓글 뭘더 읽으라는건지...
산에 들어가서 머리좀 식히고 오삼..

솔직이님의 댓글에 님이 답변한게 있다는 겁니다
반박을 할수 있는데요 님이 말한건
같은말을 도돌임표 찍은 댓글이라 충고 글 올릴겁니다

그니까요 답답하게 웬 좌파 드립이냐구요?
본인이 좌파라 뭔가 캥기는게 잇는거임?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좌파=진보 이공식이 잘못됏다 말할수있으면 말하든가..
좌파의 사전적의미를 몰라서 따지는겁니까 지금?

당연히 사전적 의미를 먼저 따저야죠.  댁들 입맛대로 기정사실화 하고는 그게 정의인냥 떠들고 있는대 그걸 남들이 뭘로 보겠습니까?

많이 따지시구요.. 따지는 많큼 좋은 결실을 바랍니다..(__)
내가 좌파일까요 우파일까요? 따지는 김에 님은 좌파인지 우파인지 부터 쭉 써보시죠 ㅎㅎ
물론 사전적인 비교는 당연히 하셔야겟죠.. 님 직업부터 시작해보죠? 결국 지입맛대로 가져다 붙이는게 누가될까요?

역시나 좌파 우파 개념이 없었내요. 공산주의 = 좌파?
댁 같은 양반들이나 혹은 자칭 애국보수 라는 양반들이나
그리 짓거리겠죠

그럼 니가알고 잇는개념을 적어 간단하지?
니 개념좀 보게..

상대가 물어봤으면 답을 하고 질문을 해야하는 겁니다.
학교에서 그런 것도 안 가르쳐 주던가요?

길잃은농부... 이 분 이거 역시나 좌익 우익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으신 분이 였내요.

어이쿠야 뻔데기님 주름잡아 죄송하구요 많은 지도 편달좀..

하나 물어봅시다. 댁이 말하고 생각하는 좌파의 개념이 당최 뭡니까?
혹시 좌파는 나쁜 것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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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이나 해보세요.
개념 차체가 없으니 말돌리고 뻘소리 하는게 댁의 전부인건 알지만
뭐라 하는지 좀 듣고 싶긴하내요

뭘 물어봐야 알려주든지 말든지 하지.. 뭔 ㅄ 인증이야.. ㅋㅋ
내가 뭔 마르크스나 레닌이라 너에게 개념설파할 지적능력도 없기에 헛소리고만하고 궁금하면 물어야지 ㅋㅋ

순실이가 이 짓 하라 시키드나 ?

워 ㅋㅋ 요긴 좀 상태가 이상한애들이 많네 ㅋㅋ
아 내가 미안해지네 ㅋㅋ
이정도면 팩트 폭행수준인데 ㄷㄷ

팩트 폭행 당.하.시.더.니  완전히 정줄 놓으셨내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의 논문이나 강의라고 하더라도 그 하나만 보고 무작정 믿고 따르는건
굉장히 편하지만 위험한 일입니다.
특히 철학, 정치, 경제가 그렇습니다.
셋의 공통점은 핵심주제가 사람이라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보편적인 진리가 존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진보나 보수 혹은 좌파와 우파는 분명히 분류는 되어 있지만 명확하게 되어 있는 건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이라는건 매우 다양해서 정확하게 분류하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더 재미있는건 "분류의 목적" 입니다.
대체 왜 분류를 해야 할까요? 사람은 매우 다양합니다.
근데 분류의 기준이 단지 2개라면? 억지로 끼워맞춰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건 당연하죠.

그래서 역사적으로도 저러한 분류는 "특정 사안"이나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즉, 중심에는 어떠한 사안이나 사건이 존재하고 단지 이에 따른 매우 불분명하고 부정확한 분류를
단지 편의상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나는 좌파였다" 라는건 어디까지나 근거없는 개인적인 견해이며,
"헌데 지금은 아니다"라는 뉘앙스도 같은 맥락입니다.
여기에는 절대 근거가 따라올 수 없고 일반화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지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분류를 단지 임시 편의성을 위해 한다면 상관없으나 여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근거를 만들어서 대입시키는 순간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 오류 투성이인 분류기준에 사람을 억지로 대입하기 시작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믿어버리죠.
말도 안되는 사이비 종교가 탄생하는 겁니다.
사이비 신도가 되어서 피해를 입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이를 타인에게 억지로 전파하는건
위험한 행위가 아닐까요?

공산권 국가 (과거 공산권 국가중에 완전히 변화되지 않은 국가 포함) 에서는 좌파/우파라는 구분이 없습니다. 공산당이나 노동당이라는 단일정당 국가에 무슨 파가 있겠나요?
프랑스 혁명 당시의 좌/우 구분은 시대를 따라 변했고 20세기 이후의 서구권 국가에서 좌/우파의 구분은 명확한데 뭐 그렇게 좌/우 구분을 어려워 하나요?
서구권의 현재의 근간은 공산주의를 배제하고서라도  경제활동 및 그에 부수된 개념들에 의한 분류입니다.  서구권은 사유재산, 시장경제 체제이고 이 시장경제의 틀 안에서 자유시장경제 추구냐 통제된 시장경제추구냐의 차이입니다.
현대에 있어 좌/우는 경제적 자유/평등의 충돌인 것이고 기회의 평등/결과의 평등의 충돌입니다. 자유시장경제에서 결과적 불평등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국가의 통제없이 결과적 평등이 오기는 어려운 것이니 논란이 많은 것이겠지요. 100% 자유시장경제도 불가능하지만 100% 결과적 평등도 불가능하니 그 중간에 최적점을 설정함에 따라 오른쪽이면 우파 왼쪽이면 좌파입니다.
대한민국의 근간은 자유민주주의, 사유재산제, 자유시장경제입니다.
문제는 아직도 그 좌측의 극단이 공산주의이고 국가의 통제에 의한 평등을 바라는 분들이 대한민국에 많다는 것이고 그 분들이 공산주의에 가깝고 친북적이라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북한이 독재국가이니 공산주의가 아니다? 인류  역사에 원시시대를 제외히고 공산주의가 실현된바가 없고 레닌이 주장한 프로레타리아독재 사회주의를 빙자한 독재사회주의만이 있었고 북한이 실행하는 것이 그 독재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결과적 평등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양립할 수 없음에도 꿈을 꾸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좌파라는 것이지요. 한국과 같이 땅은 좁고, 인구는 많고 인구밀도도 높고, 자원은 없고, 경쟁이 심한 나라에서 스칸디나비아가 가능할 것이라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이 한국의 좌파입니다. 하여간 그들의 자유시장경제의 부작용에 대한 견제의 순기능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견제와 비판일 뿐 실현가능한 정책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