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16-12-18 00:47
58.♡.♡.83
야당은 처음부터 하야를 전제로 하는 거국내각을 원했고 탄핵할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책임총리 체제를 받아들이지 못하건 야당 지도부의 실착일수 있겠지만 이미 지난일고 총리 임명은 대통령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이또한 앞으로 방법은 없지요. 최대한 지켜보며 큰일 저지르지 않기만 바랄뿐이죠. 야당만으로도 짜를수도 있는게 현 총리 자리니 인내하며 지켜 볼 수 밖에요. 문제는 친박 정우택이 원내대표기 때문에 여야정 협의체가 구성이 앞으로도 힘들다는 겁니다. 즉, 황교안과의 소통체계는 앞으로도 없습니다. 황총리 체제를 단축하는 방법은 빠른 탄핵안 통과 밖에 없지요. 국민들 마음대로 되었으면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진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