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면 미성년자도 아니고 술먹으로 가든 안가든 그건 본인들 선택 아닌가!?! 4대강 처 말아먹은 돈은 얼마고!?
담배값인상에 대한 복지는 그대로면서 남에게 강요하는 쓰레기 넘들이 더 문제라고 본다.
그리고 쓰레기 언론사 찌라시 그만 좀 처 가져오세요 ^^

내 마음이에요 ^^

박시장이 복지부에서 박 시장에게 '(청소들이)술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냐' 라는 식으로 문제 삼고 있는 것에 대해 답변한겁니다. 먼저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복지부가 청년들이 그 돈 받으면 술먹고 유흥비로 쓰겠지.. 라고 먼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돈은 왜 줍니까? 더 나아가 복지예산 편성은 왜 합니까? 복지해주면 그에 상응하는 비용으로 술마시고 유흥비로 쓸텐데.. 박 시장의 발언에 대해 저격글로 올리신 것 같은데 우선적으로 행정청 담당자들이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박시장에게 답변을 유도한 부분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무작정 돈으로 주는것 반대입니다.

오히려 그 돈으로 기회를 제공하는 쪽으로 사용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시청에서 학원을 운영한다던지....등으로요.

아님, 학원증 같은것 제시하면 일부보조 한다던지...

어떠한 형태든 미래를 위한 자신에게 투자하는 경우에 한하여,
그것을 보조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면 공감할듯합니다.

다만, 서울시민이 아니라서 제가 태클을 걸 상황은 아닙니다.

말꼬투리 잡기 놀이 하는거 같네..

생산적으로 취업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여럿 있습니다.
상공부 지원 인력개발원, 정부 지원 취업 기술 학원 등입니다.
실제적으로 저학력자 또는 지방대학자의 취업 노력에 따른 지원입니다.
우수대학 고학력자는 대기업 공무원 아니면 취업할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자기계발 노력도 없고 (물론 쓸 데 없는 스펙 쌓기는 합니다만)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도 없습니다.
취준생이란 이름으로 고급 일자리만을 기다리면 시간을 낭비하는 취준생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일이 정말로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일일까요? 차라리 그 돈을 기업에 투자해서 일자리를 늘이는 것이 낫겠습니다.

2800명을 선발해서 매월50 x 6개월 ... 1인당 300만원 ...  계산해보면 84억의 예산이로군요.
전체가 아닌 고작 2800명의 선발기준도 명확하게 진행되기 어려울텐데 이게 실용성이 있는
정책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84억이라면 독거노인이나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지원하거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