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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31.1%로 가장 높았고, 안희정 충남지사 15.1, 이재명 성남시장 10.4, 황교안 권한대행 9.6,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9.5%였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4, 홍준표 경남지사 1.8,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각각 1.1%였습니다.
김종인 민주당 전 대표와 남경필 경기지사는 1%를 넘지 못했습니다.
탄핵 선고가 일단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각 당의 최종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도 물었습니다.
민주당은 문 전 대표 37.3, 안 지사 28.5, 이 시장 11.6% 순이었습니다.
당별 적합도가 1위인 후보 4명만 골라 지지도를 물었더니, 문 전 대표 40.6%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