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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돌고 도는 것이 경제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나 본데.
전에 경제쪽은 진짜 전문가 만나면 발린다고 경고 했었는데.
저 호텔을 예약한 사람의 수익흐름을 빼 먹었다는 것에서 심각한 오류를 가지고 있고.
(한 도시만 경영한 것의 한계를 보임)
플로우가 항시 저렇게 흘러야만 가능한 현실 무시 이상주의적 발상에 불과.
간단히 표현하면 옛날 물물교환 시대 이야기 수준.
더 비유 하자면 카드 돌려 막기 수준의 발상.
예를 하나 들자면,
저기에 치킨 가게 하나 더 놓아서 두개로 늘린다고 가정해 보길.
플로우가 꼬여 버리기 시작하지.
거기에 여태 기득권 타령 해 온 것과 맞물리면서 엄청난 모순까지 발생하지.
경제에 왜 문제가 생기는지 근본 이유를 모르고 있다는 것.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과 정경유착 했다는 무지의 주장을 하기 전에
노무현 대통령 시절
화물 연대가 왜 파업을 하고 데모를 했는지 부터 다시 분석하시길.
그것만 제대로 이해해도 한국 경제가 태풍전의 고요 상황이라는 것 까지 이해가 갈 것.
물론 조선.해운이 이미 박살 난 상황은 전초에 불과하고.
재미난게... 도식이 허접해요 사실. 저런 얘기도 할 수 있고.
그런데 논리로 깔려면 까는데도 논리가 있어야지,
저기서 저 호텔은 명색이 호텔인데 그럼 침대 하나 구비 안하고 영업하다 예약 생기면 침대 들이나요.
정책의 헛점을 논리와 근거를 들어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구리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도 되는 걸 굳이 퍼나나르기까지 하면서 졍책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몰아가고 싶은가보군요.
저 역시 저런 방식의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글에는.. 참 잣대는 공평해요 언제나.
뭔 소린지요?
위에 말 했잖아요. 저 도식이 저 자체에서 누군가 이득이 나야하는 그림이냐고요.
왜 -10만이냐고요. 호텔 주인이 10만원이 생겼는데 길가다 맨홀에라도 빠뜨렸나요?
그리고 세금 얘긴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문방구는 고무 녹여 지우개 만들어 팔고,
가구점은 나무 키워 가구 만들어 팔고, 치킨 집은 닭 키워 튀겨 파는 건가요?
저게 저 그림 안에서 모든 경제 행위가 끝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그림이라고 이해하시는 건지?
그런 거라면 이재명은 사이비 교주죠?
저기요 아무런 지식도 없이 그냥 거짓기사 날조 하지 마십시요.
이재명시장의 기본소득은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일 경우 1년에 100만원 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토지세금 올라가면 그 세금으로 30만원 더 올려서 1년에 130만원 이구요.
그리고 학생,아이,노약자 이런 층이라 2500백만명정도 입니다.
130만원 /12개월 하면 한달에 얼만지는 아시겠죠.
어떻게 래벨 71이 되셨을까나? 정말 궁금하군요.
기본소득제는 참신한 정책이 맞습니다
전국단위로의 실행을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장치를 더 마련해야 겠지만
성남과 같은 지자체 단위에선 성공적인 정책이었다 생각합니다 실제 골목상권에 도움을 주었지요
실제 화폐를 찍어내는게 아니니 물가에 미치는 영향도 적을것 같고요
점차 인공지능과 기계가 인력을 대체하는게 현실이죠 그래서 정부의 역할은 더 커져야 합니다
넘처나는 잉여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은 공공부문 밖에 없으며, 이 인력이 소득이 없어 소비를 못하면
경제순환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이들에게 최소한의 기본소득을 보장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그래서 앞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지지자 이지만 이재명의 기본소득제에 대해선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화두를 던졌다고 봅니다
재미나네요.
저 역시 지역화폐 운운하는 정책이 상당한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도식 자체가 허접하다는 것은 인정한다고 시작한 깔려면 정책의 헛점이나 위험성을 논리로 까라는 얘기에.
받았으면 호텔가서 쓰면 되지...가 단적인 그냥 그림 놓고 까기인데 허접하네 하고 공감하면 되는 걸 뭔 대단한 논리인 양 퍼날라서 대단한 논리에 논리가 있는지 한마디 내뱉었더니 닭빨이 들이대는 치까지.
오석태(45) 한국SG증권 이코노미스트(상무)는 금융계의 정통 이코노미스트로 꼽힌다. 쏟아지는 국내외 경제 지표를 분석해 통찰력 있는 성장 전망으로 종합하는 게 그의 특기다.그는 1985년 학력고사에서 전국 공동수석 겸 인문계 수석을 했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그가 1996년부터 한국 씨티은행에서 일하며 10여년간 작성·배포한 경제전망 보고서는 '씨티 보고서'로 불리며 전문가들도 즐겨 읽었다. 2009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을 거쳐 지난 6월부터 한국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에 몸담고 있다. 오 상무는 "한국경제에 가계부채 문제가 잠복해 있어 내년 한국 성장률이 3.3%에 그칠 것으로 본다"며 "반면 미국은 내년 성장률이 3%를 넘고 앞으로 4~5년 동안 경제지표가 꾸준히 오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좋은 투자처 중 한 곳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