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용기님
댓글 잘 봤습니다.
전 경상도 출신이고 본관은 전라도 입니다
저의 조상님들이 전라도 땅에서 사셨구요
전 한가지 의문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뭐냐하면 정치적인 대립외에 사이버상이 아닌
현실에서 경상도 전라도출신 따져서 서로 배척하는
경우를 보셨는지요? 뉴스에서 나오는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곤 전 본적이 없구요 제 주위의 전라,경상도 출신들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서울출신 지방출신 많이
따지고 차별도 있어요(지잡대 거리면서)
경상도 분들 대부분이 전두환 군사독재가 잘했다고
칭찬하시는 분들 못봤고요 일부 어르신들은 있겠지요
꼭 평생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
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겠네요.
죄가 있으면 처벌을 하는게 당연하지요.
그러나 동전의 양면처럼 국민들의 화합도 생각해야 됩니다. 제말의 요점은 국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지는 겁니다. 동서로 양분시키고 칼같이 맺고 끊는것도 좋겠지만
아량과 관용이 국익을 위해 더욱더 최선의 방법 일수 있습니다.
현재 EU통합을 생각해 봅시다.
근대국가 시절부터 제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독일과 프랑스는 서로 주적임을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EU통합의 쌍두마차로 서로 이해하고 과거의 허물을 벗겨내고 지금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 프랑스에서 국가 호감도를 조사했는데
독일이 제1번 호감국가로 조사됐어요
이런 사례를 영호남갈등 크게는 한일갈등 한중갈등에
적용하고 배울건 배우자는 겁니다
북한은 수령의 말과 생각이 헌법도 초과하는 70년 독재
로 다져온 폐쇄국가 입니다. 수령은 신적존재 입니다.
님의 북한 강경파 발언에는 찬성할수 없습니다.
북의 권력 역사상 조금이라도 수령을 반대하면 생명을
보장할수 없었고 가족들도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서
평생을 노예보다 비참한 삶을 살고 있어요
전 탈북자가 아닙니다 never
마지막으로 국내 포털에서 경상도 전라도 들먹이는
댓글들 중 절반은 한국내 지역간의 갈등을 일으키고
한국이 분열되고 약화되기를 바라는 반한세력의 책동
임을 여러분들이 알아 주시고 스스로 검증해서 받아
들이시길 바랍니다.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