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친서전달을 했는데...
친서 전달 할때 목례하는게 맞는걸까?
(영상을 보면 뭔가 부자연스러움.. 목례하고 - 친서전달하고 - 다시 목례하고, 상석에 앉아있던 시진핑은 꽂꽂히 서있다가 끄덕끄덕 대충 받아버리고.)
중국 cctv 보도
https://youtu.be/6HekPJ2ZRjE (1분 5초 부분)
기분이 왜이리 더럽지. 저게 외교관례상 격식상 맞는걸까? 뭔가 황당하네 결재 받는것도 아니고...
보통은 악수하고 주거나, 주고 악수하는것 아닐까?
시진핑 5000년 속국 발언이 제대로 해명되지도 않았는데...나만 기분 더러운건가? 당나라 걸사표도 아니고 ㅉ
참고로 일본 특사로 간 문희상은 아베앞에서 머리 안숙였다. 반대로 이해찬은 왜이리 쫄아있는걸까?
외교무대에서는 많은 의미가 함의된 장면이 사진으로 남기때문에, 조그만 제스쳐부터 시작해서 동선까지 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껀 외교 의도가 어떻든간에 부자연스런 장면이 역사에 남는거다. 빙다리핫바지로 보여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