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헛소리좀 그만 합시다...
지금이 왕정입니까 독재정권입니까?
그들이 쓰레기라는 말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맘에 안든다고 숙청하자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들이 법적으로 잘못이 있고 그런것에 대해 특별대우 않받고 법으로 처벌 받기를 바라는 거지...
적패청산이라고 말하니까... 내 주의에 반하면 다 싸그리 숙청? 또 포용
법대로 다른 대다수의 국민과 마찮가지로 법적으로 잘못이 있으면 처벌 받기를 원하는거지...
님은 딱 왕조시대에 주장할 말을 하시네요...

그 숙청이 적폐청산. 이미 이전 새누리가 헌법을 어기며 503 반대하던 당하나 해체시켰죠.
숙청이란 그런겁니다. 그들은 이미 죄를 지었고 그걸 적용하면 당연히 처벌받는거죠.
이미 드러난 죄. 이 카드를 쓸건지 말건지가 숙청인가, 포용인가.. 이말입니다.
문대통령님이 MB처럼 증거도 없이 그들을 xx로 몰까요?
^^ 그럴리는 없습니다. 그들이 사지로 간다면 그건 그들이 지금까지 한 당연한 업인거죠.

왕조시대는 그들이 했었고, 현 정권은 왕조가 아닙니다. 헌법에 기반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들을 숙청하는게 옳아요. 그게 정의사회 실현이니 말이죠.

지금이야 기세등등하지만
나중이 문제로다

분명한건
부패하지 않는 권력은 없는것인데
그때 본인들이 적폐가 되었을땐 어쩐단 말인가

이래서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것인지
상대를 없앤다고 달라질것은 없다
시스템을 바로세워야지

본인들이 적폐가 되면 뭘 어째요? 밀어버려야지. 그럼 그걸 놔둡니까?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원. 막걸리면 취하기나 하지.

놀랍다... 문재인 정권이 절대선이라면 이 글에 0.1mg정도 동의하겠습니다.

뭐 놀랄꺼 없습니다. 무조건 저들에게 면죄부 주는게 옳다는거 같아 반박한 글입니다.
문대통령님 지금 영조입장이죠. 포용도 제거도 가능합니다. 선택한건 탕평책..
이 탕평책은 중립을 지양하지만 그들에게 죄를 묻지 않을때
자신들의 부와 국회 상당수 세력을 믿고 다시 노통때처럼 방해공작 한다면 숙청해야죠.

어차피 없는죄도 만드는 애들이기 때문에 칠 수 있을때 치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국민들이 저 드런 놈들 뽑으면 또 정치보복 합니다. 어차피 당할거 정리 할건 해야죠

대통령은 왕이 아닙니다. 따라서... 태종이든 세종이든 대통령에 견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굳이 왕에 견주고 싶다면 그건 국민인데, 그냥 국민 개개인 각자는 별 힘이 없지만... 지난 촛불 집회에서 보았듯이 '시민정신에 입각해 자발적으로 조직화된 집단적 국민의 힘' 이라면, 조선시대의 왕권에 비유할 만하다고 할 수도 있겠죠.

즉, 궁극적인 인적 청산은...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 뜻으로 이룰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의 민주주의를 채택하는 한,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심지어 왕정시대에도 '군주민수(왕은 배고 백성은 물이다)' 라고 했거늘... 오늘날 민주공화국에서 대통령 개인이 인적 청산을 한다는 건 넌센스입니다.

인적 청산은 국민이 투표로 하는 것이고... 대통령은 국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시스템을 정비해 제도적 청산, 더 나아가 개혁을 하는 것에 주력해야 하겠지요.

(인사는 시스템 정비의 일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권한으로 인적 청산을 하려면 부득이하게 권력 기관 즉 검찰, 경찰, 국세청, 국정원 등등을 동원할 수밖에 없는데... 민주 정부의 대통령에게 이 짓거리를 하라고 권할 수야 없는 노릇이죠. 득보다 실이 수백, 수천배 많을 게 뻔하니까요.)

아, 물론... 이번의 이영렬, 안태근 vs 윤석열 건에서처럼 뻔히 보이는 자책골이 나온다면, 그런 경우는 결과적으로 좀 쉽게(?) 갈 수 있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이건 문책성 인사요, 개혁적 인사인 것이지, 인적 청산의 범주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유 한국당은 해체 시켜야 하는건 맞다고 봄 반 국가 단체로
과거에 누가 했던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