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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동감. 노통과 문통 모두 사람 볼 줄 모름. 물론 인적 풀이 작은 것도 영향이 있음.
대법원장은 개혁과는 전혀 무관한, 무사안일에 자기 맡은 일만 성실하게 한다는 데 자뻑하는 스타일 임명. 공수처장도 김앤장 찌끄레기 임명할 바에는 욕 듣더라도 확실하게 손에 피 묻힐 각오를 한 사람을 발탁해야 하는데, 이거 죽도 밥도 안 되게 생겼음. 국토부 장관 발탁도 그게 말이 됨. 그놈도 신념이라곤 전혀 없는 기회주의자라는 게 뻔히 보이는데. 아, 이 모두가 관상만 봐도 뻔히 보이는데... ㅉㅉ 검찰청장 놈은 머리는 돌대가리인데 고집은 쇠심줄에다 검찰 편이면 만사 오케이라는 놈 임명. 감사원장도 작은 일엔 엄정한 척, 큰 일엔 사감을 개입시키는 야비한 놈을...
쓰레기장에서 재활용할 물품을 찾으려니 어려운 것이죠. 그나마 나은 픽업이 그 모양이니... 그렇다고 뜬금없는 인물 앉혀놔봤자 밑에 애들이 배째면 씨도 안 먹힐거고....조국교수는 그렇다고 쳐도 판사출신 추미애 전장관도 힘에 부쳐했으니까요. 수십년 적폐를 단 몇년에 걷어내기는 어렵겠죠. 꾸준히 법을 개정해가면서 법의 테두리안에서 천천히 솎아내는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면 3일만에 세상이 바뀔 것처럼 선동질하는 좌적폐들만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이낙연은 국무총리로 뽑힌 것이지, 정치적 후계자로 뽑은게 아닙니다.
그를 강력한 대권후보로 만든 건 이낙연의 공입니다.
이낙연이 지금 역적 취급을 받긴 하지만,
정부 초기의 어수선한 국면을 상당히 매끄럽게 처리했습니다.
그걸 보고 국민들이 이낙연을 대권후보로 지지해준 것이죠.
문대통령이 이낙연을 특별하게 취급한 적이 있었던가요?
이낙연은 분명 국무총리로서는 매우 뛰어난 수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행정가로서의 능력이었고, 정치적인 행보는 별개인 것이죠.
마찬가지로 이재명도 지난 대선 경선때의 정치 행보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지금의 여유로움은 그 때의 교훈이 효과를 보는 것이겠죠.
이낙연, 이재명 둘다 민주당의 자산입니다.
샛노랗다고 자르고, 누르끼리 하다고 잘라내면
정작 일할 사람은 없는 겁니다.
그럼에도 대통령의 정치철학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이낙연 사태가 민주당엔 좋은 교훈이 되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