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자꾸 주장하시는 분이 있네요.
전쟁해서 사과를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승전 후 일본군 성 노예 할머니들에 대한 사과를 받는 것은 사과가 아니라
복종이고 굴복입니다.
추후 자신들은 패전국 신분에서 했던 발언이라고 오리발 내밀 쪽바리들이라는 것은 뻔~한 거 아닌지...
사실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두 나라의 교류가 늘고 상호 이해하며 정말 이웃사촌처럼 지내는 거...
이심전심이라고 그 상황이 와야 진정한 일본의 사과를 받을 수 있죠.
위안부 졸속 합의는 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더 악화 시키는 결과를 낳았을 뿐
서로 하나도 득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베와 503호는 역사의 죄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