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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13:43
[헌걸레 절독한 후 온 편지]
 글쓴이 : 홍상어
조회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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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

5백여명 없어도 나라 안 망한다

5년 후엔 군민일보 될꼬야





딴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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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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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6-14 13:47
   
손으로 적어서 보내도 안깔까 말깐데... 두손은 조판기에 모았나?

잘 까셨음!~ 조는 까야 제맛!~

김민주탱 17-06-14 13:53
   
전 창간주주이자 구독자인데.....

아직 포기는 안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쩌다.....이런...
로누벨 17-06-14 14:23
   
ㅉㅉ 주총도 개판이었다던데 에휴
호태천황 17-06-14 14:36
   
한겨례의 장점은 데스크의 눈치없이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 폐단이 있을 줄은....
     
차칸사람 17-06-14 15:00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90년대 초에는 자체 검열이 심했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각부서에 있는 기자가 기사를 쓰면, 부장이 1찰 검열을 하고 그 중에 문제가 될 만한 기사는 편집위원장에 검열을 받고 기사화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창기엔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신문사를 운영했으니, 다양한 성향의 기사를 쓰지는 못했겠죠...^^
뭐 지금도 별반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dryden 17-06-14 14:38
   
양상우가 문제인데 지 이름으로 편지를 쓰면 누가 돌아올까?
꾸암 17-06-14 14:42
   
궁굼한것이 아직도 뉴스페이퍼를 접한다는게 이해가안옴 그것도 돈내고 ..

점차 명맥만 유지할 인쇄업종이 아닐까함. 그러기에 더욱더 돈되는일에 혈안이돼어
 국내정보 쪽국번역도 서슴치않는 매국지들 ..
차칸사람 17-06-14 14:42
   
흔히들 이야기 하는 자칭 엘리트코스를 걸어온 민주세력들이 고노무현 대통령을 무시했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제가 잘은 몰라도, 아마 한겨레는 이쪽 성향에 가까운 언론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전사짱나긔 17-06-14 15:09
   
그 자칭 엘리트 진보라는 것들은 자신들이 얻어야할 민중들의 지지를 노무현이 가로채어갔다고 굳게 믿는 졸렬한 억하심정이 있다는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HHH3 17-06-14 19:19
   
Jo까라 한걸레야.
일버러지들이 한걸레한걸레 하는거 너무 싫었지만 이젠 나도 같이 쓰련다.
지금 한겨레 홈페이지가봐라.
무슨 기사가 어떻게 걸려있나.
썩은 걸레 냄새가 진동하는구나.
가마솥 17-06-14 20:05
   
오마이뉴스도 3일만에 정규후원자가 100명이나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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