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은 이솝우화 나그네처럼 같은 민족의 뜨거운 우애에 감동해 개혁개방 할 것이다. 햇볕정책은 유효하다.
-> 그럼 북한이 지금까지 망하지 않게 도와준 혈맹 중국의 덩샤오핑이 후진타오가 개혁개방 하라고 조언할 때 왜 안 들었을까요?
2. 북한은 핵을 포기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을 공격할 핵이 아니다.
-> 남북정상회담 직후 dj가 "이제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이 없을거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한지 2년만에 연평해전 일어남. 그리고 북한은 심심하면 대남도발을 번번히 해옴. 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안할거라고 이미 국제정치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음
3. 미국은 나쁘다 중국이 우리의 친구다
-> 2010년 연평도 포격 직후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국인 86%가 한반도 전쟁시 북한편으로 참전하겠다고 선택함. 중국은 한국보고 "미국만 아니면 진작에 제거했을 놈들" "소국이 대국에게 대들어서 되겠냐"며 21세기 외교관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믿어지지 않을 망언을 지껄임
4. 위안부 소녀상 세우면 일본은 사과 할거다
-> 일본은 이미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강대국이고 각 국가들에게 위안부 문제는 한국문제이지 그것이 자국의 이익을 포기하면서까지 일본을 압박할 문제로 보지는 않음. 위안부 피해자들보다 중요한건 일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국의 이익임.
5. 친중하면 중국이 북한을 포기할 것이다.
중국의 전통외교는 이이제이. 즉 주변의 성가신 나라는 지들끼리 싸우게 이간질 분열시킨다는 것. 이미 중국은 자국과 같은 사회주의체제인 베트남의 통일조차도 집요하게 방해했었고 이에 빡친 베트남 지도부는 친소로 정책을 바꿈. 중국의 A2AD전략의 제1도련선 한반도는 중국이 반드시 장악해야할 중요한 지정학적 가치가 있기에 한국을 북한이란 미끼로 계속 길들이거나 가지고 노는 것이 중국의 국익을 위해 도움이 된다.
그래서 탈북자들 난민으로 인정하길 꺼려하고 북송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것. 중국의 목적은 한반도 분단 현상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