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7일 정치권에서는 안 전 대표가 직접 이를 해명할 것을 촉구했지만, 안 전 대표는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나타내지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블로그에는 새로운 글이 게재됐다. 이날 오전 안 전 대표의 블로그엔 '3년간 한국정치 밑바닥까지 경험했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올렸다.
해당 기사는 지난해 2월 12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국제 교수와 안 전 대표의 인터뷰(허핑턴포스트)였다.
안 전 대표는 기사를 통해 "지난 3년간 한국 정치의 가장 밑바닥까지 경험을 한 것 같다"며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는데,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큰 실망을 안겨 드렸다. 그런데 이제 3년이 지난 후에 다시 국민들께서 기대를 걸고 기회를 주시는 만큼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정말로 결과를 만들어서 국민들께 보답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던져서 몸이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루겠다는 각오를 매일매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75543
다시 도전 ???
이분도 503호처럼 상황판단이 안되나보다
지금 저런걸 블로그에 올릴떄가 아니라 사과를해야지 ㅋ
욕먹을라고 아주 작정을하셨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