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경제 부분에 있어 자동차 철강들의 불공정을 외쳤고,
문재인은 국사 기술 협력을 요청(아마 KTX 사업인 듯)했네요.
더구나 국방 개혁과 독자적 군사 강화를 이야기 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전작권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고 간 듯.
일단 한미 FTA에 대해서는 양측의 이견이 있음을 보여 주었고,
문재인이 경제 부분에 대해 별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이견 조율은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으나,
최대한 버티기 신공을 하신 것으로 보이네요..
어려운 상대인 트럼프를 만나 선방하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