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문재인은 애매모호하게 보류의 태도였지만 더민당,정의당, 민중당, 친북인사, 촤파 모두의 주장은 싸드는 중국 감시용이며 북한 미사일을 방어하는데 무용지물이라면 반대해 왔다.
문재인이 미국 방문중에 싸드 배치는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싸드 배치는 확실히 할 것임을 밝혔다.
그렇다면 "중국 감시용이며 북한 미사일을 방어하는데 무용지물"이라는 주장은 무엇인가.
북한은 정권의 안정을 위해 핵미사일의 대남 위협력이 필수적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입장을 이해하고 북한의 안정화가 한반도 평화유지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혹시나 문재인 정부가 싸드가 "북한 미사일 방어에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배치해도 괜찮다는 판단을 한 것인가?
하기는 노무현도 북핵은 일리가 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정상회담 때마다 얼굴을 붉히며 북핵을 옹호했다지 않은가? 무용지물 배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