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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4 16:47
청와대를 장악한 이적단체 전대협 출신들의 과거 말말말.jpg
 글쓴이 : 장진호
조회 : 988  

20170704_162926.jpg



이들은 하태경이나 김문수와 달리 전향선언을 아직도 하지 않고 있으며

노무현 참여정부때 국회에 대거 진입..

전대협의 이념으로 국회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함.


재야 원로 모임이나 전대협동우회 같은 과거 민주화 운동의 동지들을 의식해 “초심을 지키겠다”는 선언을 하곤 한다. 전대협 1기 의장 출신으로 전대협 출신 국회의원 가운데 선두에 서고 있는 이인영 새민련 의원의 말이다. 

“6월 항쟁의 정신, 가치를 이루기 위해 살고 싶거든요. 그것은 어느 순간 우리가 기필코 이뤄야 하는 사회적 주류, 정치적 주류, 이런 것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말하면 6월 항쟁을 완성하면서 살고 싶어요.”(이인영, ‘월간 참여사회’, 1999년 5월) 

“자주·민주·통일의 깃발을 버리면 더 이상 전대협이 아니다. 전대협 세대가 열린우리당으로 우회하지만 민주노동당과 함께 우리 사회의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하겠다.”(이인영, ‘한겨레21’, 2004년 4월 21일) 


“(6·10 항쟁 이후) 10여 년이 지난 1998년쯤부터 우리 80년대 세대들의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토론을 시작했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요약하면 이런 것입니다. … 우리 세대 중 일부를 이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정치권에 진출시켜야 한다. … 이러한 잠정적 결론에 따라 우리들 중 일부가 정치권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우상호, 전국공무원노조 경남지부교육자료 인용, 2003년 11월 21일) 




과거 전대협의 목표는 ▲반미(反美) 자주 ▲민주 ▲통일이었다. 전대협은 이 세 가지 이슈와 결합하여 민주주의를 민족과 민중에 근거한 ‘진보적 민주주의’라고 밝히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문제의 ‘진보적 민주주의’가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 선고를 받은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의 강령에도 나와 있다는 점이다. 전대협에서 연대 사업국장을 지낸 이동호 본지 편집위원에 따르면 통진당 간부가 자신들의 내부 모임에서 “진보적 민주주의’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대협의 이런 노선이 북한이 공식화한 대남(對南)혁명의 3대 투쟁과제인 반미 자주화 투쟁, 반독재 민주화 투쟁, 조국통일촉진 투쟁과 일치한다는 것도 공안 전문가들의 견해다. 전대협 출신 인사들 중 일부가 “북한이 대남전략 차원에서 전대협의 특정 주사파 지도부를 지휘·관리했다”고 증언한 사실도 있다. 

물론 현재의 전대협 출신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전대협 소속 학생들이 모두 과거에 북한의 대남전략을 추종했고, 현재도 그런 사상을 지키고 있을 리는 만무하다. 문제는 이들 전대협 출신 국회의원들이 여전히 전대협을 계승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전대협 운동의 연장선에서 의정활동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가보안법 철폐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반민주 악법이자 반인권적 악법을 역사 속에서 청산하는 신성한 작업입니다.”(정청래, 블로그, 2004년 8월 8일) 

“이것(국가보안법 폐지)은 독재시대의 악법을 없애는 것이다.”(우상호, ‘월간 참여사회’, 2004년 5월 31일) 

“독재자들의 권력을 지켜주던 국가보안법은 지금도 노동운동과 학생운동을 탄압하고 있다.  국가안보와 직결된 조항은 형법으로 보강하면 될 것이다”(오영식, ‘서프라이즈’, 2004년 6월 1일) 

국가보안법 철폐는 재야에서 전대협 출신 의원들에게 제시한 막중한 과제였다. 2014년 4월 사망한 이종린 범민련 남측본부 명예의장은 전대협 출신의 17대 총선 당선자들과 만난 2004년 5월 재야원로모임에서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에 걸림돌이 되는 국가보안법이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통일뉴스’, 2004년 5월25일) 

“북한의 핵실험은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의 강경일변도 대북 정책 때문 … 금강산 개성공단 사업은 어떠한 경우에도 중단되어서는 곤란하다.”(정청래, 2006년 10월 15일, 북한 핵실험 후 금강산 방문) 

“민간 차원에서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현재의 대북지원을 넘어서 정부가 직접 쌀의 대북지원을 제의하고 이를 통해 남북관계개선을 모색해야 한다.”(김승남, ‘연합뉴스’, 2015년 7월 23일) 

“어디 근본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굴러 와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 너 그 하태경하고 북한인권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짓 하고 있다지? …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새끼들아.”(임수경, 2012년 6월 1일, 탈북 대학생에게 폭언) 

“일부 탈북 귀족들이 현 정권의 냉전정책을 확대 재생산시키는 앞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 왜곡된 정보를 거래하고, 냉전 정책에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행위에 대해 지적하는 것이다.”(최재성, 국회 기자회견, 2012년 6월 8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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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입니다 17-07-04 16:50
   
실토해서 살아남은 박정희, 검찰 출두 앞둔 박근혜는?
남로당 행적으로 처형 위기... 솔직히 털어놓아 조사관들 마음 움직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8830

토벌대 장교였던 박정희가 반군과 한 편이라는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그가 남로당(남조선노동당)의 군사 담당 간부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박정희는 국군 정보국(방첩부대의 전신)의 김창룡 대위에게 체포되어 서울 남산의 헌병대 영창에 수감됐다.

해방 5년 전인 1940년, 박정희는 교사 생활을 접었다. 그러고는 만주 군관학교와 일본 육사를 거쳐 일본군 장교로 변신했다. 친일파의 길에 발을 내디딘 것이다. 이때는 1944년 4월, 스물여덟 살 때였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장교가 된 것이다.

꿈에 그리던 일본군 장교가 됐다는 그때의 감격은 불과 1년 뒤인 1945년 8월 15일 충격과 허탈로 바뀌었다. 박정희가 믿었던 일본은 패망했다. 45년 당시의 그는 운이 너무나도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스물아홉 살은 그렇게 우울했다.

마음을 추스른 박정희는 서른 살 나이로 1946년 9월 한국 육사의 전신인 조선경비사관학교에 입학했다. 만주 군관학교와 일본 육사에 이어 한국 육사까지 입학했으니, 요즘으로 치면 대학에 세 번째 들어가는 셈이었다. 그만큼 우수한 인재였다는 징표도 되겠지만, 달리 생각하면 일이 잘 안 풀리는 사람이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서른 살에 대학 새내기가 되는 사람의 부담스러운 심정을 그는 갖고 있었을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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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 출신' 박정희 "날 빨갱이로 몰아" 격분

박정희는 물론 '빨갱이'였다. 그는 6.25전 남로당의 군내 조직의 고위간부였다. 날조나 조작이 아니었다. 그러나 야당으로부터 사상이 의심스럽다는 공격을 받은 박정희는 이렇게 분노를 표출했다. 


"나는 지금 테로(테러)를 당하고 있어요. 그저 참고 있자니 이 나라의 원수(元首)인 나를 '빨갱이'로 몰아치니… 그래 아무리 정권도 좋지만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니 이게 공산당 수법과 다를 게 뭐요? 내가 '빨갱이'라면 이 나라가 2년 동안 '빨갱이' 치하에 있었단 말이오? 화제가 '빨갱이' 이야기에 미치자 그는 한층 더 격하게 흥분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야당들이 이번 선거전을 통해 그를 '빨갱이'로 모는 데 대한 분노는 밖에서 일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격한 것이었다."(동아일보 10월 14일자에서 인용)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791&ref=nav_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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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노동당 [南朝鮮勞動黨 ]
1946년 12월 23일 서울에서 결성된 공산주의 정당. 조선공산당·남조선신민당·인민당 3당이 합당, 결성했다. 약칭 남로당. 8월 28일 북한에서 북조선노동당이 결성된 이후 남한에서의 좌익세력을 재정비하기 위해 조직

[네이버 지식백과] 남조선노동당 [南朝鮮勞動黨] (한국근현대사사전, 2005. 9. 10., 가람기획)
아로이로 17-07-04 16:51
   
캡쳐 해놓고 있으니까.. 좀더 강하게 씨부려라..
내일을위해 17-07-04 16:52
   
하루 종일 같은 소리 반복하네.  내가 아까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없고 겨우 도망쳐 와서 싸지른게 이딴글?  다시  한번  묻는데  대답해주길  바람.


당신이 팩트얘기했으니 팩트로  대답하기를 바람.  당신의 대답은 신고도 할 수있으니  제대로 답하기  바람.

1.  청와대내 7개  그룹의 갑첩질했다는데 그 7개 그룹이 어디인지 말할것
2. 그 7개  그룹을 이명박정권에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말할것.
3.간첩이라는 국회의장 보좌관의 누구인지 말할것.

마지막으로 주한미군철수나 국보법 폐지가 죄도아니고 충분히  밝힐수있는의견인데 마치 간첩질한것처럼  지껄여댄 이유를 밝힐것
winston 17-07-04 16:52
   
ultrakiki 17-07-04 16:57
   
G 먹고 또 기어나와서 꿈틀꿈틀 하는
팩첵이 진상진상
너드입니다 17-07-04 16:58
   
팩트 살인.

1. 박정희는 일제치하 만주군 장교이자 남로당 빨갱이였다.

2. 현 문재인 정권의 인사들 중에서 종북인사는 없다.
    간첩신고 113

3. 댓글 반론 없으면 그냥 ㅄ이다.
유정s 17-07-04 18:08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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