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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0 16:22
해양수산 분야도 영남 파워가 쎈가보네오
 글쓴이 : compass
조회 : 612  

http://v.media.daum.net/v/20171013182903543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 해양수산부엔 부산 출신 밖에 없나? 대한민국 바다는 부산밖에 없나? 해수부와 산하기관을 보면 부산 등 영남 인사들 편중됐다.


▶ 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수부 등에 부산 등 영남 출신이 많은게 사실이다. 그런데 고위공무원단 보면 영호남 출신이 큰 차이가 없다. 영남 출신이 14명, 호남이 12명이다. 그리고 농림부 장관을 보면 호남 출신이 많다. 농업은 호남, 수산이나 해양은 영남 중심이다. 김대중 정부때 해수부가 처음 생겼는데 초대 해수부 장관도 영남출신이었고, 그때부터 그런 분위기였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 국감에서 황 의원이 해수부에 영남 출신 인사가 많다고 지적하자 김 장관은 "고위급 공무원중에는 호남 출신 인사들이 많다"고 해명했다.

김 장관은 "전통적으로 농업 분야는 호남출신 인사가 많고, 수산이나 해양분야엔 영남 인사가 많다"며 "과거 김대중 정부때부터 그런 전통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

농림어업이 대표적인 1차 산업인데

여기도 기계적으로 영호남이 나눠지고

다시 2차 제조업은 영남 몰빵

거기서 나오는 자본과 인적수의 차이로 벌어진 상황에서

3차산업도 당연히 영남

그냥 영호남 격차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거도 전부 아그로로 모는데 서울이나 경상도로 이사가서 본적도 바꾸고 제자식에겐 이런거 신경아쓰고 어그로 취급할수 있도록 만들어야겠어요

빨리 호남 떠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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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sWann.. 17-10-20 16:28
   
그렇게 호남, 호남 하면서 왜 요즘 시끄러운 안철수에 대해서는 아무 말 도 안하나?

유승민이 통합하려면 궁물당이 호남과 햇볕정책을 버려야 한다고 개소리 했던데, 그렇게 호남 사랑하는 안철수나 궁물당에서 당연히 발끈해야 하는 거 아닌가?
최소한 '그럼 너도 대구 버려~' 정도는 외쳐야지. 왜 조용히 있어?

그걸 보고도 지역감정 알러지 있는 당신은 왜 또 아무 말도 안 하고?
     
compass 17-10-20 16:31
   
철수 싫어요 됐나요?

철수도 호남의 이익을 실제적으로 침해하면 깔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호남 영남 차벌 요렇게 검색해서 기사 나오는거 긁어오는데

찰스가 아직 한게 없는데요? 실질적으로?


돌아가는거 보면 호남보단 이새끼도 영남에 슬금슬금 고개내미는거 싫어요

됐나요?
          
AngusWann.. 17-10-20 16:51
   
한 게 없다?

유승민이 대놓고 통합을 위한 조건으로 호남, 햇볕정책 버려라 공언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별 소리 안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으려 하는 것만 해도, 이미 호남 홀대 제대로 하고 있는 것 아니던가요?

평소 별 일 없어도 매일 문통 까대던 촬스의 언행으로 보건대, 이런 싸가지 없는 유승민의 말에 대해 격한 반응이 나왔어도 진작에 나왔어야 옳지 않겠습니까?
그런대도 '한 게 없어요? 실질적으로?'

촬스에 대해서는 매우 호의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갖고 계시네.
스스로를 돌아봐요.

난 당신의 호남에 대한 과한 관심과 열정에서 어쩐지 진성성이 느껴지지 않아요.
그냥 호남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구심이 드네요.
               
compass 17-10-20 17:13
   
그래서 인사와 예산을 찰스가 호남 차별했나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글 세로 하나 써야할것 같으니까요
                    
AngusWann.. 17-10-20 17:26
   
조선시대 나셨어요? 글을 왜 세로로 써?

인사와 예산? 왜 그걸로 한정하지?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고, 그 말 속에 모든 내용이 다 담겼는데?

분명 유승민은 호남지역을 한껏 욕 보이는 말을 내던졌고, 그걸 받으라며 협상하자는데 그 자리에 넙죽 앉는다?

일본이 우리에게 소녀상 철거에 대해 논하자면서 협상하자 해도, 인사와 예산이 없으니 화도 내지 말고 협상 자리에 앉아야겠네요? 그러세요?
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지...
물어봐 17-10-20 17:08
   
눈팅만 할려고 하는데 지역감정
조장 하는 인간이 있네 ...
끄지라
compass 17-10-20 17:09
   
http://m.ikbc.co.kr/news/view.php?newsid=main_news_05&page=1&uid=305211

해양수산부의 주요 요직을 영남 출신이 차지하고 예산까지 편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연히 호남은 그만큼 차별받고 소외받고 있다는 얘깁니다.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쟁점을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해 드립니다.

【 기자 】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해수부 주요 요직과 예산의 영남 편중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CG1)
현재 해수부 장·차관과 실·국장 17명 가운데, 영남 출신은 10명으로 절반을 훨씬 넘습니다.

(CG2)
역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살펴봐도, 전체 20명 가운데 영남 출신은 13명, 호남 출신은 딱 한 명이었습니다.

인사 편중은 물론 예산 쏠림도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CG3)
오는 2020년까지 항만에 투입될 예산을 보면, 전체 14조 원 가운데, 부산항이 34%인 4조 9천억 원이 배정된 반면, 광양항은 4.3%인 6천 3백억 원에 불과합니다.

▶ 싱크 : 황주홍/국회 농해수위 위원
- "대한민국의 바다와 어선과 어민들은 부산 외에는 없는 겁니까. 그러다보니까 결과적으로 예산이 과다하게 부산에 편중돼 있어요."

▶ 싱크 : 김영춘/해양수산부 장관
- "저희 해양수산부 운영이나 이런 데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은 고쳐 나가겠습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정착과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도 촉구됐습니다.
     
compass 17-10-20 17:11
   
다른 기사 입니다 실국장 선에서도 엄청난 영남 편중 뿐 아니라 실제 예산도 엄청나게 영남 쏠림이 확인 되었군요

김영춘 장관님은 대표적 친노라 절대 안그러실줄 알았는데

한나라당에 있다가 오신분인가요? 기사 댓글에서 봤는데
열무 17-10-20 17:36
   
이양반은 날마다  호남 차별글 올리면서  빙을 하는데..;;

적당히 하세요  저도 호남 살지만 챙피해 죽겠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

한마디로 느자구 없는 짓거리 하덜 말고.. 좀  해삐짝에 가 있으면 알될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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